3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르세라핌의 'Burn the Bridge' 뮤직비디오를 재조명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르세라핌의 해당 뮤직비디오가 '친일 제국주의 레파토리'라고 주장했다.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는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으로 시작해 단월드 연관설, 사이비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Burn the Bridge' 뮤직비디오는 붉은 액체가 쏟아진 바닥과 일본어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초 단위로 타임라인을 정리해 자신이 재해석한 부연 설명을 달았다.
이 누리꾼은 "일제강점기에 내선일체 선전, 친일 제국주의 레파토리"라며 "일본의 국책 문화지원사업 '쿨재팬'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이들도 "태극 문양이 연상되는 장면에서는 그릇을 밟아서 깨버리자마자 사쿠라가 웃는다. 사쿠라는 일본 멤버", "한반도 모양을 하고 투피스 입고 있는 홍은채, 옷의 여백과 엘리베이터 '38'이 38선을 의미하는 것 같다", "한국계 미국인인 허윤진이 성경 태우는 장면에서 원자 폭탄이 떠오른다", "조선인 학생 복장으로 바다를 건너는 멤버들의 모습은 일본으로 건너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또 영상 말미 사쿠라가 하늘을 보며 물 위에 떠 있는 장면은 얼굴이 서도, 가슴이 동도로 독도의 형상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사쿠라의 한국인 비하 논란도 주목받고 있다. 사쿠라는 과거 AKB48로 활동할 당시 욱일기를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전범' 옹호 공연을 펼쳤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 희생자를 기리는 신사에서 위로 공연을 펼쳤다며 관련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사 자체가 걍 과거에 뭔짓을 했던 눈감고 귀막겠다는 소리잖아..ㅡㅡ 반성좀했으면..
사쿠라 화장품 모델도 개많이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올영들어가면 썸네일에 너무 많이 보여서 거기 브랜드들꺼 안삼
미쳤구나
진심 개싫어
아 개빡친다
아 진심 제발 꺼져줬으면… 일본에서 활동하고 한국오지마
...징그럽네
불매
안사요.. 진짜 한국에서 사라져주시겠어요..?
불매
안사요~
불매
하이브 언플 겁나하면서 반박기사 한줄도 안내네 ㅋㅋㅋㅋㅋㅋㅋ
꺼져 안사요 한국에서 나가
앞으로 르세라핌 노래 못듣겟네
엥..
매국노는 꺼져라
불매
걸그룹 불매하는게 마음 불편했는데 편하게 불매하려고 느그본 가서 무대하셔요 ㅋㅋ
불매
꺼려
불매
개큰불매
아 난 글과 상관 없는 댓이 되니까 진짜 긴 시간 말 없이 참아왔다.......개큰 불매 좀 불매하자 매국노도 아니고 연예인 빠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불매
불매
미쳤나
이젠 진짜 저 일본인을 꼭 넣었어야되는 이유가 너무 잘 보여
에바다
극혐
일본에서만 활동했음 좋겠다 나도 불매여
너무나도 음침...
불매
왜 사는지 진심으로 이해안감^^;; 왜 소비해? 니네 매국노야?
언금 원해요
절대 소비안해야지
일본어 나레이션 보고 제이팝인줄알앗음...
처음부터 불매~ 지금도 앞으로도 불매~
진짜 다지웠어 불매
좀 조치를 취해봐
일본인 음침한 거 다 닮아서 저따구로 행보보여주나?
너무 싫어
진짜 너무 싫다
..
이참에 좀..... 쫌만지나도 다들 무관심해지던데 영향 오래갔으면좋겠네
뒷북쳐서 미안한데 burn the bridge 영상 자막켜고 봐봐 다른나라 언어들은 일본어 부분 자국언어로 다 해석해주는데 한국어만 해석안되고 일본어자막 그대로 나와
매국노가 왜이리 많나
너무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