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신혼일기에 나온 웨딩드레스 피팅 묘사
고슴도치의 침술 추천 0 조회 46,608 24.05.04 11:34 댓글 18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4 16:01

    신부는 늘 누군가랑 같이 걸으니까 넘어질 일은 없다.. 사람도 아니네ㅋㅋ..

  • 24.05.04 16:12

    늘 누군가랑 같이걸으니까 넘어질일은 없다<<<에서 한숨만 나온다 저 말을 듣고도 결혼이 하고싶낰ㅋㅋㅋㅋㅋㅋ

  • 24.05.04 16:19

    이거 댓글이 찐이야

  • 24.05.04 16:20

    나 주변사람 결혼하는데 진짜 저러더라 본인이 선택해놓곤 숨 못쉬겠다 힘들다... 하지마세요-예쁜게좋아요-그럼해-숨 못쉬어용 이거 겪으니 질려서 그냥 한숨만 나옴

  • 24.05.04 16:27

    정작 남편은 뚱남 아닌가 자기 남편 고양이로 모에화 엄청 시키던데

  • 24.05.04 16:27

    하암 누가 자기 일 물어봤냐고요 기혼시대 다 됐네

  • 24.05.04 16:34

    정장입어 신랑이 드레스입어

  • 24.05.04 16:38

    아니근데 통굽 신으면 안되는거임? 어차피 발도 안보이는데;;

  • 24.05.04 16:44

    아 본인 선택이구나 ㅇㅋ
    알아서 하쇼

  • 기괴

  • 24.05.04 16:54

    나도 평소에 맨얼굴에 머리도 고무줄로 질끈묶고다니던 친구가 결혼식앞두고 턱보톡스에 승모근주사? 그런거 맞는거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 비혼주의인 나랑 결이 다를수밖에 없긴 하지만 정말 다른세계 사람이구나 싶더라..
    저번에 이 글에 웨딩업계에서 일하는 여시들 댓달았었는데 다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요즘은 수트웨딩도 그러려니한다고 근데 꼭 강요해서 어쩔수없이 하는것처럼 하는게 황당하다고 했었음ㅎㅎ..

  • 24.05.04 17:11

    결혼 한다는 소식 듣고 대학일기 딱 하차함... ㅠㅠ

  • 24.05.04 17:27

    애초에 한국에서 결혼하면... 한남정서에 맞다는 말임 걍 한남이지 뭐
    저러고 >>공주놀이<< 이러고 인스타에 올리잖아

  • 24.05.04 17:45

    갑자기 기기괴괴가 됐네

  • 24.05.04 17:46

    아 기혼들 지 이야기하는거가 이 게시글 완성이다 ㅋㅋㅋㅋ

  • 24.05.04 17:57

    아 기혼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

  • 24.05.04 18:00

    어차피 본인이 안신는다 하면 그만아녀? 뭘케 징징거림

  • 24.05.04 18:28

    신발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데 왜 저런거 신어야함?

  • 24.05.04 18:30

    남자는 살 1키로도 안 빼고 결혼하더라

  • 24.05.04 18:33

    말투도 어쩜 저렇게 재맞팔요망!같지ㅋㅋㅋㅋㅋㅋㅋ

  • 24.05.04 19:23

    본인 결혼얘기는 왜하는거지 존나어쩌라고

  • 24.05.04 19:43

    딴말인데 결혼식이라는게 그냥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남의 결혼식 가기 싫어...

  • 24.05.04 21:59

    결혽주이자듫 ㄷㄷ하다

  • 24.05.04 22:19

    댓글까지 미치는 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4 22:42

    어우 촌스러

  • 24.05.04 22:53

    난 안 뚱뚱한 신랑을 본 적이 없어

  • 24.05.04 22:54

    그래도 여기는 신랑이 신부보다 큰가보네 내가 본 결혼식은 신부가 죄다 단화 신었는데도 신랑들이 더 작았어 안습...

  • 24.05.04 23:16

    결혼이뭐길래...ㅋㅋ

  • 24.05.04 23:30

    요즘에도 저래한다고?

  • 24.05.04 23:39

    발끝까지 예뻐보이고 싶다< 누구한테..? 하객들 아무도 관심없을듯

  • 24.05.04 23:49

    아는 언니는 안신는다고 하고 안신었다던디ㅎㅎㅎ

  • 24.05.05 00:00

    아니 구두 보이지도않던디

  • 24.05.05 00:15

    신랑이 너무 커버리면 키 차이 많이 나서 높은 구두 신기던데ㅠ 내 친구 그래서 12센치짜리 구두 신고 발 아파 죽으려고 하더라

  • 24.05.05 01:18

    충분히 선택하지 않을수 있는 자유의 영역인데 사회적 여성성을 수행하느라 너무나 힘든 나 ☆★ 이런거 모에화 하면서 전시하는거 보면 웃김 ㅋㅋㅋㅋ 신부신랑 동시입장도 할수 있는건데 딸바보 아빠 있는 나 이런 느낌 못잃어서 굳이 아빠손 잡고 남편한테 물건처럼 넘겨지는 입장 하고 수트 결혼식도 할수 있는데 안하고 저런 불편한 하이힐 안신을 수 있는데 굳이 신고 가부장제 사회 공고화를 위해서 힘 써주는 여성들 참 많음 ㅜ ㅋㅋ

  • 24.05.05 01:14

    늘 누군가랑 같이 걸으니까 넘어질일 없어요
    이 문장이 여자에게 결혼이 의미하는 것을 다 설명하는 것 같아서 참 그렇네
    여자는 스스로 설 수 있는 독립적인 인간이 못된다는 말이잖아

  • 24.05.05 20:04

    아너무싫어

  • 괜히 좋으면서 아닌척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