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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반려동물 오늘 속리의 어린신부를 데려왔어요.
그림자놀이 추천 0 조회 212 11.02.09 17: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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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19:06

    첫댓글 신부가 부끄러서 그런것 가토 아마도요 ㅋㅋㅋㅋ

  • 작성자 11.02.10 16:17

    그럴까요?
    속리도 첨 온날 그랬는데 다음날 부터는 아주 까불고 잘 따르고 그랬었는데...
    리산은 오늘보니 어제보다는 덜 하지만 아직도 절 피해요.
    통조림이나 육포를 주어도 안먹어요.
    그러다가 제가 나가면 그때 다 먹는답니다.

  • 11.02.09 19:30

    오늘 먼길 오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사진도 올려주시고

  • 작성자 11.02.10 16:17

    먼길 간 보람이 있었지요.
    잘 키우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0 16:18

    저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빨리 낯이 익어야 할텐데...

  • 11.02.10 16:17

    현대판 민며느리 제도로군요.
    사돈될 댁의 금지옥엽을 어릴때 부터 데려와 시댁의 가풍을 읽히고 품행을 방자하게 하여 장차 며느리로 맞아들이는....
    어린 신부의 몸에 오물이 말라 붙으면 악취가 나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기고 편히 쉬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1.02.10 16:19

    민며느리는 일시키려고 데려오는 제도였지요.
    이넘이 씻어야 하는데 어찌나 피하는지 어제 아주 애를 먹었답니다.
    물론 다 씻겼어요.

  • 11.02.11 09:04

    첫날은 물만 주고 사료는 굶겨야 합니다. 자칫 스트레스에 소화불량에.. 좋지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맘이 짠하시겠지만 굶기는게 좋구요.. 열흘이상 목욕시키는 것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1.02.11 15:27

    그래됴? 몰랐어요.
    전 온날부터 육포에 통조림에 사료에 막 주었는데....
    리산이 좀 말라서요.
    온날 차 안에서 토하고 쉬하고 끙싸고 해서 너무 더러워서 씻겼어요.
    안나오려는걸 어거지로 데리고 나와서요.
    그래두 오늘부터는 절 따르네요.

  • 11.02.12 12:33

    먼길 오느라 힘들었고 낯설어서 며칠지나면 적응하면서 차츰 좋아지겠네요...

  • 작성자 11.02.13 16:43

    네, 이젠 저를 너무나 많이 따라요.
    서방님은 저보고 "인기많아 좋겠네" 이럽니다.
    도와주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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