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금리 재료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
이 날 실적 발표한 기업들 약세는 부담 요인
퀄컴, 포드, Arm 등 실적 혹은 낮은 전망치에 약세
포드. 가이던스 하향, 관세 리스크 우려 표명에 매물
전기차 부문 손실 우려에 테슬라도 동반 약세
테슬라는 독일 판매 부진, 머스크 리스크도 지속 작용
정치 개입이 구매자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도
모델 Y 신형 출시되는 5월에 변화 가능성은 있어
퀄컴, Arm 올해 실적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약세
다만 미즈호는 Arm 가이던스 약하나 성장 자신감 주목
인공 지능 투자 수혜. 목표 160달러 → 180달러 상향
하니웰, 세일즈포즈 약세로 다우 지수 하락에 영향
하니웰은 분할, 세일즈포스는 경영진 교체 보도에 약세
아마존 실적, 고용 지표 앞두고 신중해진 측면도
사실상 빅테크 마지막 실적. 또 자본 지출도 확인
파이퍼샌들러. 고용 발표 당일 옵션 양방향 0.9% 베팅
월가는 인플레보다 고용이 금리인하 유발 가능성 제기
9월 인하 당시 고용 압박을 인하 이유로 들었다는 점
엔비디아의 상승과 베센트 발언은 방어 요인
주요 기업 자본 지출 공개 후 엔비디아 3일 연속 상승
딥시크 우려에도 AI 투자는 이어진다는 기대
모건스탠리. AI와 데이터센터 투자 긍정적 전망 유지
목표주가 152달로, 탑픽 의견 유지
일라이릴리도 실적 공개 후 상승하며 지수 방어 역할
은행주들은 스트레스테스트 완화 기대에 강세
베센트의 국채 금리 안정 노력 발언도 주목 받음
10년물 안정과 에너지 공급 확대가 인플레 낮출 것
강달러 정책 추진. 파월 비판 자제할 것이라는 발언도
향 후 금리 안정 기대감을 유발.
다만 이 날은 굴스비의 인하 속도 조절 발언에 소폭 상승
오스틴 굴스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조절 필요성 언급
Banque Syz. 실적과 금리 하락이 악재 불구 증시 견인
UBS. 관세 보류, 중국의 보복 자제 등이 안도 요인
데이터트렉 리서치. 경제 성장, 낮아진 금리 증시에 긍정적
웰스파고. 감세와 규제완화가 관세 변수 보다 중요한 영향
UBS. 중국에 대한 조치는 캐나다, 멕시코와는 다를 것
무역갈등으로 국수주의 자극하며 영향 줄 가능성도
다이와. 마이크로소프트 부정적 요인 대부분 반영
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 유지. 520 → 533달러 상향
주간 신규실업수당은 21.9만으로 예상 21.3만 상회
마감 후 나온 아마존은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