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편悟真篇 내단경전
五言四韻一首(以象太乙之奇)
5언 4운 1수( 상에서 태을의 기)
女子著青衣,郎君披素練。
見之不可用,用之不可見。
恍惚裏相逢,杳冥中有變。
一霎火焰飛,真人自出現。
여자는 초록색 옷으로 나타나고, 랑군은 수수한 차림으로 풀어헤첬구나.
보이는 것은 사용할 수 없고, 사용하는 것은 볼 수가 없구나.
눈에 꽃이 요란해 서로 만난 내면이고, 어두운 중에 변하고 있구나.
가랑비 하나가 날아서 불꽃이니 진짜 사람이 나타나 자연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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