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에 의한 증상을 다스리는...용안육
국내 생산은 없고 수입에 의존한다.
1일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 오장의 기를 다스려 마음을 안정시켜 식욕과 소화를 도운다.
*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 기혈이 허약할때 사용한다.
* 정신을 안정시키며 건망증 불면증 소화불량 등에 좋다.





<인터넷 검색 사진>
1. 용안육(龍眼肉)은 무환자나무과에 속한 상록교목인 용안나무(龍眼樹)의 가종피(假種皮)이다.
질이 연하고 점착성이 있으며 맛이 달고 약간 독특한 향이 있어 그냥 먹기에도 좋다.
그래서 안주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에 의존한다.
2. 한방에서 진정, 진경약으로 처방되는 약재로써 산조인과 약리 효능이 유사하다.
≪신농본초경≫에 “용안육은 오장의 사기(邪氣)를 다스리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정신을 강하게 하고 총명하게 한다”고 하였고
≪전남본초(?南本草)≫에는 “혈을 보양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머리를 총명하게 하고 담을 수렴하며 식욕을 돋구고 脾를 보익한다”고 하였으며
≪득배본초(得配本草)≫에서도 “脾胃를 보익하고 心血을 보양하며 오장을 촉촉하게 하고 정충(??)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천주본초(泉州本草)≫에서는 “성기능을 강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우며 脾胃를 보양한다.
부인의 산후부종, 기허수종(氣虛水腫), 비허(脾虛) 설사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3. 이와같이 용안육은 심장과 비, 이 두 장기에 주로 작용하는데 이 두 장기를 補하고 血에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精神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사려과도(思慮過度)로 인해 心脾가 손상되어 가슴이 뛰고 진정되지 않으며 건망증이 있고 잠을 못 이루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변이 묽은 증상을 해소시킨다.
병후의 허약이나 노인성으로 기운이 없고 빈혈 증상을 보이면서 몸이 마르고 권태감이 잦으며 땀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으며 얼굴빛이 희고 때로 노랗게 보일 때도 효력이 있다.
장복하면 의지가 강해지고 총명해지며 기억력이 증진된다.
산후에 기혈(氣血)이 허약하고 부종이 나타나면 생강과 대추를 달여서 함께 복용하면 좋다.
4. 마른 아이들이나 위장 기운이 허약해서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고 신경질적이며 잘 놀라는 아이들에게 용안육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시키면 좋다.
평상시 잘 체하는 아이는 보리차 물에 달여 먹이는 게 더 효과적이다.
단맛이 있어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5. 연구에 의하면 용안육에는 단백질과 당질, 지방 등 3대 영양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당질은 주로 포도당으로써 인체에 쉽게 흡수되어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각기병을 치료하는 비타민 B1이 들어있고 구강염증을 치료하는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혈관을 강하게 하는 비타민 P와 C가 들어있기도 하다.
특히 인체의 생리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칼슘, 인, 철분 등도 들어있다.
이런 물질들로 인해 용안육은 자양강장의 보약으로 그 평가를 받고 있다.
6. 용안육이 처방되는 방제로는 귀비탕(歸脾湯), 보혈안신탕(補血安神湯), 조위승청탕(調胃升淸湯),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