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포시 대북전단 대응 현장점검
○ 이재강 평화부지사,
6월 18일 김포시 월곶면 대북전단 현장 방문
- 지역 주민 의견 청취 및 김포경찰서와
대응방안 논의
문의(담당부서) : 평화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73 2020.06.18 17:57:18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20년 6월 18일 오후 김포시 월곶면
대북전단 살포지점을 점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김포시 월곶면 주요 살포 지점
2곳을 방문해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해당 지점은 지난해 10월 탈북자단체가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곳이다.
현장에는 정하영 김포시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경기도 일원에서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부지사는
지난 12일 불법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부지사는 지난 17일 포천을 찾아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 중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집을 적발,
위험구역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고지하고
공고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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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각 지자체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포시 대북전단 대응 현장점검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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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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