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거악 세력이 최고의 인기로 당선된 대통령을 주가조작과 거짓간첩남파 사건주모자로 몰아 결국 탄핵과 암살로 끝내려는... 손현주 대통령이 굉장히 서민적으로 나와요. 누구라도 그분을 떠올리게요. '뿌리깊은 나무' 신경수pd에 '싸인', '유령' 김은희 작가라 아주 탄탄한 연출과 시나리오로 심장이 쫄깃하네요. 보통 드라마에서 들을수 없었던 특검 탄핵 암살 주가조작 북풍 등의 단어들의 향연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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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고맙습니다. 봐야겠네요.
줄거리가 넘 엉성해여 급하게 여러개 짜집기한 느낌 억지로 끼워 맞추는 시간 같은 느낌이 강함 전 3데이즈 보단 신의 선물을 추천합니다 신의 선물도 정부 이야기만 나오면 반전이긴 하지만 쩝
그 분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봤어요.
대통령을 누가 데려 갔는지 넘 궁금해요.
좋은드라마나 볼거리를 자주 소개해주세요. 식상한드라마가 많아서 누가 소개하기전앤 잘안봅니다.
정도전 주말드라마도 추천요. 도올김용옥교수가 중요인물론 평가에 호기심으로 보는데 멋있습니다. --꾸 벅 --
어쩌면 장현성도 진실을 모르고 속은상태서 저격지시를 내린 건 아닐까 소설도 써보며...어제 민감한 사건도 나오고ㅋㅋㅋ
쓰리데이즈 신의선물 둘 다 잼게 보고 있어요. 아쉬운점도 있지만 둘 다 긴장감이 있어서 보고 나면 좀 힘듦. 몰입 잘됨 ㅎㅎ
3데이즈 봐야겠네요^^
꼭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