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아폴론 》
외젠 드 블라스
캔버스에 유화
발코니 너머를 바라보는 수녀를 그린 그림
외젠 드 블라스는 베네치아풍의 최고 화가로서 주로 베네치아에 거주하면서 그곳을 화폭에 담았다. 풍요로운 베네치아 방문자인 한 아티스트의 도전은 도시의 운하와 역사의 흐름, 그리고 일상의 움직임인 삶의 의미를 자신의 손끝으로 표현하였고, 특히 베네치아의 다양한 일상적 여성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수녀가 발코니에서 제비 떼를 명상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특징이다. 가톨릭에서 제비는 예수의 화신과 부활을 알리기 위해 나타나는 상징으로도 사용되며 이를 응시하는 수녀를 가히 완벽한 여성으로 그려내어 주제의식을 표현하였다
5일마다 한장씩 시리즈로 올라옵니다
[닷새한장] 시리즈 목록
#1 판도라
#2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3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4 무희의 휴식
#5 줄에 매인 개의 움직임
#6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
#7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8 그네
#9 캄비세스 왕의 심판
#10 바닷가 산책
#11 베르툼누스
#12 샤쿤탈라
#13 악몽
#14 엿듣기
#15 신의 창조물
#16 집시와 할리퀸
#17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18 성전세
#19 안토니에타 곤살부스의 초상
#20 갈라테이아의 승리
#21 검정색과 금색의 녹턴: 떨어지는 불꽃
#22 메두사 호의 뗏목
#23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24 단테의 배
#25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
#26 방문 (하렘의 내부)
#27 막스 에른스트의 초상화
#28 소네트
#29 아탈라의 매장
#30 불카누스의 대장간
#31 쾌락의 정원
#32 아옥석지모탕구도
#33 침대
#34 소크라테스의 죽음
#35 모견도
#36 가나의 혼인잔치
#37 푸른 말
#38 무정한 미인
#39 명백한 운명
#40 추수탈곡
#41 상처 입은 천사
#42 반역천사의 추락
#43 폼페이 최후의 날
#44 마시바를 풀어주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45 카이사르의 죽음
#46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은 아리아드네
#47 파이드라
#48 살로메
#49 낙원
#50 그룹 X, 제단 No. 1
첫댓글 와 사진 같아 아름답다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