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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강명 동기의 초청 및 기타 동기생 소식
조중부 추천 0 조회 73 13.03.23 17: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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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4 06:04

    첫댓글 안광찬 대감은 과연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답습니다. 에그 ㅉㅉㅉ... 주영일 대감이 대장암 수술 했다니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즘 대장암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입니다. 나는 5월 2일 LA 로 가는데, LA 사는 Monk는 대답이 없고, 멀리 Chicago 사는 오세용 동기가 어떻게 알고 나를 초청 한다고 하니 감격 스럽습니다. 임관후 50년 동안 한번도 만난적이 없고 작년 서울에 왔을때 모습을 사진으로 만 본 오세용 동기가 "동기"라는 인연 하나로 나와 내마누라를 Chicago로 꼭 오라고 하는데, LA에서 비행기로 5 시간이나 걸린다고 하지만 내 어찌 오동기의 초청을 거절할수가 있겠습니까.

  • 13.03.24 06:19

    귀국 일자는 5월 28 이니까 그 사이에 Chicago로 가볼까 하는데 방문 일자를 지금 확정 할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LA가서 날자를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탱이들의 아픈 소식을 들으니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 합시다. 씨제비 부회장님! 병약한 회장님 모시고 고생이 많습니다. 힘 빠지고 돈 떨어 지더라도 마음 만은 더욱 굳게 다져 봅시다.

  • 작성자 13.03.24 09:04

    이대감 LA방문 소식을 듣고, 시카코도 들려달라는 오세용동기의 마음도 고맙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화답하는 이동재동기의 모습도 참 기분 좋습니다. LA체류중 오세용동기와 연락해서 꼭 만나고 오도록 바랍니다. 그곳에는 김영하, 길용설 동기도 있어 서로 자주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제가 갈때마다 시간을 내어주던 기억이 아직도 고맙고, 먼 오래 전 김영하동기 집에서, 그 후에는 강화삼 동기와 함께 오세용 집에서 하룻밤씩 지낸 추억이 새롭고, 예약한 호텔보다 훨씬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5월 거의 한달 여정인데 잘 준비하시고 좋은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즘 돈줄이 말라서 지원금은 못보내고 그저 마음뿐이니 용서하소서...

  • 13.03.24 11:53

    Gen.강명께서 '공룡알오향장육'을 대접할 모양인가? 수태기 비쌀껀디, 오찬비용은 무한리필이라켔은께...안회장 주장군의 快 癒를빕니다..동암선사께서 박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모종의
    특임수행을 위해? 짬내셔 백악관도 방문하여 김정은이 버르장머리 고치는 비법을 전수해 주고오소서.

  • 13.03.24 16:52

    나의 비밀 임무가 동암 대선사의 예리한 도력에 들켜 버렸군요. 미친개를 다루는 비법이란 일찌기 박정희 대통령께서 갈파 한적이 있듯이 "몽둥이"가 유일하고 확실한 비법이란걸 이미 백악관에 얘기 해두었지요. ㅋㅋㅋ

  • 13.04.02 14:05

    강명동기가 초청하는 모임에 본인은 보훈병원 치과에 인프란드 시술이 가능한지 촬영이 있고 전립선비대증을 치료중인데 약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모임되기를 바랍니다. 반포는 내가 30여년을 살았는데 가보고도 싶었는데 못가서 서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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