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 비겔란 조각공원 - 뭉크 미술관 - 오슬로 시청사 - 왕궁 - 점심 - 칼 요한스 거리 - 프람호 박물관 - 오슬로 공항 - 인천
비켈란 조각공원 : 20세기 초, 비겔란은 자신의 일생 동안 영혼을 바쳐 조각한 작품들을 오슬로 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오슬로 시는 공원 설계와 작품을 의뢰했고
비겔란은 13년에 걸쳐 청동, 화강암, 주철을 사용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작품을 관통하는 테마는 인간의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희로애락이었다.
안타깝게도 비겔란은 자신이 온 힘을 기울인 공원이 완성되기 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후 비겔란의 제자와 오슬로 시민들이 합심해 지금의 공원을 완성했다.
뭉크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 : 뭉크 미술관에는 뭉크의 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지면 관계상 대표적인 3 작품만...
SKRIK(절규) 판화본
SKRIK(절규) 파스텔화
SKRIK(절규) 유체화
VAMPYR(뱀파이어)
KYSS(키스)
뭉크 미술관에서 내려다 본 오슬로 항
오슬로 시청사 : 매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
저 홀에서 시상식이...
국립극장
칼 요한스 거리 : 오슬로 최대의 번화가로 오슬로 중앙역(Oslo Central Station)에서 노르웨이 왕궁(Slottet)에 이르는 약 1.5km의 거리이다
오슬로 대학
왕궁
프람호 박물관 : 해양탐험가 난센이 북극해 조사를 위하여 설계 ·건조한 범선.
총톤수 700t. 길이 39m. 너비 11m.
1893~1910년대에 양극지방의 해양탐험에서 활약하였다. .
1910~1912년 R.아문센을 대장으로 하는 남극탐험에도 사용되었다.
오슬로 공항
마치면서 : 노르웨이... 자연 풍광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으며,
기억에 남는 곳은 게이랑에르 피오르, 올덴 피오르의 반영, 프레케스톨렌 트레킹등 이었으며,
만약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기거나 , 추후 노르웨이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께는
노르웨이 3대 피오르인 게이랑에르 피오르, 송네 피오르와 하당에르 피오르
3대 트레킹 코스인 트롤퉁가, 쉐락볼턴, 프레케스톨렌 트레킹 이 포함 된 코스를 강추합니다.^&^
첫댓글 노르웨이는 나름 저한테는 각별한 곳이라..
선배님 덕분에 한번 더 갔다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비겔란 공원도 참 좋습니다. 뭉크미술관은 최근에 개관한 듯 하고.. 언제 피요르드를 따라 남에서 북쪽으로 다니는 1주일짜리 크루즈 여행 한번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