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일시: 7월초
-사건의 경위: 에어컨에서 물이떨어짐.
-손해의 내용 : 4월즈음에 입주한 아파트에서 7월초에 에어컨을 틀었는데, 거실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져 사용할수 없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천장 내장형 에어컨이구요. lg에서 시공을했는데 as로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좀 늦게 왔지만 기다렸죠. 수리기사가 와서 에어컨 3대를 1시간가량 다틀어보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자기는 못고치겠다고하고 다른사람을 부른다하더군요. 또 기다렷죠. 한참있다가 다른기사가와서 2시간가량 에어컨 세대를 틀어놓고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배관이 어쩌네 하면서 자기가 수리하긴 힘든거라고 소장?에게 다시 말을 하라 하더군요. 참.. 제때제때 as도 못하면서. 소장은 8월 11일날 연락준다하고는 연락두절. 오늘 다시 전화해서 이것저것 따지니까 내일에서야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무슨 천장을 뜯고 시공을해야된다 말아야된다.. 또 시간이 좀 걸릴것같아요. 여름되서 거실에어컨은 사용하지도 못하고, 에어컨 3대를 총 3시간 이상 가동한 전기세하며.. 고치지도 못했으면서 말이죠. 늦장 as에. 결국 여름 다지나가네요. 정말 태도서부터 이것저것 화나는것 투성이라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하니까 소장이 얼마정도 청구하실거냐고 묻네요. 이런경우 얼마정도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것이 적정선일까요? 에어컨 3대 3시간이상 가동해서 누진세올라가는거+ 거실의 에어컨을 여름 피크동안 사용하지 못한것에 대한 피해보상. 정도를 청구하려고요
얼마정도를 청구하면 적정금액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