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읽기(7월 10일, 수): 예레미야 30:12-24

[소리나라]

매일 성경 읽기: 예레미야 30:12-24

2024.7.10(수)

▶ 요약과 요지

1. 하나님께서 죄악 많기에 징계하신 것이지만 포로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라 하셨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2-17절)은 죄악이 많기에 하나님께서 고난과 징계를 내리셨다며 아프다고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에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기에 내가 이 일을 행하였는데 왜 너는 아프다고 부르짖느냐?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회개해야 할 것이다) 너를 먹는 모든 자가 잡아먹힐 것이고 네게서 탈취해간 자가 탈취를 당할 것이다. 그들이 쫓겨갔기에 시온을 찾는 자가 없으니 내가 네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줄 것이다. 둘째 단락(18-24절)은 하나님께서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되 그들을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는 내용이다: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어 성읍이 건축되고 많은 사람이 번성하고 감사와 기쁨의 소리가 나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할 것이고 그들을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벌할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노여움이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고 그 진노는 그 뜻하신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 돌이키지 아니할 것이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을 것이다.

⇒ 죄악이 많기에 하나님께서 고난과 징계를 내리셨다며 아프다고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 하나님께서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되 그들을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죄악이 많기에 하나님께서 고난과 징계를 내리셨다며 아프다고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고 말씀한다.

⇒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며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에 내가 고난과 징계를 내렸다고 하셨음을 말씀한다. 그런데 너는 왜 아프다고 부르짖느냐(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회개해야 할 것이다)며 시온을 찾는 자가 없기에 내가 네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줄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한다.

⇒ 이것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고난과 징계를 내리셨다며 아프다고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하셨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되 그들을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한다.

⇒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어 성읍이 건축되고 많은 사람이 번성하고 감사와 기쁨의 소리가 나올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한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며 내 노여움이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고 그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 돌이키지 아니할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되 그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악인 위에는 그 노여움을 부으실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아프다고 또 달라고 부르짖기만 할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잘못했다는 회개로 부르짖기도 하게 하소서. 믿음의 자녀를 향한 그 사랑과 은총을 신뢰하며 오직 믿음과 순종과 소망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