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문정부가 올바른 국가관으로 한국의 병폐를 다스려 선진국으로 비약하기위해서 보수정당과 태극기가 제몫읃 다해야합니다
만일 문재인정부가 실패하여 이 나라가 죄악빨갱이에게 넘어간다면 모두가 걱정하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문 정부의 중반기인 2020년이되면 연방제 문제를 놓고 날이면 날마다 좌우가 이전투구로 싸우는동안 나라는 망가지고 사회는 혼란을 치닫다가 김정은의 핵공갈에 무릎을끊는 그런 나라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는 것입니다.
다행이도 이번 대선에서 보수는 홍준표라는 걸세출의 지도자를 만난것이 천운이고 성공한 것입니다
이런 토대하에 보수는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리를 이념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패당짖고 부패하여 권력욕에에 배신을 일삼는 돼지같은 존재의 추악한 이름은 생매장해버리고 진정한 자유보수로 태어나야합니다. 민주화30년만에 한국사회가 이전의 민주사회에서 좌파친북사회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하는 문재인 정부를 맞이하여 보수애국세력은 해방이후 처음으로 이념을 위한 투쟁정신으로 무장하여 항거를 잘해야만 문재인이 살고 대한민국도 구원받습니다
이를 위해
국회정치투쟁과 언론문화 투쟁등 전 분야에서 보수의 야성을 단련시킨 전사들이 각개로 움직이는 것 이외에 동력을 생산하는 대중운동이 선도적으로 견인되어야 합니다
첫번째가 태극기집회를 전국화시켜야합니다
박근혜탄핵무효의 기치를 더 높이 들어 올려야합니다
두번째가 518진실규명입니다'
이문제에 대해 논객들의 인식이 실망스럽습니다
광주5.18이 진정한 민주화운동이냐 아니면 민중폭동이냐를 밝히는 것은 박근혜탄핵누명보다도 더 의미시장한일입니다
이사태는 군과 시민의 총격전으로 양측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초유의 일입니다
한국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 한국은 표면적으로 민주헌법을 쟁취하여 자유와 번영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만 동시에 광주사태는 주사파라는 괴물이 민주세력으로 위장하여 암약하면서 한국사회를 합법적으로 좌경화시킨 원천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친북좌파의 성지이지 존재근거이며 힘의 원천인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아버지세대가 한국의 지난 민주주의 역사를 결산하고 새롭게 출발하기위해 해결해야할 책무입니다
때마침 문대통령은 이번 기념식에서 정의와 상식의 정신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재규명하여 헌번정신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재인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곳회원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필자는 이거야 말로 보수에게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20를 광주민주화운동의 후유증으로 시달렸던 광주사람으로서 광주사태는 민주화운동과 무장폭동이라는 양면을 동시에 지닌 시대적 아품이라고 이해함과 동시에 광주사태이후 이땅에 민주운동가들이 주체사상을 받아들여 민주투쟁을 해온 딜레마를 두고 상당기간 고뇌하며 그 이유를 알고자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단서를 민주화학생운동 역사의 질적변화 즉 평화비폭력투쟁에서 폭력사상투쟁으로의 전환에사 찿았고 그 중심에 89년광주사태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광주가 무장폭력의 아수라장으로 발전하기까지 시민군과 계엄군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개입되었을까요?
이제 가해자측의 불복과 피해자들의 추가의혹 그리고 30년도안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 지금 가해자와피해자를 동이선상에 놓고 모든 의혹을 종합적이고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이 재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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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이 주 성
발행처 : 비봉출판사
발행일 : 2017년 5월 15일
판 형 : 152 × 224 (350면)
가 격 : 15,000원
ISBN : 978-89-376-0457-7 03810
정규재 방송이 소개한 책 `보랏빛 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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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한 탈북군인의 5.18 체험담”
이 책은 김일성의 명령에 따라 남파되어 활동한 북한 특전사들의 실제 활동을 바탕으로 한 <논픽션>이다.
1980년 5월, 북한 1010 군부대 019번이란 이름으로 남파되어 광주에 왔던 정순성이 직접 보고 겪은 광주 5 ‧ 18사태의 진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어 글로 남겼다.
40여 년을 북한에서, 12년을 남한에서 살아온 필자는 북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는 광주 5 · 18사태의 진실을 알린 것이 죄가 되어 대한민국 권력과 정치권, 일부 언론으로부터 린치를 당하고, 좌파 정치권과 언론인들의 입에서 사기꾼으로 불리며 조롱과 규탄의 대상이 되었다.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범인으로 낙인이 찍혀서 몰매를 맞아야 했다.
우리 모두가 정의를 사랑하고 양심을 소중히 여긴다면 대한민국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는 길만이 더럽혀진 국군의 명예를 되찾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광주시민들의 맺힌 한을 풀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한 국군은 무조건 살인자가 되어야 했다!
폭력, 생떼질, 폭언, 거짓으로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 그들은 왜?”
물을 마음껏 마시고 싶었다. 생명의 진리가 흘러넘치는 자유, 민주주의의 맑고 정갈한 물을 찾아 고향을 등지고 혈육들과 생이별을 해야 했다. 대한민국이라 불리는 호수에 닻을 내린 지도 11년이 흘렀다. 그러나 목숨을 걸고 몸부림치며 찾아온 땅에서 그 물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다. 이 나라는 좌파와 우파의 대결뿐이고 민주주의와 인권, 진보의 비단보자기를 뒤집어 쓴 거짓과 이권다툼의 흐리고 악취 풍기는 <보랏빛 물>만이 출렁거리고 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어쩌다 역겨움이 진동하는 <보랏빛 호수>로 변해버린 것인가. 알고 보니, 대한민국 전복을 노린 김일성과 남한 앞잡이들의 모략에 의해 일어난 5 ‧ 18광주사태가 그 발원지였던 것이다. …
놀라움을 넘어 허탈함을 금할 수 없다. 진보와 민주주의, 인권의 탈을 쓴 악성 바이러스들이 종양 덩어리를 토해내고 있는 것 아닌가. 그것들은 생억지와 선동, 떼질로 <5 ‧ 18특별법>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는 생업에 지친 국민들의 무관심을 기회로 <5 ‧ 18민주화운동>이라는 개선장군의 갑옷을 도둑질해 뒤집어썼다. …
악성바이러스의 진원지를 알게 된 이상 메스로 과감하게 도려내야 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참담하게 어지럽혀진 <대한의 보랏빛 호수> 물을 거르고 또 걸러 정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지혜를 모으고 헌신의 노력을 하다보면 반드시 청결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에필로그에서-
▶ 저자 이주성
1968. 6. 북한 군수동원총국(방위사업청)의 무기생산 및 설계 책임자였던 이주성의 부친은 당시 김일성의 식량배급제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반당, 반혁명 종파분자’로 몰려 출당, 철직을 당해 온 가족이 평양시에서 함북 회령시 유선탄광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이주성은 유년시절과 고등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곳 탄광촌에서 보냈다.
1982~1984. 탄광, 건설노동자
1984~1986. 수산사업소 어부
1987~1994. 원산시 문천기계공장(현재 5.18기계공장)에서 근무
1995~2002. 회령시의 <전동기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보따리 장사와 북 ‧ 중 밀무역에 종사
2002. 10. 무역회사 설립, 경영
2006. 1. 탈북
2006. 6. 10. 한국 입국
현재 - 서울에서 북한인권단체 설립, 운영 / 목장 경영 / 작가로 활동 중
저서 - 실화 장편소설 :『선희』
『김일성, 광주사태 북한군 남파 명령』(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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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난 5·18 광주사태 희생자”
뉴시스
입력 2017-04-03 18:41:00 수정 2017-04-03 18:41:42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격하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3일 출판사 자작나무숲을 통해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 1권에서 “지금까지 나에게 가해져온 모든 악담과 증오와 저주의 목소리는 주로 광주사태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운동을 격하하는 단어닌 ‘광주사태’를 계속 사용하는 등 거듭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광주사태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와 희생이 컸던 만큼 그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며 “또 상처와 분노가 남아 있는 한, 그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에 내놓을 제물이 없을 수 없다고 하겠다”고 자신이 그 제물이라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 “광주사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원죄가 됨으로써 그 십자가는 내가 지게 됐다”는 것이다. 전 전 대통령은 “나를 비난하고 모욕주고 저주함으로써 상처와 분노가 사그라진다면 나로서도 감내하는 것이 미덕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도“그러나 나의 유죄를 전제로 만들어진 5·18특별법과 그에 근거한 수사와 재판에서조차도 광주사태 때 계엄군의 투입과 현지에서의 작전지휘에 내가 관여했다는 증거를 찾으려는 집요한 추궁이 전개되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선 독립만세’를 외친 기미 독립선언을 3·1 ‘운동’이라고 부른다“며 ”국군을 죽이고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으로 국군을 사살한 행동을 3·1 운동과 같은 ‘운동’이라고 부를 순 없다. (…) 폭동은 폭동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원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검거를 들었다. 전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더욱이 광주에서 양민에 대한 국군의 의도적이고 무차별적인 살상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혹 중 하나인 ‘발포명령’에 대해서는, ”‘발포 명령’이란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근자에 ‘민주화운동’이라는 광주사태의 성격과 관련해 고착화된 통념을 뒤흔드는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과 증거들이 제시되자 화살을 맞은 맹수처럼 나에 대한 공격은 더욱 거칠어지기도 했다“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3년 9월13일 이희성 당시 계엄군 사령관이 한 신문과 기자회견에서 ”전두환은 5·18에 관한 한 책임이 없다“는 말을 했다며 ”광주사태에 나는 책임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몇 대목은 시내판 기사에서 삭제해버렸다“는 주장도 펼쳤다.
자만 정치자금에 관한 문제는 변명도 할 수 없는 자신의 허물임을 인정했다. ”여당의 총재로서 당의 운영과 선거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해야 할 책임이 대통령인 나에게 있었고, 국민의 세금을 사용할 수 없었던 재정 사정 때문에 기업인한테서 돈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는 얘기다. ”당시의 제도적 여건 때문에 불가피한 관행이었다는 사실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전 대통령은 책 초반의 ‘글을 시작하며’에서 ”지금 나에게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한 가닥의 명예와 앙상한 혜택조차 남아 있지 않다“며 ”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른 이제, 내가 뿌리내리고 살아온 이 땅에 무엇을 남겨놓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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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기 대한민국의 현대사이고, 지금도 그 실체적 진실에 관한 논란과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당대의 역사서“라며 ”나는, 내 삶의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도 없는 일이고, 또한 나의 마지막 책무라는 깨달음에서 새삼 이 책의 결말을 서두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5일 출간되는 2권 ‘청와대 시절’(1980~1988)에는 1980년대를 이끌어간 5공화국의 국정 수행 기록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7일 출간 예정인 3권 ‘황야에 서다’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삶이 주축을 이룬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date=20170403&gid=83671018#csidxbbc11d62e6ad92d98d559f3ef21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