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중복장애가 있는 사람은 더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QR 체크인뿐만 아니라 발열 체크도 해야하면 대체 어디에 서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래는 기사 일부잔아
정부는 방역패스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에 대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예방접종 스티커'나 '접종증명서' 발급을 돕고 있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 없이는 신청이 사실상 불가하다. 이동진 간사는 "주민센터까지 찾아가는 것도 문제고,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어렵다"며 "몸이 불편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토로했다.
고령층 장애인의 경우 입장 절차에 대한 어려움이 더 커진 상태다. 서금희 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 사무총장은 "얼마 전 시각장애 어르신 두 분이 스마트폰도 없고, 발급 방법도 모르고, 방역패스 스티커도 없어서 식사를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외출 한 번에 따르는 확인 절차가 점점 더 많아지니 앞으로 장애 어르신들의 외출이 더 어려워질 것 같다. 어르신들도 '가만히 있자'고 말씀한다"고 하소연 했다.
그리고 장애인 방역패스 관련 지침들이 싯당이나 카페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입장에 차질을 빚기도 한대
첫댓글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 60 다 되어가시는 시각장애인이신데 거의 앞이 안보이시거든 (혼자 계단 내려오기 어려워하심)
외출 거의 못하고 제자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 맘이 너무 아팠음
와.... 근데 큐알 15초 너무 짧음
와 ㅠ 개선 될 방법 나왔으면 좋겠다 🥲
큐알 시간 짧긴하드라.. 모두가 편하게 이용 할수있게 방법을 계속 생각해봐야할듯
헉.. 진짜 생각못했던 부분이다….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더 외출하기힘들겠다..
와 진짜 생각지도 못 했어... 개선 방법 너무 필요하다
아진짜화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