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명 변경에 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헤럴드POP에 "주니어라는 표현보다 본명으로 팬들과 대중을 만나는 게 더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진영과 회사 측이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2012년 JB와 함께 듀오 JJ프로젝트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 및 활동을 이어오며 진영은 계속 '주니어(Jr.)'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동명이인이었기 때문. 실제로 주니어라는 예명은 JYP(박진영)의 주니어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그러나 곳곳에서 애로사항이 포착됐다. 해외팬들의 경우 Jr.을 주니어 아닌 '제이알'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그중 하나였다. 결국 진영은 지난해 5월 갓세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명의 표기를 'Junior'로 변경했음을 공지하기도 했다.
돌고 돌아 되찾은 새로운 활동명이자 본명인 '진영'에 대해 팬들은 크게 만족하고 있다. 언제까지 JYP의 주니어일 수 없고 진영 또한 과거 KBS 2TV '뮤비뱅크' 등을 통해 개명을 바라는 듯한 의사를 수차례 내비쳤기 때문. 첫 번째 반응은 일단 성공적이다.
사실 진영은 활동명 변경 전에도 지난해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나 올해 영화 '눈발'에 출연했을 땐 박진영이라는 본명을 사용했다. 당장 20, 21일로 예정돼 있는 갓세븐의 글로벌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진영은 이제 가수 활동에서도 본명으로서 팬들과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40867
첫댓글 진영아 화이팅!
지녕이
우리 진영이!!!어떤 이름이든 항상 응원해!!사실 지녕이라고 하도 많이 불러서 나는 그닥 어색하지 않당ㅎ
진영이 화이팅!!!
너가 스트레스 안받는다면 난 그냥 좋아
박진영 화이팅 💚 이름때문에 고민 많았을텐데 수고했오 ㅠㅠㅠ
헐 이름 바꾸고싶어했구나..
트위터보고개깜놀ㅠㅠㅠㅠ좋다
울 진영이 화이팅 !!!!! 나도 지녕 지녕이 진영이 본명으로 하도 불러서 어색하지가 않아 완전 좋음 ♡
진영이ㅠㅠㅠㅠㅠㅠ언제나 응원한다♡♡
진영ㅇ아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진영아 사랑해 있는 그대로의 진영이를 앞으로도 응원할게 ♡ 주말에 보자
우리 진영이 이름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해 사랑해!!'ㅜㅜ
진영아 언제나 응원해♥
진영이 이름 너무 예뻐 사랑해
진영아파이팅
지녕이 따랑햄
녕긔 빠이팅
지녕아 사랑해
찌녕아사랑해💚
진영아사랑해
이쁜지녕이
찌녕이화이팅
지녕이 ㅠㅠ짜릉해
진영이란 가수들 다 내취저인데 전남친이름 아오..
진영이 하고싶은거 다 해 난 뭐든 응원해 사랑해💕
진영아 사랑해♡♡♡♡♡♡
찌녕이 이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훨훨 날자♥️
진영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