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로 17㎏ 뺐어요” 탤런트 박형재(27)가 줄넘기로만 무려 17㎏을 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눈길을 끈다.
KBS 2TV 아침드라마 '꽃밭에서'(극본 김홍주 연출 노동렬) 의사 정은재로나오는 박형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90㎏이넘는 거구였던 것.
”몸이 무거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 는 박형재는 모질게 마음 먹고 매일 저녁 줄넘기를 했다.
그것도 하루 2,000~3,000번씩.처음에는 40~50분 걸리던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20~30분으로 단축됐고 그사이 거짓말같이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몸무게가 73㎏로 줄어들었고 185㎝ 의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저녁을 거르며 운동했습니다.
대신 운동 끝나면 물만 마셨습니다” '꽃밭에서' 진표(이창훈 분) 친구로 중간 투입된 박형재는 최근 감량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진표 처제 기란(이자영 분)을 쫓아다니는 배역이 늘씬한 몸매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게다가 유리알같이투명한 솔직한 성격도 시원스런 마스크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기자 klee@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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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뒷북이져?근데 박형준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구여....
저두 이 기사보구 1000개씩하던 줄넘기를 2000개 지금은 3000개씩 하구 있답니다.근데 종아리가 장난이 아니에여.주물러줘두 엄청 딴딴 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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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재] 줄넘기로 17kg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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