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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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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041715
北, '폭파'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주변 잔해 정리…개성 재개발 준비하나
VOA 위성사진 통해 보도…"잔해 치워져 통행 가능 상태"
공장 무단 가동과 함께 재개발 정황…버스 운행도 포착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3-05-10 09:47 송고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024400504?section=nk/news/all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 '활발'…플루토늄·HEU 생산 계속
송고시간2023-05-10 08:57
차량 움직임 포착…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잔해는 3년만에 정리
북한 핵개발(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 시설에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HEU) 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상업위성 '플래닛 랩스'가 지난 4일 촬영한 영변 일대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북한이 활발하게 핵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변 핵 단지의 폐연료봉 저장고와 5㎿ 원자로 사이에 트럭 등 차량 5∼6대가 식별됐다.
차량에 폐연료봉을 실어 재처리 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RCL)로 옮긴 다음 재처리를 거쳐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험용 경수로(ELWR) 아래에 새로 건설된 원자로 엔지니어링 건물 옆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이 추가로 들어선 정황도 위성사진에 나타났다.
RFA는 또 영변 핵 단지 일대를 지난달 12일 촬영한 열적외선 영상을 분석했더니 방사화학실험실, 우라늄 농축시설, 5㎿ 원자로의 온도가 높게 나타나 이들 시설이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분석에 참여한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정성학 연구위원은 "북한이 폐연료봉을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핵물질 생산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144900504?section=nk/news/all
북, '워싱턴선언' 일본 참여 가능성에 "스스로 타죽을 것"
송고시간2023-05-10 17:58
지난 7일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한일 정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0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기간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동북아시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 명의로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일본이 미국의 3각 군사공조체제 구축에 한사코 매여 달린다면 동북아시아 지역을 불안정에 몰아넣고 종당에는 불바다로 만들어 그 속에서 스스로 타죽는 신세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외무성은 기시다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극악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집약적 산물인 '워싱턴 선언'에 일본이 발을 잠그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면서 이는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본의 '워싱턴 선언' 참여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서도 "일본, 남조선과의 '3자확장억제협의체'를 조작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미국주도 '핵군사동맹' 체제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속심을 대변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 일변도 정책으로 일본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것은 핵화약고 옆에 집 짓고 살아보겠다는 근시안적 발상"이라며 "열도의 안전을 원한다면 이웃나라들과의 안정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도 지난 8일 일본의 '워싱턴 선언' 동참 가능성에 대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핵 비확산 체제를 파괴하며 타국의 전략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한 바 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0 17:58 송고
파키스탄 임란 칸
임란 칸이 고등법원 청사 밖에서 준군사조직인 NAB 요원들에 의해서 기습 체포됐다.
미국의 배후 지원을 받고 있는 파키스탄 군부와 셰바즈 사리프 총리가 미 지시를 따라
무리한 체포에 나서면서 파키스탄 정국이 큰 혼란에 휩싸였다.
임란 칸의 체포에 분노한 그의 지지자들이 라호르의 군단 사령관저를 습격해서 불태우는
사상 초유의 사건도 발생됐다.
더구나 관저를 지키던 병사들이 스스로 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장교와 병사들도 이 반란에 가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미안왈리의 공군 기지도 습격을 받아서 불타고 있다는 전해지고 있는 등
임란 칸의 체포 소식에 파키스탄 전역에서 대규모 지지자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이들 시위자들에 대한 진압 명령을 장교와 병사들이 거부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즉 군을 투입해서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군 지도부와 샤리프 정권이 장교와 병사들에 의해서
지지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과 같은 것이기에 사실상 정권이 붕괴 됐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임란 칸 체포를 지시한 샤리프 총리와 육군 참모총장, NAB 위원장이
이미 해외로 튀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인터넷이나 SNS 등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지기에 파키스탄에 대한 정확한 소식들은
아직 알 순 없기에 섣불리 판단할 순 없지만 정권이 붕괴된 것은 아닌지 생각 든다.
임란 칸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러시아의 입장을 지지하고, 중국과 가깝게 지내면서
미국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후 미국은 친미 군부와 의원 등을 통한 의회 쿠데타를 통해서 그를 제거했었다.
제거된 이후 그는 조기 총선을 주장하면서 샤리프 정권을 압박했지만
샤리프 정권은 미 지시를 따라서 그를 가짜 부패 혐의를 씌워서 기소했던 것이다.
그러나 임란 칸의 지지자들이 그를 완전 포위 방어해서 이제까진 체포가
이루어지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이번 보석을 신청하기 위해서 법원에 출두한 임란 칸을 기습적으로
체포한 것이다.
이것이 지금 그의 지지자들이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문제는 장교나 병사들이 정부와 군 지도부의 진압 요구를 거부하고 나선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아직은 이것들이 정확한 소식인지 알 순 없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그래서 친미 군 지도부와 샤리프 정권이 제거되고, 임란 칸이 복귀하게 된다면
아시아 분 아니라 중동에서도 미국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지금 꼴통 보수 정권이 세계사의 흐름도 못 읽고 일제 시대 버전 2.0을 찍으면서
기시다를 새로운 조선의 천황으로 숭배하고 있는데 조선 밖의 세상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윤 정권이 얼마나 병신 정권이냐면 이 병신 정권이 올 1월에 이란이 UAE 적이라고
헛소리를 하면서 국제적 이슈를 만들었지만 지금 이란과 UAE는 적은커녕
외교 관계를 완전히 복원했고, 아사드의 시리아를 아랍 연맹에 받아들이면서
중동에서 미 패권이 완전 종말을 맞이했다는 사실에 쐐기까지 박았다.
시리아의 아랍 연맹 재가입은 중동에서 미 패권이 완전 끝장 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미 사우디와 UAE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미 패권이 종말을 맞았음을
직감했고, 이후 중러에 접근했었다.
하지만 오바마의 아랍의 봄이라고 불린 중동 지배 전략에 핵심 국가로 참여했던
IS의 대부 국가였던 (무슬림 형제단의 대부 ) 카타르는 미국의 부활을 믿으면서
중러의 부상을 인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사우디와 UAE 의 설득에 카타르도 바뀐 지정학의 흐름을 인정한 것이
바로 카타르가 반대하던 시리아의 아랍 연맹 재가입의 승인인 것이다.
즉 중동의 모든 국가들이 미 패권이 종말을 맞이했음을 이젠 인정했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더해서 미국은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국가인 아프간에선 탈레반에 털리고,
빤스런을 했으니, 미국은 아랍에서 페르시아 그리고 중앙아시아까지
패권이 약해진 것이다.
여기에 만일 파키스탄에서 친미 샤리프 정권과 군 지도부까지 제거된다면
미국의 패권은 사아시아 지역까지 약해진 것이 된다.
인도는 이미 대러 제재에 참여하기는커녕 러시아와 적극 협력에 나서고 있으니까,
미 패권은 아시아의 극히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곤 사라져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상 미 패권이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앵글로색슨족의 국가들과 EU
그리고 한일, 대만 등의 국가 정도로 ( 몇몇 국가들이 더 있긴 하지만 )
엄청나게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파키스탄 임란 칸이 복귀하게 된다면
그것은 미국에겐 재앙일 것이다.
혼돈의 파키스탄
파키스탄 시위 지역 붉은 점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의 복귀 이후 더 강화된 살라피 지하드 세력이 출몰하는 지역이다. 현재 시위가 벌어지는 지역인 물방울 표시 지역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파키스탄 보안군의 대응이 이들이 더욱 준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한마디로 파키스탄 전역의 혼란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시위 관련 영상들 임란 칸…
출처: https://youtu.be/5munLxZoRQM
THE HU - Mother Nature (Official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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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2주 전 #TheHU #BetterNoiseMusic #EarthDay
Official lyric video for 'Mother Nature' by The HU. We have included phonetic Mongolian captions as well so make sure to switch them on and we can rock out together.🤘
출처: https://youtu.be/oJZfEh3EciU
Star Wars Jedi: Fallen Order – The Hu Music Video
구독자 92.2만명
조회수 1739만회 3년 전
출처: https://youtu.be/HEzftdb82zs
UUHAI -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 [Naadam Festival 2022]
구독자 6.26천명
조회수 1.9만회 8개월 전 #throatsinging #morinkhuur #khoomei
출처: https://youtu.be/Dhu65jeGPkU?list=OLAK5uy_lCn_h_y8jZcXVf0vMoy5rU6_LersL3SvQ
UUHAI - Khun Sureg [Official Video]
구독자 6.26천명
조회수 41만회 1년 전 #morinkhuur #MongolianRock
출처: https://youtu.be/GbRrFK4trro
벨 통신 200, 푸틴의 전승절 연설에 담긴 의미 // 글로벌니스트 격퇴 // 다극화 체제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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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0회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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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siaschool 5/9일은 2차대전의 나치세력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원한 러시아 전승절 기념일 입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2차대전당시 독일의 침공으로 천만명이상의 인명이 살상되고 국토가 유린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그 어느나라도 러시아처럼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나치로부터 세계를 구원한 나라는 러시아임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나치가 러시아 포로와 국민들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나중에 패망할 시기에는 이들을 집단 화형에 처한 장소가 러시아 벨라루스 전역에 수십군데가 있으며 아직까지 그런 장소가 보존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67JhQujMU4o
구소련의 붕괴와 닮은 미국의 위기!/제재에 견디는 러시아 경제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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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천회 3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경제의 뒤바뀐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제라는게 예측하기가 굉장히 힘들지만 지금 러시아는 미국의 경제가 예전에 러시아가 경험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51-o-2KWsk
"서방은 나치 패망의 교훈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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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만회 14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5월 9일 열린 대조국 전쟁 전승 퍼레이드를 주요 포인트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의 연설입니다. 그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관심사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인의 단결과 조국에 대한 사랑보다 강력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방 지배층이 나치의 미친 야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잊었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4ZyH14q1QRY
2023 1/4분기 세계경제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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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천회 2시간 전
이제 전세계의 1분기 경제성적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송에서는 경제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타이완 중톈TV의 시사프로그램입니다. 전광판이 좀 정신 없는게 특징인데 일목요연한게 장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타이완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3.02%로 14년만의 최악이라고 경악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JuD5mibksvo
우크라이나 전황(5/8)-바그너, 바흐무트에서 강력한 야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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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95회 13시간 전 최초 공개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9038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3년 5월 10일 오후 8:2245 읽음
●시리아내 美軍 축출 가시화 / 美패권 쇠락의 중추적인 사건 / 안젤리나 졸리가 왜 한국에 튀어나왔냐? 전쟁 기획소 CFR●해설 SCOTT
시리아내 미군 축출 가시화 / 미 패권 쇠락의 중추적인 사건 / 안젤리나 졸리가 왜 튀어나왔냐? 전쟁 기획소 CFR
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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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천회
제741회 May.10,2023,
참고자료
■시리아사태의 本質■ 16년 9월17일 작성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시리아사태는 眞實이 아님!!
시리아는 원래 레반트(지중해동해안) 文明의 중심지였다 고대강력한제국 앗시리아의 정통을 이어받았다 해서 시리아 (수리아) 라 불린다
시리아內戰이 있기前에는 아주 평화로운 나라였다
세계여행프로에 단골손님일 정도로 여행필수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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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지도 근처에 이스라엘 이 있는것이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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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화로운 나라 였다★
아사드 대통령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 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를 관용정책을 펴며 모든나라 모든민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길 원했다
심지어 이스라엘과 과도 특사를 주고 받으며 골란고원
문제도 평화로 풀길 원했다 국민지지도 98%
(말 다했다 압도적이군!!!)
미국은 이라크에서 탈취한 석유를 유럽에다 팔려고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에게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자
제안했다 아사드는 단호히 거절했다 이것이 화근이었다
이스라엘을 시켜 포격을 강화하고 국경분쟁을 일으켰다
원래시리아는 종교분쟁이 없는 나라다 많은 종교가 있어서 관용으로 수용하며 몇천년을 평화롭게 살아왔다
수니파 시아파 유대교 정교회 네토리우스파 프로테스탄트 로만카톨릭 거의 모든 종교가 한가족이 었다 이런 전통은 오스만제국의 관용정책으로
시리아가 이어 받았다고 볼수있다
이런나라에 ISIL이란 듯보잡 반군이 출현했다
국민지지도 98%가 말해주듯이 反軍이 성립될수있는 조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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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파죽시세로 국토를 유린하며 학살을 일삼고
미국 이스라엘 무기로 완전 무장하였다
더 골때리는것은 미국항공기 엄호속에 국토유린작전은시행되었다
세계언론은 시리아가 무슨 독재의 악마인양 보도했다
화학무기로 자국인 수만명을 학살했다 보도했다
역시 유대언론 한국언론은 미국언론의 받아쓰기애 바빳다 제공권에서 밀린 시리아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아사드정권이 붕괴하기 직전까지 몰렸다
이때 구원투수등장 러시아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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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공습으로 반군 이 괘멸 되고 있다
국내외 언론은 진실을 외면한채 물타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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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대체 어떤 놈들일까? 이놈들은 연봉10억에
고용된 직업군인이다 미국CIA가 고용하고
지휘관은 이스라엘,나토장교가 맡았다 한다
물론 대부분 시리아內國人이 아니다 用兵이다
●팔미라 제국의 유적●
나바티아의 제노비아여왕 으로 유명
시리아 기독교 프레스코 성화
맨아래사진은 시리아독자문자로 쓴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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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고대 유적이 즐비한 박물관국가였다
이런시리아를 이렀게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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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피난민 행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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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이 IS이다★ 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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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명이 유럽으로 피난하고 수십만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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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는 아직도 국민들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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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미국의 IS용병지원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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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공습으로 용병IS는 지금 거의 퇴각하고 있다
미군 헬기의 보호 아래
●희망사항●
시리아가 예전의 평화로운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 작은 결론●
명분은 IS 폭격으로 시리아 제공권을 장악한 미군은
IS는 폭격안하고 시리아 정부군만 폭격으로 정부군괘멸
직전에 푸틴의 러시아군 투입으로 정상 복구중
대체 왜 미국은 시리아를 석기시대로 돌린것일까?
파이프라인 건설은 하나의 구실이고 그동안 對이스라엘최전선에 있는 헤즈볼라를 시리아가
지원한건 사실이다 미유대자본은 이스라엘에
위협되는 세력인 시리아를 제거 시키는것이 목표였다
사실 이번 시리아전쟁은 성경속에서 나온 이스라엘
북부아마겟돈전쟁이었다본다 이전투를 시점으로
세계대전을 미국이 기획한 모양인데 그들뜻대로
되지 않았다
얼마전 공개된 미국방성 보고서엔 시리아를 사람이
살수없는 지역으로 만드는것이 목표였다고 커밍아웃했다 유대파충류의 목표은 항상 인구감축 이다
시리아가 미사일이라도 제대로 갖고 있었더라면
이런 國亂은 당하지 안았을 것으로 본다
核과 미사일은 파충류(렙탈유대)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장엄한 수단이라는것이 이번사태로 여실히 증명
되고 있다!!
출처::대조선삼한역사학회밴드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68
<23-5-10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한국 정치권의 현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 실망하다. >
국내정치 2023. 5. 10. 11:55
국제정치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여권은 여권대로 야권은 야권대로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대한 문제에 대한 관심자체가 없다. 여권과 야권이 모두 무능력한 이런 상황은 한국의 국익수호에 최악의 조건이다. 물론 한국의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정치적 상황은 미국에게 있어서 절호의 기회임에 틀림없다.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적극적 매국, 이재명과 그 일당들을 소극적 매국이라고 규정했던 것도 그런 이유다.
분명한 것은 한국 정치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것은 한국의 정치권력이 심각하게 사당화되어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여권은 여권대로 야권은 야권대로 정치권력 자체가 공익적 성격보다는 소수를 위한 사익적 성격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권력은 공익적 성격을 띠어야 한다. 공익을 추구하기 위한 노선의 차이는 용납할 수 있지만 권력 자체를 사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권은 제일 큰 책임이 있다.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임이 큰 것은 당연하다. 윤석열 정권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자가 김건희라는 이야기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 김건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아 날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 이야기의 진위를 판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옛말에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오냐? 라는 말이 있다. 상당부분 그런 이야기가 돌아다닐정도의 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와 같은 개인적 차원에서의 사익화 수준을 벗어나 보수정당의 기본적인 취지를 벗어나고 있다. 원래 보수정당은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법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니 우리 기업의 이익도 무시하고 내팽겨 치면서 미국과 일본의 입장을 우선시하고 있다.
윤석열이 자국의 보수적인 이해관계를 내팽겨치면서 보수정당의 정체성도 상실 혹은 포기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다. 그저 우리가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 미국으로 부터 뭔지 모를 강력한 압박을 받고 있거나, 지지율이 떨어져 정권의 정당성을 상실하는 것을 미국의 지원으로 막아보려하는 것 정도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한국에서 앞으로 보수정당이 설 수 있는 자리는 없다. 그것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하게 포기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한국의 보수정당은 기업과 경제계의 발전으로 낙수효과를 이루어 민생을 돌보겠다는 것이었다. 윤석열 정권하에서 한국의 기업과 경제계가 성장하거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 가지고 있는 기술도 미국에 상납하고 시장도 스스로 포기하는 정권하에서 어떤 기업과 어떤 경제가 성장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한국의 보수정당은 그 존립기반을 스스로 상실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아무런 미래도 없는 윤석열 정권이 지금처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밖에 없다. 그것은 여당보다 더 부패하고 타락한 야권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매일 헛발을 차는 윤석열 정권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로 지금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반사이익도 거두지 못하고 연일 지지율만 더 떨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윤석열 정권과 별로 다르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반적인 정의로 볼때 절대로 진보정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보수성은 특히 문재인 정권때 두드러졌다. 문재인 정권은 자신의 보수적 경향을 교묘한 말로 감추었을 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봉착하고 있는 문제는 자신들이 주장하고 있는 사회적 정의와 그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나선 정치인들이 개인적인 법적, 윤리적, 도덕적 결함이 매우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사회적 정의부터가 이미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정당을 구상하고 있는 인물들에게서 용납할 수 없는 법적 결함과 도덕적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의 국정운영에 대해 아무런 비판도 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지니고 있는 모순 때문이다. 그들은 정의를 주장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의를 구현하자고 말만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리 옳은 말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해야 파급력이 있고 힘이 있는 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연쇄살인마가 생명을 존중합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겠다.
윤석열이 사이버사 댓글사건으로 재판중인 김관진을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안보실장, 국방부장관이 국방혁신위 위원임을 보면 김관진은 사실상 대한민국 안보정책의 최상위에 올랐다. 실질적인 안보책임자인 것이다. 국정을 문란하게 하여 재판에 회부되어 있는자가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소리도 못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자도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총선규정을 바꾸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렇게 공천규정을 바꾼 것은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공당으로 존재할 이유와 의미를 상실한 것 같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법적 도덕적 결함이 있는 정치인들을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지키겠다는 생각밖에는 없는 것 같다. 아마 이들은 자신들이 사회 정의를 주장하면 자신들의 도덕적 결함도 모두 무마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기에 박원순이 결백하다는 다큐멘타리 영화를 만든 것 아닐까?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하는 성추행은 잘못이 없고 국민의힘 정치인이 하는 성추행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더불어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주체세력들, 소위 말하는 운동권들은 이미 진보정치 운운할 수 있는 자격을 스스로 상실해 버렸다. 정치가 살기 위해서는 야권이 재편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타락한 정치인들과 운동권들이 모두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들이 물러나지 않으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뻔하지 않을까? 나는 안찍는다. 아무도.
출처: http://www.jajusibo.com/62493
[아침햇살245] 미국인의 치유할 수 없는 절망 ①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0 [07:05]
■ 미국 체제의 한계 봉착 미국의 차기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관해 지난 4월 14~17일(이하 날짜는 모두 현지 시각) 야후뉴스와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가 미국 유권자 1,53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중복 응답 가능)를 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피로를 느낀다”라고 하였고 29%는 두려움을, 23%는 슬픔을 느낀다고 하였다. 반면 23%는 희망을, 8%는 긍지를, 7%는 감사를 느낀다고 하였다. 부정적 응답이 90%, 긍정적 응답이 38%로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 트럼프 대선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같은 조사에서 바이든의 차기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응답자는 70%, 트럼프의 출마를 반대하는 응답자는 60%였다. 한 마디로 대선 후보로 둘 다 싫다는 것이다. 이런 미국인의 여론은 단순히 바이든, 트럼프 개인을 향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미국 민주당, 공화당에서는 두 사람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다른 후보군은 경쟁 상대도 안 되는 수준이다. 따라서 미국인의 여론은 민주당, 공화당 다 싫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 만약 미국인이 현재에 만족한다면 여당인 민주당과 바이든 대통령을 선호할 것이다. 현재에 불만이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바란다면 야당인 공화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둘 다 아니라는 건 현재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에도 기대나 희망이 없다는 의미다. 지금의 미국 체제가 한계에 봉착했다고 할 수 있다. ■ 중국을 포위하려다 역포위당한 미국 미국인이 체제의 한계를 피부로 느끼는 영역은 아무래도 경제 분야가 가장 클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예금 대량 인출(뱅크런) 사태가 주요 관심사다. 지난 3월 실버게이트 캐피탈,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이 파산하면서 미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데 이어 이번엔 미국에서 14번째로 규모가 큰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파산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자산 규모가 무려 2,330억 달러나 돼 미국 역사상 2번째로 큰 은행 파산으로 기록되었다. 미국 금융당국은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JP모건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하도록 하였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2022년 6월 개설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워싱턴 벨뷰 지점. [출처: 퍼스트 리퍼블릭] | |
연방준비은행이 1천억 달러(130조 원)를 긴급 대여하고 미국 내 11개 은행이 긴급자금 300억 달러를 예치했음에도 파산을 막지 못한 이유는 예금 대량 인출 사태 때문이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고객의 68%는 예금보장 한도 25만 달러를 넘는 고액 자산가였다. 이들은 은행 위기 소문이 퍼지자 한도 이상의 예금을 날릴까 봐 4월에만 1천억 달러 이상의 예금을 서둘러 꺼내 갔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전체 예금의 40%가 사라진 것이다. 이 때문에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1일 예금보장 한도를 올려야 한다고 의회에 권고하기도 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파산 후 팩웨스트 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의 주가가 각각 43%, 27%씩 떨어지는 등 ‘뱅크런’에 이어 ‘스톡런(증권회사의 파산을 우려해 주식 투자자가 증권회사에서 한꺼번에 돈을 인출하는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은행 파산의 배경에는 미중 경제전쟁도 있다. 미중 경제전쟁의 여파로 미국 국채 최대 고객이던 중국이 미국채를 계속 팔았고, 미국 재무부와 연준은 미국 은행에 중국 대신 미국채를 사라고 권했다. 일단 미국채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가격이 보장되는 안전 자산이므로 미국 은행들은 너도나도 미국채 비중을 높였다. 그런데 미국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미국채 가격은 반대로 가파르게 떨어졌다. 그리고 각 은행에 예금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자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돌려주기 위해 자산을 팔아치워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래서 미국채를 팔려고 보니 가격이 내려가 있다. 물론 만기까지 기다리면 제값을 받겠지만 당장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손실을 보면서 팔아야 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과정에서 이 은행이 보유한 대부분의 손실 자산은 미국채였음이 드러났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서 발표한 은행들의 투자자산 미실현 손익(채권을 팔기 전의 손익). 지난해 미실현 손실이 상상을 초월한다. [출처: FDIC] | |
은행뿐 아니라 부동산도 불안하다. 상업용 부동산이 비어있는 비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는 상업용 건물의 평가 가치가 최고치 대비 40%나 급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미국 경제가 불안하기 때문에 미국인의 불안감도 크고 현실에 불만이 쌓이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제 위기가 처음도 아니고 당연히 언젠가는 좋아질 것으로 여길 만한데 이번엔 그렇지 않다는 점이 주목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투기 전문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7일 연례 주주 모임에 참석해 폭넓은 경기 하강을 이유로 올해 경제 침체가 예상된다고 하였다. 버핏은 지난 1분기 동안 보유 중인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 같은 날 블룸버그통신도 고금리, 정부 부채 한도 초과,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요인을 꼽으며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런 단기적 전망 외에 장기적으로도 미국 경제는 내리막길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금 미국 경제의 주된 관심사는 중국이다.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중국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면 결국 중국에 경제 주도권을 빼앗기고 미국은 2등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는 게 미국의 우려다.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을 가로막는다거나, 탈동조화 혹은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에서 중국을 고립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마디로 세계 경제에서 ‘도전자’ 중국을 추방하고 미국이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안에서는 중국과의 경제 분리가 실패했음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4월 20일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에서 한 강연에서 “미국은 중국 경제와 탈동조화하려 하지 않는다. 두 경제의 완전한 분리는 양 국가에 재앙이 될 것이다”라면서 기간의 대중 경제 고립 정책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강연 중인 옐런 장관. [출처: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 |
또 같은 날 일본을 방문 중이던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 대표도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의 큰 규모와 중요성을 고려할 때 중국과의 관계를 흔드는 것은 목표가 될 수 없으며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바이든 정부의 모든 구성원이 중국 경제를 분리하는 탈동조화의 의도가 없음을 매우 분명히 하고 있다”라고 몸을 사렸다. 전쟁이든 경제든 원래 포위는 강자가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약자가 강자를 상대로 포위하면 성공할 수도 없고 오히려 약자가 역포위당할 수 있다. 지금 미국이 꼭 그 꼴이다. 탈동조화니 공급망 재편이니 하는 말을 풀어 설명하면 결국 중국을 경제적으로 포위해서 고립하겠다는 말이다. 미국이 강자고 중국이 약자인 줄 알았는데 막상 경제적 포위를 해보니 반대임이 드러났다. 미국과 함께 중국을 포위해 줄 것으로 기대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미국이 역포위될 형국이 되었다. 그러니 인제 와서 ‘우리는 중국을 포위할 생각이 없었다’는 식으로 발뺌하는 것이다. 문제는 대중국 포위망을 푼다고 해서 미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애초에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국을 포위한 것인데 포위를 푼다고 경제가 살아날 리는 없다. 그러니 아마도 지금 미국 내에서는 포위를 풀지 계속할지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미국 경제의 장래가 암담함을 느낄 것이다. 경제뿐 아니라 군사 영역에서도 미국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탈레반에 쫓겨 야반도주하듯 기습 철수하면서 미군이 대망신을 당했다. 2022년에도 우크라이나를 지켜줄 것처럼 호언장담하다가 막상 전쟁이 터지니 참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무기만 제한적으로 지원하면서 또 한 번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미국인들은 미국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자부심이 모래성처럼 허물어졌다. 경제도 암담한데 군대도 엉망이라는 사실에 미국인은 슬픔과 절망, 두려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 인간 생지옥으로 변화하는 미국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유럽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원주민을 내쫓고 약탈한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에서 원래 살던 원주민은 이제 거의 없고 대부분이 약탈자의 후손이거나 노예로 끌려간 사람들의 후손이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미국으로 이민 혹은 불법 이주를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인에겐 미국이 조국이 아니다. 조국은 조상 때부터 살아온 나라를 말하며 영어로는 파더랜드(fatherland·아버지 나라) 혹은 마더랜드(motherland·어머니 나라)다. 하지만 미국인은 돈을 위해 모였기 때문에 마더랜드 대신 ‘머니랜드(money land)’가 있다. 돈이 곧 조국인 셈이다. 그래서 나라에 돈이 많으면 애국심이 생기지만 나라에 돈이 없으면 애국심도 사라진다. 그리고 애국심 뒤에 감춰진 ‘애돈심’이 드러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가 지난 3월 1~13일까지 미국인 1,010명을 대상으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그 결과 ‘돈’이 1위(43%), ‘애국심’이 2위(38%)였다. 돈을 위해서는 나라도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이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다. 사회를 이뤄야만 살아갈 수 있고 따라서 자신이 속한 사회에 있을 때 안정을 느낀다. 국가라는 공동체의 소속감을 잃어버린 미국인은 매우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 총기 사건과 마약 범람이다. 미 질병통제센터는 지난해 하루 평균 총기 관련 범죄·사고 사망자는 무려 124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이는 1차 세계대전(92명)보다도 많은 수다. 4월 13일 미 미주리주의 16세 소년이 주소를 잘못 찾아 엉뚱한 집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다치는 일이 있었다. 84세의 집주인은 경찰에 “누군가 침입한다고 생각해 무서웠다”라고 진술했다. 15일 뉴욕에서는 20세 여성이 차를 타고 길을 헤매다 어떤 집 앞에서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18일 자정 텍사스주의 한 주차장에서는 10대 여성들이 실수로 엉뚱한 차 문을 열었다가 차 주인이 쫓아와 총을 난사, 2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 이처럼 사소한 실수가 총격으로 이어지는 현상은 위의 84세 집주인 말처럼 미국인이 일상적인 공포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 공포는 다름 아닌 이웃에 대한 공포다. 자기 이웃이 언제 적으로 돌변해 자기를 공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기가 먼저 이웃을 쏴죽이고 있는 것이다. 만인을 향한 만인의 전쟁이다. 자기 주변의 모든 이가 적이라면 이야말로 생지옥이 아닐까 싶다. (계속) |
첫댓글 우크라이나의 장기전은 미국이 월남전에서 울고간 시나리오가
재생되는 순간이라고 보여지죠.
그걸로 금본위제를 버린 미국이 불환화폐를 남발하여 러시아를 굴복시켰고
미국을 세계최고의 패권국가로 만들어 줬는데 이제 그 달러 패권을 회수할 시간이
온 것으로 보이죠.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이 되기를 바라는 놈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 거죠.
누군가 그놈들을 뒤에서 조종을 하는데 그놈을 잡아 족쳐야 지구인들이
평안을 즐길거로 봅니다.
다극 세상을 강대국이 합심해서 만들어 가고 잇군요......
막말로 남한처럼 우물안. 개구리
개돼지들이 없죠.
국뽕은 지지하나 진실한 민족뽕이 필요합니다.
이재명같은 놈이 대안이고
대다수 개돼지 진보란. 놈들은
지들이 개돼진줄 모르고 토왜 놈들만
개돼진줄 아는게 어이없기도 하고.
오해 방지 차원에서
얼마전 안해욱 선생 출마시 후원금도 내고
홍보도 했습니다.
윤가 퇴진 건희 구속!
감히 재명이같은 놈 띠위가. 말 못하는 것을
하기에
아쉬운건 그런 이들이 변희재 따위와
어울린단 것.
변간 다까키 둥상 세워야 한단 놈인데.
그냥. 이런 ㅈ 같은. 세상 눈감고
살고 싶다.
ㄱ디지 ㅅㅋ들이 득실 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