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신세계몰
요새 특히 미국 코스메틱 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음
바로 inclusivity임
뭔소리냐.
파운데이션이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 포괄할 수 있는지 중요한거야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파운데이션은 흑인들한테 넘 밝았거든
그래서 파운데이션의 인클루시브가 점점 중요하고
거의 이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인플루언서도 있음
특히 브랜드에서 내놓은 파운데이션 라인의 가장 어두운 파운데이션이 충분히 어두운지가 중요한 사항임
근데 이번에 유스포리아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어두운 파운데이션이 문제가 됨
왜?? 걍 쌩블랙이라서
이렇게 어두운 색을 가진 흑인도 있지않아??
싶겠지만 문제는
어떤 언더톤도 없음
흑인도 당연하겠지만 웜톤 쿨톤이있음
근데 이건 어떤 언더톤도 없이 쌩 블랙인거임
(피부색의 3D 표)
한쪽은 유스포리아의 가장 어두운 파운데이션이고
한쪽은 그냥 쌩 블랙 페인트 바른거야 구분감?
위쪽이 쌩블랙
아래쪽이 유스포리아 파운데이션임
아직도 그래도 저런 검정 피부는 어디엔가 있지않음??
뭐가문제야? 싶은 사람도 있을꺼임
다른 밝은 파운데이션이랑 섞어본 사진임
응 회색됨
아무리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흑인이라도
잿빛 언더톤을 가진사람은 죽은사람밖에 없다.
ㅡㅡㅡㅡㅡㅡ
저 회사가 맥이려고 하는거 아니냐 싶은이유가
원래는 유스포리아 파운데이션의 가장 어두운 색깔이 넘 밝아서 not inclusive 하다고 흑인들이 리뷰한 다음에 저 색깔 낸거임..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https://www.instagram.com/reel/C6fFGIzNYrg/?igsh=YTVnMDB3NG9yYzV0
https://youtu.be/0WdMxa1u5hY?si=UBnkY7bnhZsFa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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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쟤네 모델 못찾아서 다른나라까지 가서 길거리에 피부 젤 어두운사람 데려다가 테스트했는데도 저게 너무 어두움. 그리고 어두운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그냥 피그먼트 자체듀 검정색 하나뿐이야 어떤 언더톤도 없음.
처음에는 다른 색에 섞어쓰는 용도로 출시한 건가 라고 이해했다가 섞은 거 보고 이걸 진짜 팔려고 만들었다고? 싶어짐
멕이는거네
와 정성스레 인종차별하네 미친 레전드
아무리 피부톤이 어두워도 브라운계열에서 채도가 달라지는건데 저건 그냥 대놓고 인종차별한다는거지 ㅋㅋㅋ 걍 누가봐도 어느 누군가가 블랙인 톤을 가진 사람이 어딨겠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ㅡㅡ 도른
ceo가 동양인이라 ㅅ인지를 잘 못했다는거가 문제라면 흑인이 아니면 백인이 아시안 국가에사 쌩노란 파데 출시하고도 내가동양인톤을 잘 몰랐다고 하는것도 문제로 안받아들이고 똑같이 아 그럴수있지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도 생각해봐야할듯함
아니 하나 만들어본것도 아니고 저걸 돈써서 출시한다고....? 화장품을 개발하고 만들어서 파는 전문가들이 저걸 몰랐을리가
브라운계열에서 가장 어두운 색도 아니고 이건뭐 매장당해도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