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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043906
北, 9월 아시안게임 출전 유력…3년 만에 '코로나19 울타리' 밖으로 나올까
2020년 AFC U-23 참가 마지막으로 국제대회 불참
최근 체육부문에 '힘' 실어…내년 파리올림픽 참가 가능성도 높아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3-05-11 16:30 송고
출처: https://youtu.be/7BMeMUDjvFA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597회 (7) 페페 에스코바르 "미국, 러시아와 중국에 압도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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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 ~ 5월 6일 소식
출처: https://youtu.be/K2bHXmMT30A
우크라이나 전황(5/9-10)- 프리고진, "바흐무트 측면 우크라군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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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5OvHqfXXEw
우크라이나 전황(5/9)-우크라, 서구의 반격 작전 요구 미루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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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을 가지신 분은 링크에 들어가시면 쉽게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oss.me/zipizigi
출처: https://youtu.be/4mamq7EGRG4
벨 통신 201, 전통 가치 수호의 러시아 // 전승절 음악회 중계// 사랑과 낭만의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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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russiaschool 5/9일 심야에 방송한 전승일 기념 음악 콘서트와 불꽃놀이를 편집했습니다. 이 음약 콘서트를 보시면서 러시아에서 아직까지도 가족과 조국에 대한 전통을 지키고 계승할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
출처: https://youtu.be/gbYuXgpA1Uo
패트리엇으로 킨잘 요격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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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위주로 간략하게 요점만 전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잘루즈니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작전상황이 긴박해 나토의 화상회의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나토 군사위원장 롭 바우어 제독이 나토 참모회담에서 밝힌 것입니다. 미국의 마크 밀리와도 어깨동무를 하고 친분을 과시하며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가 벌써 꽤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RPicj-Tlzuw
나치독일군복 벗고 나토장성이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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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천회 12시간 전
얼마전 크렘린에 대한 드론 공격에 대해 TRT방송과 인터뷰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독립언론인 소냐 반덴 엔데입니다. 지금은 러시아에 거주하면서 중동, 시리아 러시아 문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랴 두기나와 타타르스키 암살 테러가 있었던 만큼 크렘린에 대한 드론 공격은 러시아의 자작극일 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Td1HXAI8mDg
타이완인들, "우리가 미국 식민지냐" 굴종적인 차이잉원 정권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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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는 미 민주당소속 하원의원 Seth MouIton이 Milken Institute에서 한 발언으로 격앙돼 있습니다.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는데 중국이 침략하면 그 억지책으로 TSMC를 폭파시키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and China ; Navigating Strategic Competition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Moulton이 이런 발언을 하자 타이완 조야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
출처: http://www.jajusibo.com/62502
[남·북·미 무기 열전 15] 단 1그램으로 TNT 2만 톤의 효과를…핵무기의 원리와 구조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1 [00:05]
지난 시간까지 다양한 미사일을 살펴보았다. 그 밖에도 많은 종류의 미사일이 더 있지만 이는 관련 무기를 다룰 때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예를 들어 대전차 미사일은 전차를 다룰 때 함께 살펴본다. 대신 이번 시간부터는 핵무기를 다루려고 한다. 핵무기는 공포의 무기, 궁극의 무기, 최후의 무기, 악마의 무기, 최악의 무기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지만 사실 많은 오해를 받는 무기이기도 하다. 일단 핵무기의 기본 원리와 종류, 장단점부터 살펴본다. ● 핵무기의 기본 원리와 구조 ■ 원자폭탄의 원리와 구조 어떤 물질이든 잘게 나누다 보면 원자가 나온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지는데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가 여러 개 뭉쳐있는 것이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단순한 원자모형. 가운데 검은색, 빨간색 구슬이 뭉쳐있는 게 원자핵이며, 주변의 파란색 구슬이 전자다. © Indolences | |
자연 상태에서 가장 무거운 원자는 우라늄으로 원자핵에 양성자가 92개, 중성자가 146개나 들어 있다. 지구상의 우라늄 원자 가운데는 중성자가 143개만 있는 우라늄-235가 약 0.7% 정도 존재한다. 여기서 235는 양성자 92개와 중성자 143개를 더한 값으로 ‘원자량’이라 부른다. 앞서 말한 중성자 146개의 우라늄은 우라늄-238이다. 우라늄-235에 중성자를 넣으면 원자핵이 중성자를 흡수하면서 불안정해져 진동하다가 작은 원자핵들로 쪼개진다. 이를 핵분열이라 한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우라늄 핵분열 과정. © 아나로그리서치시스템 | |
그런데 우라늄 원자핵이 핵분열을 하면서 질량이 미세하게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줄어든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한다. 줄어든 질량과 에너지의 관계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인 E=mc²을 따른다. 여기서 c는 빛의 속도로 초속 30만 킬로미터라는 매우 큰 값이다. 따라서 1그램의 아주 작은 질량만 줄어들어도 무려 TNT 2만 1,480톤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폭발력이 나온다. 참고로 핵폭탄의 폭발력을 표현할 때는 얼마의 TNT를 폭파할 때와 같은지로 표현한다. 즉, TNT 2만 톤과 맞먹는 핵폭탄의 폭발력은 2만 톤 혹은 20킬로톤이라 부른다. 원자핵이 핵분열을 하면 중성자가 튀어나오는데 이게 다른 원자핵을 때려서 또 핵분열을 시킨다. 이처럼 연쇄반응이 급격히 일어나면서 핵폭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참고로 핵발전을 할 때는 연쇄반응이 천천히 일어나게 만든다. 연쇄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라늄이 일정량 이상 뭉쳐있어야 한다. 연쇄반응이 일어나기 위한 최소 질량을 임계질량이라 부른다. 임계질량은 고정된 값이라기보다는 조건에 따라 바뀌는 값이다. 예를 들어 중성자를 반사하는 물질(탬퍼)로 우라늄을 감싸면 임계질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가장 단순한 핵폭탄은 우라늄 두 덩어리를 원통의 양 끝에 붙여둔 다음 화약으로 둘을 원통 가운데로 보내 하나로 합치는 방식을 쓰는데 이를 포신형이라 부른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포신형 핵폭탄의 구조. [출처: Dake] | |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폭탄 ‘리틀보이’가 포신형으로 만든 폭탄이다. 리틀보이에는 우라늄-235가 80%로 농축된 64킬로그램의 우라늄이 반으로 나뉘어 들어 있었다. 핵폭발이 일어났을 때 우라늄이 파편으로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실제로 핵분열을 한 우라늄은 0.84킬로그램에 불과했다고 한다. 즉, 효율이 2%도 안 된 셈인데 그래도 폭발력은 15킬로톤이나 되었다고 한다. 우라늄 대신 플루토늄을 이용해도 핵분열을 시킬 수 있다. 플루토늄 원자핵은 양성자 94개, 중성자 150개로 우라늄보다 더 무겁지만 자연 상태로는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핵발전소를 가동하면 우라늄-238이 플루토늄으로 바뀐다. 따라서 핵발전소에서 사용하고 나온 폐연료봉을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구할 수 있다. 플루토늄은 우라늄보다 임계질량이 더 작다. 다만 플루토늄을 폭탄으로 만드는 방식은 훨씬 복잡하다. 플루토늄 폭탄은 내폭형이라 부르는 방식으로 만드는데 플루토늄을 낮은 밀도의 공 모양으로 뭉쳐놓고 겉을 정교하게 설치한 폭약으로 감싼 다음 폭약을 터뜨려 플루토늄을 압축해 밀도를 높여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플루토늄 폭탄의 구조. [출처: Ausis] | |
나가사키에 떨어뜨린 폭탄 ‘팻맨’이 내폭형으로 만든 폭탄이었다. 팻맨에는 6.4킬로그램의 플루토늄 합금이 들어갔으며 플루토늄을 둘러싼 폭약은 무게 2.5톤, 지름 1.5미터나 되었다. 팻맨은 14% 정도의 플루토늄이 핵분열 반응을 했으며 폭발력은 21킬로톤이었다. 즉, 우라늄의 10% 정도만 사용해 1.4배의 폭발력을 낸 것이다. 오늘날엔 기술이 발달하여 플루토늄 폭탄을 지름 30센티미터 정도로 작게 만들 수 있다. 우라늄 폭탄, 플루토늄 폭탄과 같이 핵분열을 이용한 핵폭탄을 핵분열탄 혹은 원자폭탄이라고 부른다. ■ 수소폭탄의 원리와 구조 무거운 원자핵을 쪼개서 에너지를 얻는 게 핵분열이라면 반대로 가벼운 원자핵을 붙여서 에너지를 얻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를 핵융합이라 부른다. 핵융합에는 우주에서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수소는 원자핵이 양성자 1개로 이루어진다. 지구상에는 양성자 1개에 중성자 1개가 붙은 무거운 수소 원자가 0.01% 있는데 이를 중수소라 부른다. 극히 드물지만 양성자 1개에 중성자 2개로 된 수소 원자핵도 있는데 이걸 삼중수소라 부른다. 이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모아서 매우 뜨거운 열과 강력한 압력을 가하면 핵융합을 한다. 이를 이용해 만든 핵폭탄을 수소폭탄 혹은 열핵폭탄, 핵융합탄이라 부른다. 수소를 핵융합하기 위한 초고온, 초고압은 원자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수소폭탄 안에는 원자폭탄이 들어있다. 일반적인 수소폭탄 구조는 텔러-울람 설계라고 하여 원자폭탄과 수소 통을 이어 붙인 모습이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텔러-울람 설계에 따른 수소폭탄 구조. | |
원자폭탄에 비해 수소폭탄의 구조는 상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개발 국가들이 극비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
[유영안 칼럼] 대기업들까지 돌아서면 윤석열 정권 끝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3.05.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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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굴종 대일외교, 빈손으로 돌아온 한미정상회담, 노조 탄압, 언론 탄압, 야당 탄압 등으로 연일 교수, 시민단체, 종교단체가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 비교적 순종했던 대기업들이 윤석열 정권에 돌아설 기미가 보여 수구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수출이 줄어들어 무역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대기업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대중국 수출이 28%나 감소해 현지에 공장을 세운 삼성, SK 등은 말은 못하지만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고 있다. 러시아에 1조를 투자해 자동차 공장을 만든 현대는 이미 러시아에서 철수를 시작했다. 중국도 언제 칼을 빼들지 아무도 모른다.
보통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표방하며 ‘친기업’ 정책을 많이 편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민주정부가 들어섰을 때 수출도 잘 되었고, 대기업들도 수출을 많이 해 호황을 누렸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때 최고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35000불을 넘어섰다.
불과 1년 만에 무너진 신화
그러나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제정되자 미국과 가장 가까운 우방이라는 한국이 직격탄을 맞았다.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는 현대가 보조금(1대당 1000만원 상당)을 못 받게 되어 경쟁력을 상실해 위기에 몰렸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은 미국산 반도체를 쓰지 않은 중국에 한국도 반도체를 공급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반도체로 먹고 산 삼성으로선 청천병력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삼성 전자는 역대 최고의 적자를 보았다. 반도체로 세계를 호령하던 삼성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중국이 경제 보복을 가중하면 중국 현지에 있는 삼성, SK 반도체 공장은 언제 가동을 멈출지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한국은 경제가 파탄이 난다.
미국이 대만에 신경 쓰는 이유
한때 ‘하나의 중국’을 지지했던 미국이 돌아서 대만을 비호하고 나선 가장 큰 이유는 대만이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이기 때문이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그 모든 기술이 중국 손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을 안 미국이 한국과 일본을 ‘꼬드겨’ 중국을 견제하게 한 것이다. 이에 윤석열은 중국이 힘으로 대만을 병합하지 말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한 것이다. 이는 사실상 내정 간섭으로 대중국 무역이 가장 많은 한국의 지도자가 할 소리가 아닌 것이다.
윤석열이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은 국내 지지율이 워낙 낮아 의지할 데라곤 미국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걸 간파한 바이든이 윤석열을 ‘구슬려’ 이용한 것이다.
국내 최대 무역항 부산항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평소엔 콘테이너 박스를 배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일 부산항에 최근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수출이 7개월 연속 줄더니 4월 수출액은 496억2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2%나 줄어들었다.
그러다보니 작년 한 해 무역적자가 500억 달러에 이르고 올해는 4월까지 무역적자가 267억 달러로, 연말엔 1000억 달러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다. 만약 셀제로 그렇게 되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상당수가 도산하고 실직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 품목은 반도체인데, 이 품목에서 수출이 41%나 줄었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가 흔들린 이유다.
세수 부족으로 경상수지도 적자
수출 부진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14개월째 지속하고 있는 데다 경기 둔화로 세금도 거두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경상수지도 적자다. 14개월 이상 연속 무역적자는 1995년 1월~1997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더욱 큰 문제는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전망이 보이지 않고, 윤석열 정권이 이를 타개할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는 데 있다. 경제 살릴 시간에 노조 탄압, 언론 탄압, 야당 탄압만 하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귀결이라 할 수 있다.
정권 유지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윤석열의 목표는 그저 정권을 유지하는 것에 있으며, 그 방패로 미국과 일본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속셈이 따로 있는 미국은 배터리, 반도체마저 규제해 한국에 엿을 먹이고 있다. 한국이 ‘글로벌 호갱’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좋다고 ‘아메리카 파이’나 부르고 술이나 마시는 윤석열을 보자니 오장육보가 비틀어지지 않을 수 없다. 오죽했으면 국민들이 “일본에 가서 차기 총리나 하라.”라고 일갈했겠는가?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협조한답시고 시찰단을 보낸다는데, 사실상 관광을 떠나는 것이다. 정 보내고 싶으면 검증단을 보내야지 왜 시찰단을 보내는가? ‘시찰’ 자체가 어딘가를 둘러보고 오는 것을 말한다. 보나마나 일본 및 세계원자력 기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상 없다고 할 게 뻔하다.
1년 만에 골다공증에 걸려버린 한국
수출 감소는 무역 수지 적자를 낳고, 이것은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경기를 둔화하게 하고, 그렇게 되면 세수가 부족하여 정상수지마저 적자가 되게 하는 악순환을 가져오게 해 나라 전체가 침체해진다. 2023년 1~3월 세수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24조원이 덜 걷혔다. 연말에 세수 부족이 50~60조가 될 전망이다. 이는 모두 나라 부채가 된다.
국가 부채도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미 1000조가 넘은 가계 부채는 시한폭탄이다. 가계 부채 1000조 중 400조는 제2 금융권에서 빌려준 것으로 연체가 계속되면 언제 부도 사태가 터질지 모른다. 미국도 이미 몇 개의 은행이 무너졌다. 금융권은 하나가 무너지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 한국은 이미 골다공증에 걸려 비틀거리고 있다.
경제 안 풀리면 대기업이 먼저 돌아설 것
다시 강조하지만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다. 따라서 수출이 부진하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어찌해 볼 방법이 없다. 기업들의 수출을 장려하고 도와야 할 정부가 외교 파탄으로 기업들이 피해를 입게 한다면 그 정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대기업이나 이들이 모여 있는 전경련도 내놓고 말을 못하고 있지만 속으론 부글부글하고 있다고 한다. 믿었던 윤석열 정권이 균형외교를 깨고 일방적으로 미국, 일본편만 들자 우선 대중국 수출이 28%나 감소하고, 그중 반도체는 무려 41%나 급감했으니 욕이 안 나올 수 없다.
지난해 무역적자가 우리 돈으로 63조 3920억원인데, 이 돈이면 청년 일자리 노인 일자리 수십 만 개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다 윤석열 정권은 작년 한 해 동안 연기금에서도 80조 적자를 보았다. 나라 곳간이 빈 것이다.
거기에다 러시아까지 경제 보복을 가하면 에너지 수급 문제에 차질이 생겨 대재앙이 올 수 있다. 지난해 석탄·석유·가스 등 수입단가는 전년대비 64.5% 상승했다. 에너지 수입 증가액은 785억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입 증가액 1163억달러의 67.5%를 차지했다.
반도체 공장 한숨만
잘 나가던 반도체 수출이 급감하자 삼성 반도체 공장이 있는 평택에선 하루종일 한숨만 터져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평택고덕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은 한때 매주 평균 1000명에 가까운 신규 근로자를 뽑았지만 이젠 필요할 때만 충원한다고 한다. 벌써 적게는 2만 명, 많게는 3만 명의 현장 인력이 사라져 식당도 한산해졌다고 한다.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현장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다. 한때 협력업체 노동자가 1만 2000여 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1000여 명도 안 되는 인력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선언에 한국이 센드위치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그래도 좋다고 ‘아메리카 파이’나 부르는 윤석열은 조국이 어디일까? 대기업이 돌아서면 윤석열 정권도 끝장날 것이다. 대기업의 광고로 먹고사는 조중동이 가장 먼저 돌아설지도 모른다. 윤석열이 속으론 떨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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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69
<23-5-11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략상황평가 및 한국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국제정치 2023. 5. 11. 13:15
한국은 변화와 변혁이 필요하다. 문제는 내부적으로 그런 변화와 변혁을 시도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이 부족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한국은 조선 말기의 국제정치적 상황과 비슷하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외세의존적 경향으로 한국의 상황을 점점 더 위험하게 만들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을 위시한 야당은 도덕적 타락으로 변화를 추동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상실해 버렸다.
한국의 상황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의 충격이 있어야 비로소 변화를 해나갈 수 있는 처지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외부의 충격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장 정점의 어느 순간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 확률은 거의 90%이상이다. 지금은 미국과 서방이 어떤 무기를 가져다 주고 지원을 해도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 애시당초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패배시키려고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강력한 경제적인 제재를 부과해서 러시아를 무릎 꿇게 하겠다고 했다. 경제적 방법으로 러시아를 패배시키겠다는 미국과 서방의 구상은 실패했고 이제 우크라이나의 군대를 이용해서 러시아를 패배시키겠다는 것이다.
전쟁이 처음 시작하자 마자 우크라이나가 어떤 경우에도 승리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힌바 있다. 부분부분의 전투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선전을 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전쟁에서는 절대로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러시아의 승리는 점점 더 명백해질 뿐이다.
러시아가 전쟁에서 확고하게 승기를 잡았다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은 5월 9일 전승절 행사에 구소련 시대에 독립한 중앙아시아 5개 공화국이 참석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하고 나서 상당기간 동안 몇몇 중앙아시아 국가들, 즉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등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최근까지도 러시아보다 미국과 유럽에 가깝게 접근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였다.
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러시아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가 확인해보려고 했으나 뚜렷한 이유를 찾기는 어려웠다. 줏어 들은 이야기로는 카자흐스탄의 경우 외환의 상당액수를 미국과 서방에 맡겨 놓고 있어서 러시아 편을 들다가 잘못되면 알거지가 된다는 정도였다. 그나마 중앙아시아의 상황에는 과문해서 그 사실여부는 확인하기도 어려웠다.
문제는 이번 5월 9일에 중앙아시아 5개국이 모두 양순한 양처럼 푸틴앞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중앙아시아 5개국이 갑자기 이렇게 태도를 바꾼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그것은 첫째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잘못하다가는 중앙아시아도 우크라이나 짝이 날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주프랑스 중국대사가 발트 3국을 포함하여 소련 붕괴이후에 독립한 국가들의 국제법적 지위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중국은 5월 18-19일간 시안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한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우선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그동안 잠시 의지했던 미국이 더 이상 자신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안보를 유지해야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계산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끌것인가는 전적으로 러시아의 결정에 달려있다. 만일 이번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해 공세작전을 실시하면 전쟁은 예상보다 매우 빨리 끝날 수도 있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반격작전을 하는 것은 거의 미친짓이나 마찬가지다. 공격은 방어보다 훨씬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러시아군이 지금처럼 작전의 템포를 완전하게 배제하는 것은 공격작전시 피할 수 없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군이 미국과 서방의 재촉에 밀려 반격작전으로 나서게 되면 반격작전 초반부터 대량피해가 불가피하다. 거의 엄폐음폐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공격을 하면 러시아군에게 좋은 표적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게 반격작전을 재촉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군사적으로 볼때 지금 우크라이나 군은 절대로 반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원래 군사작전에 대한 결정은 현지의 군사령관에게 맡겨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 작전은 우크라이나 군 지도부가 아니라 미국과 서방의 정치인들이 결정하고 있다. 군사와 정치의 관계가 잘못설정되면 대규모 패배와 국가붕괴를 초래한다. 정치적 목적을 성급하게 달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마구 강요하면 패배할 수 밖에 없다. 역사상 대규모의 패배른 그런 이유 때문에 발생했다. 한니발이 로마 원로원의 성급한 결전 요구로 인해 칸나에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원균이 칠전량 해전에서 패배한 것도 선조가 무조건 전투를 하라고 재촉했기 때문이었다. 똑같은 양상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와 군사의 관계를 넘어 순수하게 군사적인 관점에서도 우크라이나 군은 절대로 공격을 해서는 안되는 입장이다. 오히려 방어진지를 축차적으로 편성하여 기동방어를 실시함으로써 러시아 군이 이동을 하도록 강요해야 한다. 지금 러시아군은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 차분하게 앉아서 우크라이나 군에게 대규모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특히 러시아 포병들이 진지를 자주 이동하도록 만들어야 포병으로부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은 거의 고정된 진지에서 고수 방어를 하고 있어서 러시아군에게 좋은 표적만 제공해 줄 뿐이다.
공격은 방어보다 통상 3배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공중전력과 화력이 비슷할때의 이야기이고 지금처럼 포병이 열세이고 공군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면 적어도 6배 이상의 지상전력을 확보해야 공격을 실시할 수 있는 법이다.
반격을 실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러시아군이 더 이상 공격할 수 있는 여력을 상실해서 공세종말점에 도달했을 경우다. 유감스럽게도 러시아군은 전혀 공세종말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여전히 공세작전을 유지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크라이나군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군이 공세를 해서 패배를 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아마도 우크라이나군은 더 이상 방어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군은 무주공산인 우크라이나로 전역을 석권할 것이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서 푸틴은 전쟁을 수행한다고 언급했다. 푸틴이 전쟁을 언급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조만간 전쟁의 교전 당사국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과 유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배하면 그 이후의 상황은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이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러시아는 곧바로 동구 지역국가들에게 나토탈퇴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그들이 나토탈퇴요구를 거부하면 군사작전이 시작될 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의 일부국가들이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를 기대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정말로 중국이 중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러시아가 중국의 중재를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뭔가 모자라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중국도 이 기회를 이용하여 미국을 더욱 괴롭히려고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중국의 입장에서 볼때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나면 미국과 유럽은 다시 중국을 상대로 불장난을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나토대표부가 일본에 설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국과 유럽은 상대방을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동안 많은 국가들이 미국과 유럽의 요구에 아무 말하지 못했던 것은 힘이 부족해서였지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각설하고 한국의 변화와 변혁은 스스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이 변화를 모색하려면 외부의 강력한 충격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여야를 가릴 것없이 미국이라면 사족이 옴추라드는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의 태도를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계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닌가 한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
[특집] 색깔혁명과 CIA
['색깔혁명' 배후에는 언제나 미 CIA가 있다]
최근 한국 대통령실과 유엔 사무총장실 등 도청행위로 구설수에 오른 미 정보기구들의 그간 행태와 기법에 대하여 때마침 중국에서 상세한 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혀를 내두를 일이다. 아마도 지난 한국대선에도 이들 미 정보조직들이 분명 깊숙히 개입하였으리라.
우리가 한동안 잊고 있던 스노던경과 어산지 인물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두사람 모두 미정보기구들이 불법적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을 이용한 스파이 활동을 공개적으로 고발한 탓에 국가반역죄로 몰려 스노던 경은 수십 년 도피생활 끝에 러시아에 망명하여 정착하였고, 어산지는 현재 영국에 구금되어 미국으로 송환될 날만 기다리고 있다.
항상 기억하자. 이것이 미패권의 속성이자 민낯임을!
-이래경-
출처: 글로벌 타임스. 2023년 5월 4일자
역자: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
[특집] 중국기관 보고서는 CIA가 전 세계의 색깔혁명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밝혀 준다.
Mother of all disorder Illustration: Liu Rui/GT
오랫동안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평화로운 진전"과 "색깔혁명"이라는 명분으로 전 세계의 스파이 활동을 배후에서 계획해 왔습니다. 이러한 작전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항상 불확실했지만 중국 국립 컴퓨터바이러스 긴급대응센터(National Computer Virus Emergency Response Center, 이하 대응센터)와 사이버 보안회사 360은 목요일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를 통하여 CIA가 전 세계의 불안을 배후에서 계획하고 조장하는데 사용한 주요 기술적 수단을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 초부터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이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미국 CIA의 침투 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미국 디지털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세계 모든 기관이나 개인은 CIA의 "허수아비(탐지가능) 역할”을 지니게 됩니다.
수십 년 동안 CIA는 해외에서 최소 50개의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시키거나 전복하려고 시도했으며(CIA는 이러한 사례 중 7개만 인정했습니다) 관련 국가에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의 '컬러 혁명', 중국 대만의 '해바라기 혁명', 2007년 미얀마의 '사프란 혁명', 2009년 이란의 '그린 혁명' 등,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미국 정보기관이 있습니다.
통신 및 현장지휘 기술에서 미국의 선도적 위치는 미국 정보기관이 해외에서 "색깔혁명"을 시작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가능성을 제공했습니다. 대응센터와 360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CIA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5가지 수법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암호화된 네트워크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국회사가 은밀하게 개발하고 미군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동 일부 국가의 시위대가 연락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추적 및 체포를 피하면서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TOR 기술인 Onion Router 입니다. 서버는 특정 사용자가 익명으로 웹을 서핑 할 수 있도록 서버를 통해 흐르는 모든 정보를 암호화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미국 기업에 의해 시작된 후 이란, 튀니지, 이집트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의 반정부 요소에 즉시 무료로 제공되어 "자신들 정부의 통치를 흔들고자 하는 젊은 반체제 인사"가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튀니지, 이집트 및 기타 국가의 반정부 인사들이 인터넷이 끊긴 경우에도 외부세계와 계속 연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Google과 Twitter는 "Speak2Tweet"이라는 특별 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자동으로 트윗으로 변환된 후 인터넷에 업로드 되고 트위터 및 기타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현장에서 이벤트의 "실시간 보고"를 완료한다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셋째, 인터넷과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집회·퍼레이드 현장지휘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RAND Corporation이 "swarming"이라고 하는 비전통적인 정권 전복의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몇 년을 보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도구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많은 젊은이들이 "한방에 다른 곳으로" 모바일 시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행사 현장지휘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네 번째는 "Riot"라는 미국의 개발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100% 독립적인 광대역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가변 Wi-Fi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기존의 물리적 액세스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전화, 케이블 또는 위성 연결이 필요하지 않으며 모든 형태의 정부 모니터링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검열 방지" 정보 시스템입니다. 미 국무부는 시스템 연구개발을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프로젝트에 3000만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높은 경계 필요
또한 최근 중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서 CIA 관련 트로이 목마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을 적발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즈는 중국의 공안당국이 이러한 사례를 조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CIA가 전 세계 불안을 조장하는 데 사용한 5가지 방법 외에도 공격 모듈 전달을 포함하여 CIA가 사이버 공격을 위한 "무기"로 사용하는 원격 제어, 정보 수집 및 도용, 타사 오픈 소스 도구 등. 9가지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대응센터와 360컴퍼니는 미국 국가안보국(NSA) 기밀문서에 드러난 첨단 사이버 무기 48종 중 하나인 CIA가 사용하는 정보 탈취 툴도 적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정보 탈취 도구의 발견은 CIA와 미국 NSA가 동일한 피해자를 공동으로 공격하거나 사이버 공격 무기를 서로 공유하거나 관련 기술 또는 인적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은 또한 APT-C-39 공격자의 신원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새로운 증거를 제공합니다. 2020년 360컴퍼니는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는 APT 조직을 독자적으로 발견해 APT-C-39로 명명했다. 이 조직은 특히 중국과 그 우호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과 절도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CIA가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이러한 도구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타사 오픈 소스 도구에서 CIA 공격 무기의 위험을 엿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CIA 사이버 공격 작전의 초기 공격은 일반적으로 피해자의 네트워크 장비 또는 서버에 대해 수행됩니다. 대상 범위를 확보한 후 대상 조직의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더 탐색하고 내부 네트워크의 다른 네트워크 장치로 이동하여 더 민감한 정보와 데이터를 훔칩니다.
제어 대상 컴퓨터는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되며 모든 정보가 기록됩니다. USB 장치가 연결되면 피해자의 USB 장치에 있는 개인 파일이 모니터링되어 자동으로 도난 당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건이 허용되면 사용자 단말기의 카메라, 마이크 및 GPS 위치 확인 장치가 원격으로 제어되고 액세스됩니다. 이러한 CIA 사이버 무기는 표준화된 첩보 기술 사양을 사용하고 다양한 공격 방식이 에코 및 연동되어 현재 전 세계 거의 모든 인터넷 및 IoT 자산을 포괄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다른 국가의 네트워크를 제어하여 다른 국가의 중요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훔칠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의 사이버 헤게모니는 매우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Mao Ning은 목요일 미국의 정보 및 스파이 활동과 다른 국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국제 사회의 높은 경계를 받을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며 사이버 무기를 사용하여 전 세계에서 스파이 활동과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 대한 CIA의 고도로 체계적이고 지능적이며 은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려면 국내 정부 기관, 과학 연구 기관, 산업체 및 상업 단체가 발견 즉시 신속하게 발견하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보고서는 또한 임박한 네트워크 및 실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체 제어 가능한 현지화 장비를 채택하면서 중국이 가능한 한 빨리 APT 공격에 대한 자체 검사를 조직하고 점진적으로 장기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래야 지능형 공격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및 제어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일단 편가르기를 한다음부터는 뭐든 자기위주로 모든 걸 판단하게 되죠.
그래도 그건 아직은 버틸 힘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으로
조금더 가면 사기질로 자기의 안위를 돌보려고 하죠.
좀더 가면 목숨이 위태롭게 돼서야 목숨부지를 하려고 수긍하는 자세를 보일겁니다.
생명체가 생명스럽게 행태를 보여주는 장면이죠.
서로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떠들고 언플질을 할 때에 일반민중들은
천태만상처럼 각기다른 천태만상을 보이죠.
생존위험이 닥치면 그때서야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징벌하려고 하죠
굥가가 아직은 버티고 있는 게 그래도 비빌언덕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인데
그래서 사라질 시간이 가까와질수록 매우 태연한 척 할것으로 보이죠.
생명부지가 어렵도록 제몸하나 간수하지 못하는 놈이
국가를 간수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대만의 그감자년도 꼭 도깨비에 홀린 모양으로 꼴값을 떨었는데
뭘 믿고 그러는지는 도대체 감이 안잡히죠.
두짐승의 늙은 년놈의 악마스런 쩍벌방댕이를 까놓고 곤장을 떡치듯 내려쳐야 제정신이 들지는 모르겠죠.
대만에도 이상한 개새들이 많아서 간덩이가 부은결과로 노비년을 개새총통으로 추대한
굴욕적인 값을 국민들이 치뤄야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