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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씨앗나눔운영규칙에 의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다음과 같이 씨앗을 나눔합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1. 씨앗 명: 초피(재피) 열매 말린것</STRONG></P>
<P><BR><STRONG>2. 신청 가능한 인원수: 10분 모십니다.</STRONG></P>
<P><STRONG>비밀 댓글로 주소와 우편번호 달아주세요. </STRONG></P>
<P><BR><STRONG>3. 1인당 나눔할 수량: 8x5.5cm 지퍼백 2봉 채워드림 </STRONG></P>
<P><BR><STRONG>4. 나눔 방식: 카페계좌로 우편료 500원 입금바랍니다.</STRONG></P>
<P><STRONG>농협 351-0135-5363-93 김영수 입니다.</STRONG></P>
<P><STRONG>우체국이 복잡하여 분실의 우려가 있어 추석지난 후 10월 5일 쯤 발송하겠습니다.</STRONG></P>
<P><BR><STRONG>5. 기타 : 초피는 남도지방에서는 생선요리나 김치에 많이 넣어 먹지만 </STRONG></P>
<P><STRONG>충청과 경기 강원지방에는 잘 안먹는 것 같아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제가 2000년에 울 늦둥이 출산하러 병원 입원하는날 병원 들어가기 전에 제일 먹고 싶은게 </STRONG></P>
<P><STRONG>바로 경상도식 추어탕 이었어요. </STRONG></P>
<P><STRONG>대전 유성의 병원 근처 식당서 추어탕을 시켰는데 초피가 아닌 산초가루와 들깨가루가 한 단지....</STRONG></P>
<P><STRONG>싱싱한 방아잎과 초피가루가 있었으면.....ㅠ</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13년이 지난 지금도 </STRONG><STRONG>그 때 그 추어탕을 맛있게 못먹은게 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STRONG></P>
<P><STRONG>이것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걸 보니 좋은 추억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항상 뭔가의 아쉬움 뒤에는 그 소중함을 알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나봐요.^^*</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그래서 올해는 생 초피열매를 2kg나 샀어요.</STRONG></P>
<P><STRONG>대전으로 이사 오신 엄니와 나눠 먹기도 하고 천안에 사는 오빠네도 좀 주려구요.</STRONG></P>
<P><STRONG>근디... 받아 보니 양이 좀 많아 울 님들과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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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1A34C5063B7C0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6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60" id="A_1761A34C5063B7C019016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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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고향이 그리운 추석이 다가오네요.</STRONG></P>
<P><STRONG>고향이 그리울 때는 고향 음식을 먹으며 향수를 달래보는 것도 좋겠지요.</STRONG></P>
<P><STRONG>남도 지방이 고향인 분들과 초피를 꼭 드시고 싶은 분들 신청하세요.</STRONG></P>
<P><STRONG>다음은 기회가 없어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ff007f>씨앗이 필요하신 분은 씨앗도 달라고 하세요.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7f>음식에 넣어 먹을 때 씨앗은 빼고 껍질을 가루내어 먹기 때문에 씨를 뺀 껍질만 보내 드립니다.</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경상도식 울엄니표 추어탕은 지금 사진이 없으니</STRONG></P>
<P><STRONG>10월 초까지 철따라 맛따라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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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등!신청. 자세한 내용은 담에 ㅎㅎㅎ
난 싫어요~~
난 안 받을래요~~~~ ㅋㅋ
싫으면 관둬유~ㅎ
2등 신청합니다. 씨앗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와 우편번호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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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22:50
귀한 나눔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하얀미소님 내년엔 우리동네 한번 놀러 오셔서 따가세요. 사지 마시고요.....
식사와 음료제공을 (필요하시면 방도) 무료로 제공 합니다.
...허~~걱 ....
자세히 다시한번 읽어보니 초피는 또 다른게 있나보네요???
동네 뒷산에 많던데 그건 산초 라던데요.....
산초는 울 밭에도 많이 있어요.ㅎ
산초가 많다니 부럽습니다.
올해 모기에게 얼마나 뜯겼던지 내년엔 산초나무를 심어서 모기에게 더 이상 갈취 안 당하고 싶습니다.
모진 놈들...이 연약한 마이너에게 뭘 뜯어 먹을 게 있다구 ㅜㅜ
암튼 나눔 감사드려요^^
난 요리를 할 줄 모르므로 패쑤~~
햐~~산초나무 옆에는 모기가 없군요....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입니다.
에궁~~~산초와 초피가 다르군요~
저는 같은과 인줄 알았습니다~...ㅎ
저도 오늘 산에가서 산초따고..
개복숭 따다가 효소담금했슴다~
3번 신청합니다. 우와~감사합니다. 오늘 오전 일이 없길 다행입니다 ㅎㅎ
시집가서 그 맛과 향이 싫었는데 지금은 무쟈게 좋아라 합니다. 씨앗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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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13:11
이쁜야시님이 4번입니다.
이쁜야시님 신청 글은 잠그지 마시고 주소만 잠궈주세요.
네
*
거운 추석명절 보내셨지요
가득한 10월 되세요
*
고맙습니다.하얀미소님...
제가 컴을 잘 못해서요 .죄송합니데이
10월이 시작하네요
4번 신청합니다. 저는 씨앗도 필요한데 조금 나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위에 글 올리신 님께서 자물쇠 채우셨으니 매봉님께서는 5번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8 08:27
매봉님 하랑님 말씀대로 5번입니다.
5번 신청합니다. 저는 추어탕에 넣어먹게 껍질을 주세요.
추어탕을 만들어 먹으려도 산초가루가 없어 못먹었는데 이젠 안심입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귀한나눔 감사드립니다.
6번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19:39
7번 신청합니다.씨앗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18:29
어머나 너무 좋아하는 것인데 신청합니다. 감사해요 8번 여기서는 구할 수 없는 귀한 것이예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7 19:29
9번 신청....씨앗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니표 경상도식 추어탕 레시피 기다려 지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9 20:18
10번 신청합니다.
중부이북 지방에서는 자라지 못하는 초피나무라지요?
넘넘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04 06:17
**********************마감**********************
오늘 아침 발송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