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년, 질긴 년
돈 많은 여자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시집을 왔습니다.
가난했던 남자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못 낳으니까 아내가 씨받이로 첩을 들였습니다.
이 남자는 이래저래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병으로 일찍 죽었습니다.
부조금만 7.0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영정을 보면서 남편이 말했습니다.
"멋진 년"
친한 친구의 장례를 마치고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정신없이 자고 있었습니다.
자는 아내를 보면서 한 마디 하였습니다.
"질긴 년"
서울남자 부산남자의 차이
▲ 살살 꼬실 때∼
서울 : 자기랑 같이 있고 싶은데… 우리 조용한데 가서 좀 쉬자….
부산 : 따라 온나!
▲ 여자가 조금 거부할때∼∼
서울 : 내가 자기 사랑하는 거 알지?
부산 : 죽을래?
▲ 방에 들어가서 옷을 벗길 때∼∼
서울 : 자기 내가 벗겨줄게… 이리 와….
부산 : 다 됐나?
▲ 후배위를 하다가 정상위로 전환할 때∼
서울 : 자기, 힘들지? 우리 이제 서로 얼굴 보면서 할까?
부산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히프만 툭친다) 뒤비바라!
▲ 떡치고 마치고 나서∼
서울 : 자기도 좋았어? 나도 너무 좋았어…..
부산 : 아… 되다!
▲ 방을 나서면서∼
서울 : 자∼우리 이제 나갈까?
부산 : 오데로 갈끼고?
▲ 헤어지면서∼
서울 : 자기, 잘 가고… 내일 내가 전화할게∼.
부산 : 고마 내리라~가시나야 !
이상한 여자
어느 날 한 여자가 강도, 강간을 당했다.
경찰 : 범인이 들어 올 때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여인 :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었죠.
경찰 : 그럼 강도가 강간을 할 때는 반항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여인 : 손톱에 칠한 게 마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반항을 해요?
????
유부남?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경로석?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막사? ☞(술집이나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돈 내고 나오는 사람
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
영물이란? ☞영원한 물주
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스타란? ☞스스로 타락하는 자
현모양처란?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배)
돌보다 강한 물질은 무엇인가 ? ☞머리카락? (돌대가리를 뚫고 나오니까)
육지에 사는 고래는? ☞술고래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진짜로 겉늙은 사람은? ☞경로석에 앉은 사람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집에서 쓰는 약은? ☞치약
동생하고 형이 싸우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형편없는 현상
도둑이 도망가다 세 갈래 길을 만났다. 어느 길로 도망갔을까? ☞왼쪽(도둑은 바른 길로 가지 않으므로)
고추장, 간장, 된장을 만들던 엄마가 잘못 만들어버리면 무슨 장이 될까? ☞젠장
개미의 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행복의 샘 카페 주소는? ☞이름도 행복하군 자주오면 행복하리.
신혼여행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뱅구는 각종 생선횟집과 여관이 즐비한 거리를 신부와 함께 걷고 있었다.
그러다 아니고 횟집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뱅구 : “우리 아나고 먹을까?”
색시 : “싫어요.
하고 먹어요.”
희한한 일
사막에 있는 기갑사단에 부대장이 새로 부임을 하게 되었다.
신임 부대장이 부대를 시찰하다가 낙타를 보고 부관에게 물었다.
"부관!
기갑사단에 낙타가 무슨 소용이 있지?"
"예. 대장님. 사병들이 여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용합니다."
부대장은 대원들의 사기를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다.
시간이 흘러, 부임 한 달이 지나자 부대장도 여자 생각이 간절해 낙타를 찾았다.
대장이 한 참 일을 치르는 동안 낙타 다리를 잡고 있던 부관이,
대장이 볼일을 끝내자 땀을 닦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대장님!
우리 대원들이 가끔 낙타를 타고 마을 창녀촌에 나갑니다만, 이런 희한한 광경은 처음 봅니다!"
딴마음 부부
한 부부가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옹달샘을 찾아갔다.
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옹달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편은 그만 하늘나라에 가고 말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내 왈,
"정말 이 샘은 소원을 이루어 주네.
신기하기도 해라."
50대 이상이 선호하는 남편
오십대 이상 여자대상으로 가장 인기있는 남편을 고르라고 했는데...
요리 잘 하는 놈 아니고,
싹싹한 놈도 아니고,
집안일 도와주는 놈도 아니고,
가정적인 놈도 아니고,
잘 생긴 놈도 아니고,
힘 좋은 놈도 아니고,
집에 없는 놈이었답니다.
황당한 엄마
너무나 돈을 좋아하는 아줌마가 살았다.
그런데 그 황당한 아줌마의 아들이 납치를 당했다.
납치범: “니 아들을 구하고 싶으면 ○○○에서 ○○○로 돈을 보내라.”
아줌마: “네? 도도도돈이요? 아아아...”
납치범: “그래!” (아들이 걱정돼서 떨리나 보는군..)
아줌마: “저.. 그게... 전화 잘못거셨어요.”
뚝!
납치범: (다시 전화 해야지...)
띠띠띠~
아줌마: “여보세요?”
납치범: “얼른 돈을 ㅇㅇㅇ에서ㅇㅇㅇ로 보내!”
아줌마: “아아... 돈 드릴게요... 오천(원)이면 되겠죠?”
납치범: “오... 오천(만원)...”
아줌마: “아들 좀 바꿔주세요...”
납치범: “알겠다. 딱 2분만...”
아들: “엄마!”
아줌마: “잘 들어.”
아들: “응...”
아줌마: “집에 들어오기 전에 아저씨한테 밥 사달라고 해... 오천원 넘는 걸로...”
아들: (헉...)
납치범은 황당해서 아들을 돌려보냈다.
<h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