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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스크랩 연예 [청춘기록] 리얼하게 뺨 맞는 박보검 표정.jpg
오피셜 추천 0 조회 4,023 20.09.25 16: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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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5 16:15

    첫댓글 못생긴팀 주장 극혐.... 저였으면 아빠고 뭐고 없어요. 작가님 나중에 사이다처럼 쓰신거 맞죠? ㅜㅜ 어설프게 아빠, 형이랑 사이 좋아지기 없기요...

  • 20.09.25 16:25

    못생긴팀 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보며 열받고 내려오다 댓글보고 터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25 16:29

    @남궁민연금 진심,, 전대표건 박도하건 챌리정이건 다 필요없고요,, 혜준이는 아빠하는 꼬라지 때문이라도 꼭 성공해야되요ㅜㅜ

  • 20.09.25 16:46

    @박진영 정말 최고 빌런이 아빠인가봐요.....

  • 20.09.25 16:27

    진짜 아빠가 형이랑 혜준이랑 너무 차별해요....
    형은 공부만 잘했지 집안에 해준것도 없는데 공부 잘하니까 우쭈쭈 해주고, 혜준이는 자기 꿈이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하고 집안이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니 형 위해서 대학도 포기하고 집안에 손 안벌리려고 알바하면서 열심히 사는데 아빤 늘 이런 혜준이는 개무시하죠
    평소에 아빠 옆에 딱 붙어서 조잘거리는 형도 개짜증나여
    저 장면은 진짜 제가 다 서러웠어요ㅠㅠㅠㅠㅠㅠ
    혜준이가 아빠한테 뺨 맞고 20대 중반이 되도록 자기방 하나 없어서 트럭가서 꺽꺽 울때 진짜 얼마나 슬펐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혜준 슈스되자 할부지도 톱모델 됩시다!!!

  • 20.09.25 16:20

    혜준아 보란듯이 슈스 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진짜 딥빡.... 아... 속이 답답해서

  • 20.09.25 16:23

    그전까지는 그래도 아빠도 어느정도 답답해서 화풀이 하는 심정 몇프로는 이해 할려고 했는데.. 자기돈 잃은거 생각하면 속상하기도 했겠다.. 하구요
    근데 날이 갈수록 자기 아버지 꼽주는거나 무시하는 그 태도하며..
    이 장면에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본문글대로 그저 자기 컴플렉스 아들한테 푸는것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됨... 공부 잘하는 아들은 자기투영해서 우쭈주만 해주고.
    혜준이는 할아버지 닮았다고 언어폭력 해가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존감 바닥나게 시도떼도 없이 멘탈 박살내요..
    저건 정말 학대예요
    꼭 사혜준 슈스 되는거 봐야함 ㅜㅠ

  • 20.09.25 16:29

    보검이 정말 너무 서럽게 우네ㅜㅜ....

  • 20.09.25 16:45

    이 장면 특히 연기들을 너무너무 잘해서 더 과몰입됐어요.. 혜준이 편에서... 진짜 취준생때 생각남..ㅠㅠ

  • 20.09.25 19:01

    헐.. 나중에 보려고 했는데 전 못보겠네여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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