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필수입니다. 옷과 수건은 각각 [의류 모드]와 [타월 모드]로 따로 돌리시는 게 전력 절감과 옷감 손상 방지에 좋습니다. 심지어 타월 모드로 돌린 수건은 촉감도 좋습니다. (안 해보신 분들 필수)
공기청정기: 5~10만원짜리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사셔서 1~2만원짜리 필터 커버 씌우시면 공청기랑 똑같습니다. 진짭니다. 그리고 환기 안 하시고 공기청정기만 돌리시면 몇 시간 만에 실내 공기 오염도가 고속도로 바로 옆 수준으로 나빠집니다.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걸러 주는 기능만'을 하는 것이지, 실내 산소 포화도를 개선시킨다든지 하지 않습니다. 공기청정기 유무와 별도로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입니다.
제습기: 여름에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안 써 보신 분들은 써 보시면 그 차이에 깜짝 놀라시게 됩니다... 하지만, 저렴한 제품은 전기만 많이 먹고 효율은 낮은데다, 방 안의 온도를 놉이기 때문에 비추... (에어컨 제습 모드는 반대로 방 안의 온도를 낮게 만든답니다... 동작 원리가 달라요...)
로봇청소기: 비싼 제품과 싼 제품 간의 성능 차이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는 점. (경로 설정이 더 정교하고, 사물 인식을 할 줄 안다는 점 정도?)
식기세척기: 필수죠. 온수가 되는 제품으로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름기가 많은 그릇이 뽀득하게 나오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커피메이커: 커피 좋아하신다면 필수. 기업마다 맛이 상당히 다르니 매장에 가셔서 꼭 시음해 보시고 브랜드 고르시기를...
오븐: 있으면 좋지만, 여러 이유로 생각보다 자주 쓰지는 않게 됩니다. '오븐을 자주 쓴다=주방에서 상당히 부지런한 사람'.
에어프라이어: 처음에는 정말 자주 쓰는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음식 중에 선호 음식이 있지 않다면 점점 사용 빈도가 낮아지는...
비데: 정말 비추. 비데를 사용하면 항문의 기름막을 과도하게 닦아내서 세균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지속적인 사용은 항문 자극을 촉발해 치질을 유발합니다. (항문외과 의사들은 모두 비데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와인셀러: 와인 매니아가 아니라면...
안마의자: 집이 정말 넓고, 매일 안마가 필요하지 않다면... 대부분의 안마의자는 무거워서 가족들끼리 위치를 옮기는 것도 매우 어려움...
김치냉장고: 김장을 하지 않는 가정이 늘면서 김치냉장고를 찾는 사용자도 줄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신 냉장고들은 김치냉장고 수준의 음식 선도 유지가 가능하기에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타일러: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매일 사용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스팀으로 셔츠 주름이 쫙 펴질 거라는 기대는 접으시기를 바랍니다. 바지 칼주름도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LG스타일러 오브제 신제품은 스팀다리미가 내장되어 있어서 유용합니다)
물에 녹는 비데 물티슈(절대 그냥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물에 녹는 제품인걸 꼭 확인해 주세요 ㅠ.ㅠ)로 두어번 가볍게 닦아주시고, 휴지로 톡톡톡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 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항문외과 의사피셜) 비데 물피슈 물기를 확실히 제거한다고 힘주어 휴지로 닦으시면 그것도 치질 유발한답니다...
첫댓글 스타일러는 냄새가 주 목적인가요? 깨끗해지는 기능과는 상관없죠?
LG 스타일러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스팀을 뿌리면서 옷을 흔들어서 잔주름 감소(뻣뻣한 옷일수록 효과 적음)
2)냄새 원인과 결합된 물 알갱이들을 흔들어 떨어트림으로 옷 냄새 감소
3)고온 스팀으로 세균을 박멸
얼룩이 제거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세트오펜스 냄새는 차치하고 깨끗하게 입고싶은게 먼저였거등요ㅜㅜ
일단 뭐 아직은 공간도 없긴 해요ㅜㅜ
고온으로 스팀을 뿌리고 털어주는 과정에서 살균이 되죠
찌든때가 지워지는건 아니지만 지하철이나 앉고 싶지 않은 곳에 앉았을 때 외투랑 바지랑 걸어서 털어주면 딱 좋습니다
@불타는 똥꾸 어디 모텔에 있는걸로 테스트 한 번 해봐야겠어요. 근데...그러려면 좀 오래있어야겠네요~~흠......
@어떤이의 꿈
갈비집 갔다가 그대로 돌려보세요 ㅎ
묵동에 흥부골이라고 있는데 개추
@불타는 똥꾸 후식냉면 무료 흥부골 말씀이신가요? 장안동 흥부골이 저희 장모님 최애 외식처라 잘 알고 있지요ㅎㅎㅎ
@어떤이의 꿈
아시는군요!
리모델링과 식탁 도입 이후로 더 자주 갑니다 ㅎㅎ
직원분들 고기 굽는 기술이 아주 좋으시죠
@불타는 똥꾸 가위와 집게를 한손씩 들고 고기가 탈 틈을 주지 않는게 포인트~~ㅋㅋ
주말에 오랜만에 한 번 가야겠네요. 사실 후식공짜라서가 아니라 냉면도 엄청 맛있죠~~
전문가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비데는 겨울에 궁딩이 뜨뜻하게 데워주는 걸로 S입니다!
그걸 위해서 전기를 생각보다 많이 쓴답니다.
그리고, 비데를 생각 없이 10년째 썼다가 치질을 얻었어요 ㅠ.ㅠ
비데 의견은 흥미롭네요
제습기랑 식세기는 안 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 믿더군요 ㅎ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습기도 인버터 모델이 있던데 이왕 사는거 그걸로 해야겠네요
비데가 의외네요.. 그럼 물대신 휴지가 더 좋은건가요?
물에 녹는 비데 물티슈(절대 그냥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물에 녹는 제품인걸 꼭 확인해 주세요 ㅠ.ㅠ)로 두어번 가볍게 닦아주시고, 휴지로 톡톡톡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 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항문외과 의사피셜) 비데 물피슈 물기를 확실히 제거한다고 힘주어 휴지로 닦으시면 그것도 치질 유발한답니다...
제습기는 베란다에서 신발 말리기 최고 입니다.
자주 안쓰셔도 하나쯤 가지고 계시면 꼭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