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br><a href="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더쿠 -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백약이 무효라는 출산율" data-og-description="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ata-og-host="theqoo.net" data-og-source-url="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 data-og-url="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BLeGp/bl4GEMEXKSP/XWNAr9Udq6qHgc2WV5wap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4733"><a href="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theqoo.net/square/3217923565"><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BLeGp/bl4GEMEXKSP/XWNAr9Udq6qHgc2WV5wap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4733"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더쿠 -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백약이 무효라는 출산율</p><p class="og-desc">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p><p class="og-host">theqoo.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a0a2ae5c2a2734391738de9a5cde44cdfbc83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a0a2ae5c2a2734391738de9a5cde44cdfbc8335"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4733"></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sovidence.tistory.com/m/1258"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sovidence.tistory.com/m/1258</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낮은 출산율, 외롭지 않은 한국" data-og-description="다 알고 있으면서도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잊은 듯 보이는게 바로 출산율 저하는 한국의 고유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의 모든 선진국이 겪는 공통의 문제다.  한" data-og-host="sovidenc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sovidence.tistory.com/m/1258" data-og-url="https://sovidence.tistory.com/m/125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lFSVt/bl4GENjvXhz/6PcvQGhGfCNXJuH2A6FZ10/kakaolink40_original.png?width=710&height=436"><a href="https://sovidence.tistory.com/m/1258"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ovidence.tistory.com/m/1258"><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lFSVt/bl4GENjvXhz/6PcvQGhGfCNXJuH2A6FZ10/kakaolink40_original.png?width=710&height=436"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낮은 출산율, 외롭지 않은 한국</p><p class="og-desc">다 알고 있으면서도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잊은 듯 보이는게 바로 출산율 저하는 한국의 고유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의 모든 선진국이 겪는 공통의 문제다.  한</p><p class="og-host">sovidence.tistory.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1. 출산율 저하는 전세계적 현상으로, 어떤 정책도 어떤 국가도 인구의 감소를 막을 수 있을 만큼 출산율을 올리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는 속도의 문제이지 경향은 거의 모든 국가가 비슷하다. <br><br>2. 그렇다고 모든 정책이 의미가 없다는건 아니고, 적극적 재정 지원은 출산율을 일정정도 높이기는 한다. <br><br>3. 위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이민도 도움이 된다. 이민자의 출산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이민자도 결국은 동화되어서 출산율이 native와 비슷하게 낮아진다. <br><br>4. 동아시아의 강한 정상 가족 규범은 출산율을 낮추는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출산 결정은 문화의 영향도 크다. <br><br>5. 그렇기 때문에 한국 특화 연구는 한국에서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이 무엇인지 찾는거다.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한국의 출산율 저하 속도가 높은 원인을 찾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게 최선이라는 거다. 출산율 저하의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여러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모색하는건 불가피한 면이 있다. 출산율 제고 정책은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br><br><br>*헝가리도 2023년 조사에서 출산율이 더 떨어짐. (정책 부작용으로 집값도 7년새 2.5배가량 폭등)<br><br><br><br><br><br>참고* 원문의 워딩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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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최근에 출산율 관련 정책 설문 한적 있는데 케이스가 죄다 기혼에 대한 지원이라 어이가 없었음ㅋㅋ 이미 낳거나 낳을 사람들 지원만 조지게 하면 뭐 얼마나 바뀌냐고요 낳을 생각 없는 사람들을 공략해야지ㅋㅋ 물건 파는 회사들도 안할 마케팅을 정책이랍시고 뭐가 부족해? 더 줄까? 이러는게 어이가 없더라고ㅋㅋㅋ 미혼모 인식개선이나 해;
우스갯소리로 과장해서 스마트폰이 재밌어서 안낳는다 이질얼 하지만 전세계적인 저출산이 진짜 스마트폰과 무관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로 이렇게까지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본 역사가 없잖아. 동시에 전세계인이 이렇게 동시에, 한번에, 쉽게 서로의 삶을 들여다 본 역사도없지않아? 전례도 비교군도 없으니 원인을 모르는것도 납득 가고.
반대국가에서 일어나는 기후위기가 내가 사는 땅에 닥칠 수도있다는 위기감부터 sns에서 버튼하나로 느낄 수있는 상대적인 박탈감, 높아지는 미적기준과 육아 기준까지 사람들로 하여금 아직 자신은 결혼출산에 대한 준비가 덜 됐다고 느끼게 하며 허들이 높아져서 지레 포기하게 만드는 역할도 할 것 같음.
내가 정답이란건 아닌데 전세계적인 공통현상이면서 + 원인을 모른다면 -> 전세계적인 공통점을 찾아보는 접근도 유효하다고 봄. 한마디로 하면 전례없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저출산에 주요 요인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음.
개인적으론 나는 스마트폰 없었으면 빨간약도 안먹었을거고 한남이 얼마나 유해한지 모른채 자연스럽게 대학-결혼-출산-육아 가 내 삶의 당연한 과제로서 흘러갔을것 같아
이것도 맞는 것 같긴해 난 초딩때 폴더폰도 없는 시절부터 비혼이였는데 걍 내 주변 기혼들 보고 결혼하기싫었거든 ㅎ 근데 우리나라가 무슬림처럼 여성인권 낮은 곳이였으면 살기 위해서라도 했겠지 여성이 결혼을 선택할 수 있게 됨+스마트폰 보급화로 환상이 깨지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됨 이게 주요인같은데 그러면 여성 위주로 정책을 만들어야지 아직도 남성위주로 가부장제를 돈독히 하려고 하니까 절대 해결 안될듯
여남권력 완전히 반전돼서 애낳으면 여자만 승진하고 남자는 독박육아하느라 경단당하고 살림 다해주는 노예로 부려먹을수 있게 돼도 몸상하는건 여자라 낳을까 말까인데 지금 한남국자들은 1한남 1한녀 보급해라 이딴 ㅈ소리나 지껄이고 있으니 대한민국 순혈(?) 한국인들이 멸종할때까지 출생률이 상승할 일은 절대 없다고 본다
국가가 아무리 실질적 싱글세를 부과하고 혜택을 막아 징벌적으로 간다해도 출산율 저하는 막을 수 없음 한국은 남성 전 세대에 걸쳐 인식 개선과 성평등 교육을 해야만 향후 20-30년 후에 그 성과가 일부 보일 것임 그치만 한국은 유구한 여성혐오의 역사와 현 세대의 무지성 여성정책 반대 및 여성혐오 그리고 역차별 주장으로 인해 절대 갱생여지가 없음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 너무 멍청함 이걸 깨닫는다 해도 소수의 지식인 뿐이고 정치계는 알아도 실현시키지 않을 거임 거기에 더불어 환경 문제가 겹침 나 자신의 생사도 장담할 수 없는데 인구 생산을 할 수 있는지. 중장기적으로 보면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함 국력이 떨어지고 경제노동인구가 줄어드는 건 윗놈들이 해결해야 함 그저 인구생산에만 기대는 건 구시대적 발상임
애초 2024년 교육받은 한 개인이 몸 갈고 몸 찢어가면서 애낳고 대우도 별로 낳고나서도 첩첩산중 이걸 왜함..? sf단골소재인 인공자궁 나오든지 솔직히 전세계적으로 여자들 혼자 고통감내하고 남자들 개꿀빠는 가부장제 무너질때가 됐음 말이야 성스러운~ 위대한~ 이래도 본심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보이는데ㅋㅋㅋㅋ 다들 느끼는거임 지구는 쭉 여자한테 거대한 가스라이팅해온거잖아
맞아 모계사회에서 벗어난 고대 가부장제부터 꾸준히 이어져오던 가스라이팅이 드디어 힘을 잃은거지ㅋㅋㅋ 그 권력 잃기 싫어서 삽질 분석이나 해대니 아직 답이 안나오는거 아니겠어? 일단 1가정 = 남+여 라는 고릿적 사고부터 버리길... 남자가 애 낳는데 왜 필요한데; 지들이 낳나 아직도 전통적 로맨스라이팅 해대며 여자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니 그게 되겠나요 심지어 현대남들은 조상남들이 잘 포장해주던 사랑이란 거짓말 조차 제대로 재현 못하는중 ㅠ ㅋㅋ
오 안그래도 무슬림 아프리카 어떤지 궁금했는데... 고마워 아무리 생각해도 모계사회가 답... 도태남들 꾸역꾸역 1남 1녀 보급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걍 모수만 보면 될걸 1+1=1 이라는 공식부터가 이상해ㅋㅋㅋ그러니까 인구과잉 시대에 인구소멸 어쩌구 하지 걍 여자들이 알아서 낳게해; 비혼모 지원 잘하는 나라가 떡상할것
근데 인구가 너무 급속도로 많아지긴했음.. 자연스러운 현상같아. 동물이랑 똑같이 개체수 조절 단계아닐까? 굳이 들여다보자면 인구과밀화,도시집중,다른사람과의비교 이게 원인인거같음. 굳이 인구를 늘려야되나? 살기에 땅도좁고 식량수급도 문제생길텐데. 내생각인데 지금 너무 풍요로운시대고 쓸데없는 자원 낭비가 너무 많음. 그러면서 욕심도 더해져서 돈은 더더 벌어야하고 그러면 노동인구가 더 필요해짐. 불가능하겠지만 전인구가 진짜 필요한 것만 소비하고 사용해도 인구부족해서 힘들다 소리 안나올듯 + 빈부격차 해결. 상위 1%의 부의집중화 너무 심해. 이건 자원낭비랑 결을 같이한다고 생각함.
그냥 전체적으로 인구 줄어들면 좋은듯. 인구많아봤자 1퍼센트 부자들 배만 더 불린것같음ㅋㅋ
어떤 종이든 안전한 환경일 때 번식이 일어날텐데 전혀 안전함을 못 느끼는게 문제 아닐까
있는 여자부터 잘챙겨..
와 원인을 모르는 건 좀 무서운데
지구의 수용인원이 거의 다 차서 그럼
전세계 인구가 엄청나게 늘었잖아
점점 줄이는게 지구를 더 오래 쓰는 일 아니야? 자원도 한정적인데…
아니 왜 낳아야하냐고 이미 땅덩어리랑 자원은 한정적이고 사람은 미어터지는데
어쨌든 생태계 섭리상 모든 동물은 낳을 환경이 안되면 안낳으니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자연스러운 개체수 조절임 동물적 본능으로
남자빼고 다 이유 아는것같은데 ㅋㅋㅋ
근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게 늘어난다면 그 비중에서 과거에 비해 출산은 줄어드는게 당연하니까;
남자말곤 결혼이 여자한테 메리트가 있나?여성인권 너무 낮은 곳에서 보호막이 필요한 경우(이마저도 가정폭력 좆됨)랑 부자들 빼고 좆도 없음
출산도 메리트 없잖아 남자야 싸지르면 여자가 낳아주니까 대가리꽃밭으로 살겠지만 여자들은 몸 다 망가지는데 그거 어떻게 보상할껀데? 남자는 기분만 내도 애 생기는데 여자들이 누구 좋으라고 고생해서 낳음? 낳아도 실상은 개랜덤 돌려돌려 돌림판 수준 가챠급인데 장애아나 난치병있는 아이 낳으면 누가 책임짐?
한남 개병신이라 혼인률 올라갈 일 절대 없고 차라리 혼자라도 가족갖고싶어하는 여성들을 노리삼;; 기혼에게 주는 혜택말고 자식 낳는 사람한테 혜택을 주삼~ 솔까 딩크도 1인가구랑 뭐가 다른데 ㅋㅋ 좆같은 썩은 정자 번식하라고 실험관 지원, 불임치료 지원이나 작작했으면 ㅎ
기혼대상X 한부모/미혼모 대상 지원으로 산후조리, 정자은행, 장애아나 난치병 희귀병 치료비, 부대비용 지원해주고 차라리 이게 더 가능성있음 현실적인 걱정이나 문제를 도와줘야지 돈만 뿌린다고 뭐가 되냐..
짜피 알아서 가부장제 들어갈 남미새들은 냅둬도 공주놀이 하고싶어서 결혼하고 아이 낳습니다
ㅁㅈ 최근에 출산율 관련 정책 설문 한적 있는데 케이스가 죄다 기혼에 대한 지원이라 어이가 없었음ㅋㅋ 이미 낳거나 낳을 사람들 지원만 조지게 하면 뭐 얼마나 바뀌냐고요 낳을 생각 없는 사람들을 공략해야지ㅋㅋ 물건 파는 회사들도 안할 마케팅을 정책이랍시고 뭐가 부족해? 더 줄까? 이러는게 어이가 없더라고ㅋㅋㅋ 미혼모 인식개선이나 해;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의 기반이 약해지고 발전이 더뎌진다고도 하지만 그 무엇도 체감되는 바가 없으며 지금 사태까지 왔음 그 옛날의 농경사회처럼 인간 노동에 목맬 것이 아니라 보다 적은 인구수로도 문명을 유지하는 방법을 하루 빨리 고안해내는게 맞는거 같음…
전세계 여기저기서 전쟁을 포함한 교육 실패의 사례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혐오의 시대가 도래했는데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가면 인구가 폭증해봤자 문명은 파멸함… 그렇게 해서 지구에 붙어있는게 뭐가 좋다구…
인간도 동물이야
지진나기 전에 게들이 단체로 이동하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기후 위기를 감지하는거지
남자빼고 다알지뭐ㅎ 기존 정책가들이 남자로 구성되어있어서 진전이 안되는거지
출산률증가를 위해정자은행해!! 이럼 또 웅앵웅.ㅡ> 안함.. 지지부진 남자입맛에 맞는정책.. 아님 타협한정책
걍 여성위주 세상되면 달라질듯
우스갯소리로 과장해서 스마트폰이 재밌어서 안낳는다 이질얼 하지만 전세계적인 저출산이 진짜 스마트폰과 무관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로 이렇게까지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본 역사가 없잖아. 동시에 전세계인이 이렇게 동시에, 한번에, 쉽게 서로의 삶을 들여다 본 역사도없지않아? 전례도 비교군도 없으니 원인을 모르는것도 납득 가고.
반대국가에서 일어나는 기후위기가 내가 사는 땅에 닥칠 수도있다는 위기감부터 sns에서 버튼하나로 느낄 수있는 상대적인 박탈감, 높아지는 미적기준과 육아 기준까지 사람들로 하여금 아직 자신은 결혼출산에 대한 준비가 덜 됐다고 느끼게 하며 허들이 높아져서 지레 포기하게 만드는 역할도 할 것 같음.
내가 정답이란건 아닌데
전세계적인 공통현상이면서 + 원인을 모른다면
-> 전세계적인 공통점을 찾아보는 접근도 유효하다고 봄. 한마디로 하면 전례없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저출산에 주요 요인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음.
개인적으론 나는 스마트폰 없었으면 빨간약도 안먹었을거고 한남이 얼마나 유해한지 모른채 자연스럽게 대학-결혼-출산-육아 가 내 삶의 당연한 과제로서 흘러갔을것 같아
이것도 맞는 것 같긴해 난 초딩때 폴더폰도 없는 시절부터 비혼이였는데 걍 내 주변 기혼들 보고 결혼하기싫었거든 ㅎ 근데 우리나라가 무슬림처럼 여성인권 낮은 곳이였으면 살기 위해서라도 했겠지
여성이 결혼을 선택할 수 있게 됨+스마트폰 보급화로 환상이 깨지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됨
이게 주요인같은데 그러면 여성 위주로 정책을 만들어야지 아직도 남성위주로 가부장제를 돈독히 하려고 하니까 절대 해결 안될듯
여시말도 일리있다 흥미돋
그러게 전세계 그래프가 궁금하다 언제쯤부터 낮아졌는지... 우리나라는 2015년쯤부터 곤두박질 치던데 이게 메갈 영향도 있겠지만 내 기억으로 스마트폰 보급 + 인스타 같은 글로벌한 개인 sns가 이때쯤 활발하게 유행하기 시작한거 같아서...(페북이나 위챗 같은건 좀더 개인적인 그룹이었다 생각)
근데 ㄹㅇ 진짜 동물들처럼 환경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해서 본능적으로 안낳는거 아닐까?...결국은 번식이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라면, 그걸 이길것도 결국은 동물적 본능이라고 생각함
이런거보면 격변의 시대 살고 있는 느낌
여남권력 완전히 반전돼서 애낳으면 여자만 승진하고 남자는 독박육아하느라 경단당하고 살림 다해주는 노예로 부려먹을수 있게 돼도 몸상하는건 여자라 낳을까 말까인데 지금 한남국자들은 1한남 1한녀 보급해라 이딴 ㅈ소리나 지껄이고 있으니 대한민국 순혈(?) 한국인들이 멸종할때까지 출생률이 상승할 일은 절대 없다고 본다
국가가 아무리 실질적 싱글세를 부과하고 혜택을 막아 징벌적으로 간다해도 출산율 저하는 막을 수 없음 한국은 남성 전 세대에 걸쳐 인식 개선과 성평등 교육을 해야만 향후 20-30년 후에 그 성과가 일부 보일 것임
그치만 한국은 유구한 여성혐오의 역사와 현 세대의 무지성 여성정책 반대 및 여성혐오 그리고 역차별 주장으로 인해 절대 갱생여지가 없음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 너무 멍청함 이걸 깨닫는다 해도 소수의 지식인 뿐이고 정치계는 알아도 실현시키지 않을 거임
거기에 더불어 환경 문제가 겹침 나 자신의 생사도 장담할 수 없는데 인구 생산을 할 수 있는지. 중장기적으로 보면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함 국력이 떨어지고 경제노동인구가 줄어드는 건 윗놈들이 해결해야 함 그저 인구생산에만 기대는 건 구시대적 발상임
전세계가 물가상승으로 힘든데다가 전쟁 지속되지, 기후위기때문에 끽하면 홍수나고 아니면 물부족에 시달리고 방사능 오염수때문에 먹거리 위험한데다가 식량난까지 예측되는 살황인데 출산율 오르는 게 이상한거 아녀?
그냥 인류의 발전 아냐??대를 걸치면서 학습이란 걸 하니까..몸을 덜 갈고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지
애초 2024년 교육받은 한 개인이 몸 갈고 몸 찢어가면서 애낳고 대우도 별로 낳고나서도 첩첩산중 이걸 왜함..?
sf단골소재인 인공자궁 나오든지
솔직히 전세계적으로 여자들 혼자 고통감내하고 남자들 개꿀빠는 가부장제 무너질때가 됐음
말이야 성스러운~ 위대한~ 이래도 본심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보이는데ㅋㅋㅋㅋ 다들 느끼는거임
지구는 쭉 여자한테 거대한 가스라이팅해온거잖아
맞아 모계사회에서 벗어난 고대 가부장제부터 꾸준히 이어져오던 가스라이팅이 드디어 힘을 잃은거지ㅋㅋㅋ 그 권력 잃기 싫어서 삽질 분석이나 해대니 아직 답이 안나오는거 아니겠어? 일단 1가정 = 남+여 라는 고릿적 사고부터 버리길... 남자가 애 낳는데 왜 필요한데; 지들이 낳나
아직도 전통적 로맨스라이팅 해대며 여자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니 그게 되겠나요 심지어 현대남들은 조상남들이 잘 포장해주던 사랑이란 거짓말 조차 제대로 재현 못하는중 ㅠ ㅋㅋ
그냥 인간이 한 인간(아기)를 전적으로 부양해야한다는 행위 자체가 현대사회와 맞지 않음..
자본주의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냥 최대한 인구수 유지하면서 고령자 일자리 확보하는게 근로자수 유지에 도움될 거 같음...
2050년에 인류 망한다잖아~~ 그만낳아 니 자식 창창한 20대에 죽는 꼴 보기 싫으면 말이지 ㅎㅎ
더이상의 인간을 원하지 않아... 인간이 너무많아
그만생겨
다른동물들 식물들 너무불쌍해
인간하나가 거의80세까지 살며 얼마나 많은 동물을 먹어치우는거야
그만해....
본능적으로 안낳는게 당연한듯 기후변화도 있고 .. 최재천 교수님 말이 맞는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안그래도 무슬림 아프리카 어떤지 궁금했는데... 고마워 아무리 생각해도 모계사회가 답... 도태남들 꾸역꾸역 1남 1녀 보급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걍 모수만 보면 될걸 1+1=1 이라는 공식부터가 이상해ㅋㅋㅋ그러니까 인구과잉 시대에 인구소멸 어쩌구 하지 걍 여자들이 알아서 낳게해; 비혼모 지원 잘하는 나라가 떡상할것
그냥 생물체의 본능인거임
븅신들~~난 방법아는데ㅋㅋㅋㅋ양성평등을 목표로 하지말고 여성상위시대를 목표로 하면 해결 됨! 당장 나라도 여성상위시대 되면 애 좍좍 안 낳아 인간멸종 가보자고~~~!!
22 ㅋㅋㅋㅋ
동물들도 환경이 좋아야 새끼 낳듯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 그리고 인구 너무 과포화 됐었음
근데무슬림은애들계속낳잖아..난무슬림비율이높아지는게무서움..
22 나도 무슬림부터 걱정함 ㅠ
앙딱정해볼게 남자들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못생겨져서 그런거임
80억명 밑으로 피라미드처럼 만드려면 몇명을 낳아야 할까? 지구가 감당할수있을거라고 보나? 또 지구 얘기 꺼내면 오글거린다고 거품물겠지 ㅋㅋ이상하게 출산주의자들은 지구, 기후위기 이런 단어 오글거려하더라고.
걍 주변 결혼한사람들 보면..일단 결혼하면 여자는 무조건 삶의질이 한 2-3계단 하락함ㅋㅋ 애 하나 낳으면 또 하락;; 이게 예전엔 주변 모두가 그러고있으니까 걍 견딘느낌이면 요즘은 다들 결혼안하고 행복할때 지 혼자 쩔쩔매고있으니까 불행도 ㅈㄴ 상승하는거같더라..
근데 인구가 너무 급속도로 많아지긴했음.. 자연스러운 현상같아. 동물이랑 똑같이 개체수 조절 단계아닐까? 굳이 들여다보자면 인구과밀화,도시집중,다른사람과의비교 이게 원인인거같음. 굳이 인구를 늘려야되나? 살기에 땅도좁고 식량수급도 문제생길텐데.
내생각인데 지금 너무 풍요로운시대고 쓸데없는 자원 낭비가 너무 많음. 그러면서 욕심도 더해져서 돈은 더더 벌어야하고 그러면 노동인구가 더 필요해짐. 불가능하겠지만 전인구가 진짜 필요한 것만 소비하고 사용해도 인구부족해서 힘들다 소리 안나올듯 + 빈부격차 해결. 상위 1%의 부의집중화 너무 심해. 이건 자원낭비랑 결을 같이한다고 생각함.
흥미돋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는 추세인듯..
당연한거 아녀...? 여자들이 애를 왜 낳겠냐 지들이 여자라면 낳겠나ㅋㅋ 심지어 지구가 이지경인데 애 낳지 말라고 굿하는 수준
이슬람 아프리카 쪽 출산율은 어떤지 궁금하네ㅋㅋ 여긴 언급이 없는거보니 여성인권하고 출산율은 반비례 하다는게 학계 정설...
자아실현욕구가 높아지면서 육아하면서 들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를 잃을까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