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차를 열심히 몰아 대화역 입구에 접근 중에 도로를 꾁 매운 차량에 접근이 불가능했다.
오른쪽으로 계속 붙히면서 도로변에 접근을 하다보니 전철역 입구를 조금 벗어났다.
집사람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차에서 내려 경위를 살펴보니 버스정류장 버스들 여러대가 서로 꼬리를 물고 붙어 있었다.
경찰이 와서 수습하고 있었고, 버스들은 앞.뒷 유리가 파손되어 있었다.
마침 정류장이라 버스들이 속도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큰 사고는 없어 보였지만 보기에도 아찔한 장면이었다.
첫댓글 인명피해는 없었겠지요
모두가 안전운전은 필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