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는 쌀 3백섬을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물질만능주의를 느낄수 있다.
*춘향전에서 춘향이는 과거 보러간 이도령을 기다리며 변사또의 수청을 거절 한다.
- 옛날에도 여자들은 '사'자붙은 남자라면 물 불 안가린다는 걸 알수가 있다.(암행어사)
*이수신 장군은 마지막 전투에서 적의 화살을 맞아 죽음의 위기에 있을때
이렇게 말했다.'나의 죽음을 알리지말라.'
- 그런데 우리는 다알고 있다. 결국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는 걸 배울 수 있다.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용왕과 그 거북이의 얘기를 보면
- 우리는 용왕도 장기매매를 드러내놓고 했음을 알 수 있다
나만 살 수 있다면 남의 건쯤 어떠랴 -용궁표어-
* 홍길동전에서 길동이는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둑질을 한다. 그리고 후에 서자로서도 출세길에 오른다.
-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와 동기만 확실하면 도둑질도 괜찮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도둑질로도 잘하면 출세할 수 있다.
*외국의 동화에서도 배울 게 많다.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미녀, 개구리 왕자 등을 보면 전부 키스로 인해서 잠에서 깨어나거나 왕자가 되거나 한다는걸 우린 쉽게 알 있다.
- 오늘부터 못생긴 여자나 남자만 보면 무조건 키스하라. 진짜 야수나 개구리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