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코스 율곡길을 역방향으로 걷기 위해서 문산역 건너편 한일1차아파트 경로당앞 버스 정거장에서 9시에 출발하는 95번 버스를 타고 적성전통시장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장남교를 건너서 10코스 출발 게이트에서 죽산님,우분트님과 함께 인증샷 하고 출발해서 장남교를 건너서 황토돗배포구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시원한 초가을 날씨 여서 걷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다.
상쾌한 기분으로 임진강 주변을 감상
하면서 걸어가는데 임진강에 많은 황토 흙탕물이 흘러가는 것이 보인다.
간밤에 상류에서 비가 많이 내린 모양 이다.
넓은 강폭에 물이 가득하게 흘러가는 전경은 큰그릇의 포옹력을 보는 듯하다.
황토돗배포구는 코로나19 때문에 진입이 통제된 모양이다.
하루 빨리 완벽하게 코로나19가 퇴치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기원 해 본다.
평화누리길을 걸으면서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통일 되길 기원 해 보면서 자신의 생전에 통일된 대한민국을 볼수 있을가 반문 해 본다.
장파리를 항해서 걷는데 코스가 변경되고 텍크길도 잘되어서 걷기 좋은길이 되어서 걷는 발거름도 가벼워 진듯하다.
청정지역을 걸으면서 보고 느낀점 이지만 콩을 많이 심는 고장 그 유명한 장단콩 산지가 바로 이곳인것을 알게 되었다.
장파리 지역 코스를 지나면서 들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걷다 보면 간혹 길위에 떨어진 알밤과 밤송이를 볼수가 있다.
몇개 주어서 배낭 옆주머니에 넣어 본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 경관을 보고 줄기면서 걷다 보니 먼저 평화누리길앱 에서 완주인증 이되고 조금더 걸으니
트랭글앱에서도 인증이 되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청전지역(율곡길)
을 줄거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게 해 주신
것은,두분 덕분에 무사히 걸을수 있었고 보람 있는 트레킹 이였습니다.
두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0.09.10.
10코스 고랑포길에서 인증샷!!!
장남교 위에서 두분 길벗의 모습
임진강 황포돗대 나루의 견경이 시계가 흐러서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
물이 많이 흘러간다. 간밤에 내린 폭우 영향인가 보다.
측면에서 본 장남교의 풍광이 자연과 잘 조화가 되어서 멋이 있다.
지난밤에 내린 비로 임진강물이 불어서 많이 흘러간다.
걷는길 좌우로 있는 논인데 이번 태풍에 우측에 있는 논의 벼는 이상이 없는데
죄측에 있는 벼는 넘어저서 보기가 않좋았다. 왜일가 생각 해 보았는데 좌측에 있는 논에는 퇴비(걸음)을 많이 주었거나 아니면 논이 비옥해서 이런 결과가 된것이라 사료된다.
장파리 정겨운 들녘이 초가을의 풍경을
알여 준다.
진초록이 펼처진 초가을 풍겨을 느끼면서 장파리길을 걸으면서 먼하늘의 힌구름의 풍광을 감상 한다.
장파리 테크길을 걸어가면서 보이는 사과 밭의 전경이 풍요로운 가을을 알리고 있다.
장파리 적벽 임진강 변의 산책로에 피어 있는 꽂이 아름답게 보인다.
간밤에 내린비로 임진강에 많은 흙탕물
이 흘러가지만 아름다움은 전경은 변함 없다.
장파리 사과농장의 사과가 태풍에도 무사히 잘자란 홍로 사과가 탐스럽다.
금파리에서 박석고개 가는 언더길에서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는 길벗님 두분...
금파리 마을의 풍요로운 가을을 대추가 정겨운 모습이다.
두포리정자 쉼터에서 인증샷!!!
첫댓글 이번엔 세분이 9코스를 걸으셨군요.
아직도 임진강물이 흙탕물이로군요.
오곡이 여물어 가는 가을길에 세부이 즐겁게 다녀오신 걸음 즐감합니다.
꾸준한 재활훈련으로 15km이상도 너끈하게 걸으시는군요.
감축 드립니다.
남은 구간도 즐겁게 걸으시고 무사히 완주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번째로 찾아주셨군요.
항상 변함없이 배려와 격려 덕분에 이렇게 걷게 되었습니다. 고맙 습니다.
셋이서 걷게 되면 어느곳을 걸어도 줄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재미나는 옛이야기 하면서 걷게 되는군요.
삼년만에 걷는 길은 더 의미가 있었고 줄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세분께서 역방향 으로 율곡길을 걸으면서 깊은 우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세분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구론산님 찾아 주셨군요.
고맙 습니다.
셋이서 율곡길을 역방향으로 줄겁게 걸었습니다.
연배가 비슷해서 인지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해도 잘맞고 줄겁게 걸수있게 되는 군요.
늘 변함없이 성원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걷게 되었습니다.
걷기 좋은 9월에도 건강하시고,줄겁고 보람찬 도보길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세분이서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또 한번의 평화누리길 걸음 응원드립니다.
찾아 주셨군요.
그날 만나뵈어서 반갑고 배려 덕분에 줄거운 트레킹을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도보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문산역에서 95번 뻐스 결행에 대한 여행가자님의 빠른 교통편 판단으로
전곡에서 09시 출발 선곡리 마을행 뻐스을 이용하게되어
우리 세사람 신망리 까지 즐겁게 걸었담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아이고! 길이 엉망입니다. 평화누리길은 아직 위험한 구간이 있나봅니다. 여기저기 막혔다는 곳도 있고
걸으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길이 편하지 않아보이더라구요.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되세요~
그래도 율곡길은 평화누리길 중에서 양호한 길입니다.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라서 걷기에 아주 좋아서 줄거운 마음으로 걸수 있었습니다.
율곡습지 공원에 코스모스꽃이 만개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격려와성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