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만들어 먹었던 몇가지 떡종류 올려봅니다 갈비를 주로 잘 먹고 회종류와 낙지볶음 생선구운건 별로 잘 안팔리더라구요
위에 빚은 송편은 천연 색소로 만든 송편이람니다 노란색은 단호박. 자색은 자황고구마 . 초록색은 모싯잎 ......
이 증편은 차례상에 올리려고 크게 만들고 위에 장식은 꽃잎차 우려 먹는걸로 했어요 좀더 멋있게 데코를 할수있는데 혼자 하다 보니 바쁜 관계로 대강 했놔답니다 며느리 있다 해도 이국만리에 살고 명절을 같이 한번도 지내본적 없는 신세거든요
아스크림 설기떡 여기도 천연색소로 쌀가루에 섞어서 채에 내려서 찐 거람니다 증편과 아이스설기떡은 나눔도 하구요
모싯잎을 쌀가루에 넣어 빻아와 빚은거람니다
위에 새우튀김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자연산 미리 사놔다가 새우튀김을 했지요 새우 튀김도 추석 전날 하고 추석날 하고 다음날 하고 3번을 했네요 새우 튀김도 손질해놔다가 냉동시켜놔다가 그때그때 튀겨서 먹어야 제맛이 나닌까요 ............
첫댓글 베로니카친구님이 음식솜씨가 대단한 모양입니다
이쁘고 보기도 좋으니 맛은 물론 더 있겠지요
저는 떡은 별로인데 찹쌀떡과 모시떡은 좋아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우신 발걸름에. 감사를 드림니다 음식 만드는데 좀 소질이 있긴 하지요 하지만 나이들고 보니 쉽게만. 하고쉽고 거치장 하게
데꼬도 해야 하는데 그냥 적당적당 쉽게만 하니 모양은 안남니다요.....
우~와~
보통 솜씨가 아니군요.
너무 이뻐 먹을수도 없겠네.
회장님의 말씀에 고개가 숙여짐니다. 이쁘긴요 좀더 멋있게 만들어 올려야 하는데 바쁘다보니 대강대강 했답니다.....
그림의 떡이네~^^
떡상은 떼논 당상! 힘!!
음식이 아니라 예술작품 같아요
솜씨 좋으네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꿀걱
침 넘어가는구려
ㅎㅎㅎ
만드는 사람도 즐겁겠수다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깝것네요.
작품입니다. 두고 두고 보기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