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재미있다고 가보자고 해서
별로 관심사가 아닌데 가보기로 했네요
저는 백화점 아이쇼핑이 더 좋은데
옆집 아저씨가 가자고 해서 지인따라
가보았네요
옆집 아저씨는 누구냐고요?
늘 거래하는 거래처
동네 아저씨는?
같은 동네 사는 사람
지인 아저씨는 잘 알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물런 옆집 아저씨랑 동네 아저씨네
집에서 밤,고구마 구워먹고 놀기도 하지요
궁 경매장 중고,고물,새것도 잡다한 물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혹시나 메주쑤는 콩 갈아 주는 기계가 있나
했더니 그런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어렸을때 저희 시골에서는 손으로 돌려서
콩 갈아 주는 기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빠 재산
ㅎㅎ 황금손인가봐요
뭐든 손으로 보물을 잘 주어오면 돈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종일 경매하나봐요
늘 참가하는 분들끼리 대화도 나누고
식당에 3,000원자리 밥도 팔더라고요
난료들~~
경매 시작하기전 대기인원들
경매가 12시 부터 시작하는데 시간이 임박하닌까
하나 둘씩 몰려 오더라고요
전날 낙찰가로 이권 다툼이 있어서
다음날 까지 언성 높이는 소리도 들리고
오래된 전시품들 이런 물건들은 매장에서 팔고
그날 그날 들어 오는 물건으로 경매에 내 놓더라고요
고 가구들~
LP판들도 많더라고요
경남 어디선가에서 LP판으로 피자 바꿔 먹는 곳도
있더라고요
장구가 많이 나와 있네요
경매 시작
첫댓글
이런곳 가믄 저는 호기심 많아서
다사와요~^^
진입금지 ⛔️ 입니다 ㅎㅎ
지기님 ㅎ 구엽 ㅎ 솔직한 마음 표현 에 웃고 ㅎ
다양한 중고가 결코 쓸모없는거가아니고 귀중품으로 탈바꿈 어마한 금액으로
외국어디에서는 중고품 샀던게 어마한 가격으로 거래 얼마전에도 본거같고 가끔 이나 보곤 했네요
싫증나 생각없이 버리곤 하는데 그런마음 멈춰야는데 마구버리 ㅎ
지금은 버리고 버리고 정리 할싯점 인데 ..ㅠ
운이 좋으면 행제하는 거겠지요
보물을 찾을수 있는 안목이 낮아서리
@도시농부(고양시) ㅎ또 웃음ㅎ 웃음 주셔서 감사 😊 합니다 지기님 ~
@민이(경기성남) 다행이네요 웃을수 있다는게 편안밤 되세요
밤은 길고 배는 고프고 살은 걱정되고
기낭 팍 자야되겠네요
웃음에는 단순하더라구요 희한케도요 잘 웃어요 남들 은 멀뚱 하던데도요ㅎ
네 지기님 편한 숙면 하시구요 ♡
덕분에 편안 밤 되었네요^^
남대문어디에도있는거같 던데.
파주 포천 주변에 여러군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