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더니 주위본위기에 덩달아 바쁜 청하입니다
제가요 그동안 일주일에 2.3일만 알바하며 꽃도 키우고 어쩌고 그러다가 종자돈이 똑 떨어졌다죠? ㅋㅋ 그래서 문경이 아닌 먼곳의 직장을 다니며 다시금 종잣돈 만들기 도전하고 있다지요? ㅎㅎ
세달 정도 열심히 일하면 전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요? 숙제!!!ㅋㅋ
오늘 휴무일에 꽃님들과 놀지 않으면 제가 서운한께로 준비했어요
↓ 종합 선물 세트 (조금 빈약한가요?) ㅎ
↓ 아기 고무신이구요
↑저기에 심으면 어울리는 능유(?)바위솔 입니다 ^^
↓ 참고사진이에요 밑에 구멍뚫고 저렇게 심어서 지인께 드렸더니 완전 좋아하시더군요 손자를 보신 분이라 손자생각에 흐뭇하셨나 보아요 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미니 다관이에요 ^^ 앵성이 어울리나요?
↓저는 앵성이 너무 예쁜데 뽑아보니 뿌리가 거뭇한것 같기도 하고. .
↓ 앵성 맘에 안드시면 펜덴스도 이쁠것 같아요
물론 집에 다른 이쁜 아가들 심으시면 더 좋겠지요
↓ 저는 돌쇠님께서 드릴로 구멍 뚫어 주셨는데요
안 뚫으실거면 저렇게 물 쪼로록 따라버리세요
완전 잼나요 ㅋㅋ
그리고 이번 나눔은요 솔잎향기님께서 제게 너무 귀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다육생활에 꼭 필요한 큼직한 일본 핀셋을요
솔잎향기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시면 됩니다 ^^
이상입니다 ㅎㅎ
우체국 착불로 원하시는 분만 손 드시구요 내일 출근길에 우체국 들러야 하니 그 전에 꼭 3종 쪽지로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3번째로 손드시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양보나 포기하실분 아예 손 들지 마세요)
첫댓글 저요
나눔 감사합니다
저요~♡
네 고삐님 반갑습니다^^
쪽지로 3종 주시면 내일 출근길에 우체국 들르겠습니다 그러면 모레 도착할거예요 ㅎㅎ
@문경청하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겠습니다~♡♡♡
@고삐 추카 드립니다~~~
아기고무신 넘 귀여워요~^^
@호두맘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고무신이 참 예뻐요
문경청하님 이야기글도 참 정감이갑니다~^^
저요저요 ~~^♡^
나눔 감사드립니다~~^^
또 나왔군요..다관..ㅋㅋ
ㅋㅋ
제 나름 소장품인데 하나 하나 곶감 빼먹듯. . ㅋ
@문경청하 저번 손잡이 이~따만한 다관이 다시 눈에 아른거립니다요~~핀셋이 탐나네요..ㅋㅋ
나른한 오후에 활력주시는 청하님 감사드립니다~^^
바위솔도 아기고무신도 너모 예쁘네요~
미니다관도 욕심나
손들었어요~^^
정말 이쁘고딩가유
귀엽네요
청아님
잘지내지요
3개월 정도 월급은 잘모르겠지만
정말 이쁩니다
ㅎㅎㅎ
얼마든지 모으면 또 다육이 지르러 돌아댕겨야 해요
행복한 비명~~~ㅋㅋ
@문경청하 대단합니다
부럽구요
다관이 정말 멋지네요
저런 핀셋이 있군요
염치 없지만 찜해봅니다
@달빛소리 ㅎㅎ
다관 이쁘지요? ㅎㅎ
제가 부지런히 문경 여기저기 돌아댕겨서 저런 소품 많이 구해볼께요 ^^
@문경청하 고맙습니다.
주전자 찜이여요.~~
애성도 펜덴스도 이뻐요.
탐이 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
그럴까요?
완전 귀요미 고무신이에요
하루에 5시간 알바하는 저보다는 훨 많이요
ㅎㅎㅎㅎ
저도 알바하다보니 남는 시간에 돈쓰느라 바쁘더라구요 하루동안 일해서 담날 다 쓰고. . ㅎㅎ
요즘은 일만 하다보니 돈 쓸 시간이 없네요 ㅋㅋ
@문경청하 맞아요 쓸 시간이 없어야해요 ㅎㅎㅎ
@월천여사 대단하세요 청하님
돈쓰는재미도 얼마나 좋은대요 ㅎ
세상에서 먹는재미. 돈쓰는재미가 제1인거같애요 거기다 나눔하는 재미는 어떨까요? ????
청하님 더운 여름날 몸 아껴가며 돈버세요~^^
@허토 ㅎㅎ
나눔하는 재미는요. . .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요. . .
어디가서 돈주고 배우지 못하는 소중한걸 배워요 ㅎㅎ
그래서 너무 너무 재밌어요 ㅋㅋ
3개월 알바하시면 300정도는 모으실거 같아요.
오늘도 나눔하시는 청하님 응원합니다.
고무신 아이디어 고마워요.ㅎㅎ저도 가끔 관광지에 들르면 아가고무신이 있더라구요.
따라 해봐야겠어요.
ㅎㅎ
300만원 목표인거 어찌 아셨나요?
모아 모아서 또 질러야죠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루비사랑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숙제는 끝내야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390만원입니다 예쁜마음 청하님 화이팅~♡
ㅋㅋㅋ
목표를 높여야겠네요
390만원!! ㅎㅎ
휴가철에도 이렇게 귀한 나눔주신님~~감사드리구요
당첨 되신님~~축하 드려요^^
문경청하님 대단하세요.저는 다육이 키우는 왕초보인데 , 약간의 중독성
있어요.눈 뜨면 꽃사카페에 무슨소식있나 돌아보고 출근하거든요.
특히 나눔방 늘 지각으로 들어 오지만 청하님의 다관 눈 앞에 어른거려요.
넘 예뻐요
ㅎㅎㅎ
저도 아른거리는것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자고 애가 타고 그랬네요
그 마음 너무 잘 알기에 제눈에 이쁘면 남도 이뻐하는줄 알고 만날 이러고 있어요 ㅎㅎ
우리 애기들 걸음마 시작 할때 신겼던
고무신이이네요 .
고무신 신기고
질긴 고무밴드로 고무신 신은 발을 척 동이고
흔들 흔들 걸음마 했던 때가 새록 떠오르네요 .
고무신 화분 깜찍 예쁘네요 .
편안한 밤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