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2637?sid=102
남편과 사별 후에도 47년 동안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 등 ‘효행상’
서울 양천구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연다. 이날 수여식에서 평소 웃어른에게 효도를 실천한 ‘효행자’ 부문 17명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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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연다. 101세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현숙(72)씨도 효행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씨는 몇 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도 47년 동안 시어머니를 보살피고 있다.
첫댓글 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다.. 근데 한편으로 씁쓸해짐
반대 경우는 없는거같은데 굳이 여자만..
뭔가 90년대 뉴스보는 기분이네
........ 저분인생사셧음좋겟다
조선시대냐 ㄷㄷ
현대판 열녀문이네;;
남편쪽 형제자매 없어? 듣기만 해도 숨막혀서...
아휴 안쓰럽다..
와 25살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산거야??
첫댓글 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다.. 근데 한편으로 씁쓸해짐
반대 경우는 없는거같은데 굳이 여자만..
뭔가 90년대 뉴스보는 기분이네
........ 저분인생사셧음좋겟다
조선시대냐 ㄷㄷ
현대판 열녀문이네;;
남편쪽 형제자매 없어? 듣기만 해도 숨막혀서...
아휴 안쓰럽다..
와 25살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