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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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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한때 무섭고 강압적인 분위기였던 수련회가 없어진 계기가 된 비극적인 사건.txt
뱅쮸 추천 0 조회 12,847 24.05.07 12:4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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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2:49

    첫댓글 너무 슬프다 결국은 사람을 잃어야 배우는구나....

  • 24.05.07 12:50

    말안듣는애들 보내는 해병대캠프라고 있었음.. 실제론 해병대에서 운영하는거 아니라해서 놀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해병대에서 그런거 운영할리도 없는게 당연함. 그땐 왜 몰랐는지..

  • 24.05.07 12:50

    진짜 딱 양아치들ㅋㅋ 저러고 이쁜일진여자애들이랑 나중에 술먹고 번호따고

  • 24.05.07 12:50

    진짜 나때도 괜히 기합주고 그래서 넘 짜증났어 돈내고 혼내러가는 기분 밤에는 캠프파이어에서 슬픈노래틀고 애들 감성 자극하는말해서 엉엉울게만들고 뭐하는짓임

  • 24.05.07 12:50

    쓸데없이 기합받고 ㅎㅎ 땡볕에 안쓰러지면 니네들 캠프온 이유가 없다며… 왜 안쓰러지냐고 니네 아주 덜힘들지? 이러질않나 ㅋㅋㅋ 예쁜애들하곤 오빠동생 번호따고 유사연애… 저딴게 애초에 왜있었는지 몰라

  • 24.05.07 12:51

    개빡치네씨발아

  • 24.05.07 12:52

    시바 진짜 개빡치네..ㅋㅋ

  • 24.05.07 12:52

    진짜 개고생햇엇는데

  • 24.05.07 12:53

    사촌동생 진짜 집에 돈많고 문제아들 태반인 고딩때부터 경찰서 들락날락하는 그런학교였는데
    걔네도 저런곳 갔는데 모든애들 가방에서 술담배 나오고 교관이 군기 잡으려고 해도 애들이 상욕하고 뭐래? 이러고 개인행동 하니까 우쭈쭈하면서 걍 놀이만 하다 왔다고 해서
    와 수련회가 이게 된다고?? 싶었음
    그때 교관들 진짜 별로인 사람들 많앆는데 라떼는 애들때리는 남자교관들도 많았음

  • 24.05.07 12:54

    헐 이런일이...나도 긍데 수련회 극혐이었음..

  • 가오잡고 쌩헛지랄하다가 막상 위험상황 닥쳤을땐 멀뚱멀뚱 하고 남탓하는거 딱 한남요약본

  • 애들 놀러가는줄알고 갔다가 기합받다가 죽은거네............앞날이 구만리같은 애들을....ㅠㅠ
    나도 어릴적 해병대캠프이런건 아닌데 뭔 수련관간다고.갔는데......냅다 오리걸음 쪼그려뛰기? 이런거시킴....갑자기 냅다.....뭔 구호 외치는데 한명잘못 외치면 계속 기합.
    왜 기합받는지 이유는 모름

  • 24.05.07 12:57

    저런 사건없이 진작에 없어져야했는데....꼭 누가 죽어야만 없애는 거 진짜 어이없어

  • 24.05.07 13:00

    애초에 돈 내고 왜 저런 기합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를...

  • 24.05.07 13:01

    남교관남 허세 극혐

  • 24.05.07 13:01

    얼마나 무서웠을까 에휴

  • 24.05.07 13:02

    진짜 저걸왜했던거야 저런곳밥도엉망으로나오고 나때는 선생들 밤에 술마셨음

  • 예전에도 진짜 싫었음

  • 24.05.07 13:03

    진짜 왜가는지 모를

  • 24.05.07 13:03

    노자격 양아치들이 교관하면서 애들 괴롭힘 ㅋㅋ그당시 교사는 저런 업체한테 짬짜미받고 애들 팔고 ...

  • 나 고딩때 저기 갔었는데 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이었음 지들이 뭐라고

  • 24.05.07 13:04

    미친놈들 맨날 혼내기만 하고

  • 24.05.07 13:05

    가서 잘못한 것도 없는데 도착하자마자 투명의자 30분 1시간씩 시켜서 애들 쓰러지고 울고 별것도 아닌거 시켜서 괴롭히고 마지막날에 캠프파이어 해서 억지 감동 짜내서 울리는거 ㄹㅇ 진짜 극혐

  • 24.05.07 13:08

    우리도 심장 안좋다고 미리 말한 애한테 교관이 제대로 안한다고 팔벌려뛰기 엄청 시켜서 기절했던 애 있었음..

  • 24.05.07 13:08

    아이캔두잇 이딴 거 정말 어이없고 그때도 집 간다고 엄마한테 전화해달라고 개지랄 떨어서 나만 유난인 학생 됐지만 엄빠가 전화 잘했다고 차로 데리러 옴

  • 24.05.07 13:09

    지금 생각해도 왜 돈내고 혼나러갔는지 모르겠어 ㅅㅂㅋㅋㅋㅋ

  • 24.05.07 13:09

    단체기합 진짜 개최악.. 난 2011년에 갔었는데 대학생 양아치스러운애 아무나 쓰는것같더라ㅡㅡ 지스타일인애들 꼬시려고 그러고

  • 24.05.07 13:12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교관들 개꼴값 ㅋㅌ 지들이 뭐 되는줄 앎

  • 24.05.07 13:16

    고소공포증있는데 외나무다리 건너게한거 생각나네 진짜 극혐이였음

  • 24.05.07 13:21

    중딩때 학교 여자애한테 찝쩍거림 교관이 ㅋㅋㅋㅋ; 번호따갈라고 하고

  • 24.05.07 13:24

    애초에 이런걸 왜 하는지도 의문이었음

  • 24.05.07 13:24

    기억난다..ㅠ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수련회. 진짜 세월 지나 생각해보면 하나도 필요하지 않은 행사임.

    애들은 가서 몸고생하고 교사들은 그냥 쉬는날 아니었냐ㅎ

  • 24.05.07 13:27

    진작 없어졌어야 함

  • 24.05.07 13:27

    도대체 애들한테 극기훈련이니 해병대니 이딴거 왜보냄..ㅋ 그런거 하고 싶으면 지들이나 가던가 관리 안되던 구시대행사가 2010년까지 했다는게 더 충격임

  • 24.05.07 13:29

    다섯명이나 죽여놓고 항소; 죽여버리고 싶다 세월호보다 스케일만 작은 거지 똑같은 사건이네 그냥 아 애들 불쌍해...

  • 24.05.07 13:32

    진짜 왜가는지 이해도안됐어 없어지는게 낫지

  • 이거 피해학생 아버지가 겨울바다에 무릎꿇고 목놓아서 아들 부르던 장면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아..ㅠㅠ 너무 비극이야 진짜 앞길이 구만리같은 애들을..

  • 24.05.07 13:35

    나도 감 ㅋㅋㅋㅅㅂ..돈내고 개고생하는 곳..

  • 24.05.07 13:36

    ㄹㅇ 수련회 우리부모님 돈 주고 갔는데 개만도 못한 취급받잖아

  • 24.05.07 13:43

    ㄹㅇ 돈내고 고생하는곳

  • 24.05.07 13:43

    저게 일부러 죽인거나 다름없지 교관이란게 자격증도 없어 수영도 못해 마을사람들이 바다 가지말라는데도 갔어 저래놓고 항소? 진짜 학부모들이 안죽이고 교도소 간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말이되냐 나도 어릴 때 계곡에서 수련회였나 그거 비오는데 뒤로 눕는 훈련같은거해서 진짜 공포스러웠는데 에휴

  • 24.05.07 13:55

    끼발 여기 우리학교도 갔었음;ㅋㅋㅋㅋ꾸역꾸역 고무보트 배 머리위에 이고 물까지 들어갔었는데 생리하던 애들 개빡쳐했던 기억....

  • 24.05.07 14:01

    교관들 여중생 여고생한테 끼부리는 경우도 많지 않았어? 유사연애 즐기고 ㅋㅋ
    진짜 가기 싫었는데 저거...

  • 24.05.07 14:16

    나 12학번인데 양아치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로 교관하더라...ㅎ

  • 24.05.07 15:04

    해병대캠프 가서 물 무서워해서 보트에서 한명씩 뒤로 떨어지는거 못하겠다 하니까 발로 밀어버림…

  • 24.05.07 15:04

    ㄹㅇ 나 어렸을때도 저딴데 가는거 존나 싫었었음..... 걍 군대제대하고 할것도 없는 새끼들이 기합주는곳을 왜 돈주고 가는지...;; 애들 상대로 군대놀이오지게 하고 쓸데없이 패고 초딩때인디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찼었는데 우리학교 선생들 그거 보고도 아무소리 안한게 충격이였어;; 데려가는 학교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서 ... 저 사건이후로 없어졌던거구나 ㅠ

  • 24.05.07 15:46

    아휴…애기들 너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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