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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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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집이 가난하지도 않은데 등록금 안대주는 부모는 심리가 뭔가요
합법구금 추천 0 조회 6,710 24.05.07 13:3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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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3:31

    첫댓글 놀부심보지 뭐

  • 24.05.07 13:36

    개인적으로 저런 부모들
    애 낳으면 안되는 성격이라고 생각함
    윗댓공감. 결혼도 돈가지고 좌지우지 함 저런 부모는. 갖고있는거 많은데도 줄듯안줄듯. ‘자식도리’에 집착하고

  • 20살 되면 돈이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 24.05.07 13:37

    등록금 대출 받아야지 뭐 ㅠㅠ그러고 부모님 노후책임 안 지면 돼 취업하고 연 끊어

  • 24.05.07 13:37

    나도 저랬는데 돈벌라고 휴학도 못하게 해서 그냥 애저녁에 절연함 ㅎㅎㅎ..

  • 24.05.07 13:40

    자기들 노후비용이라 그런게 아닐까

  • 24.05.07 13:47

    지인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부동산 부자였는데 대출이자 내느라 현금은 안도는 그런집이었음
    그래서 지인네 형제들도 다 자기들이 벌어서 학비 냄
    대신 나중에 이제 땅이랑 집이랑 물려받을 건 있는거지
    그리고 지인 어머니가 본인도 알바하면서 성적장학금 받으면서 대학 다녔어서 자녀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심...
    좀 고루한 생각이긴하지만 있는집이라 그럴수도..

  • 24.05.07 13:49

    내 자식한테 질투해서ㅋㅋㅋ 본인은 힘들게 공부하고 힘들게 자수성가한 부모일수록 자식한테 질투함 편하게 대학다니고 본인 “덕에” 편하게 사는거 같아 보이니까 배알이 꼴리는거임

  • 24.05.07 13:49

    저러면 무조건 휴학하고 등록금 벌어야함…등록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부모 소득분위 높으면 국장도 안나오는데…ㅎㅎㅎ 국장 만큼이라도 주던가

  • 24.05.07 13:50

    소득분위 높으면 학자금대출도 못받잖아; 대학을 가지 말라고 하던가

  • 24.05.07 13:51

    갠적으로 한국에서는 대학 4학년까지 뒷바라지하는걸 염두하고 애 낳아야한다고 생각함..... 안타까워ㅜ 20살 되자마자 알바한다고 돈 뜯는 부모들 . 등록금 안내주는 부모 내 상식에서는 애 낳으면 안되는거같음..

  • 24.05.07 13:53

    대학은 ..ㅎ 이제 애가 안가기로 선택한거아니면 거의 의무교육 수준으로 가는건데 당연히 부모가 대줘야지
    최소 등록금 식비 차비는 다내주고 차라리 용돈을 벌어 쓰라 하든가 ..
    무슨 석박사 유학 지원해달란것도 아닌데 저것도 안해줄거면 애 왜낳음

  • 24.05.07 13:52

    돈 많다고 돈 잘쓰는게 아님 오히려 더 구두쇠처럼 구는 사람들 많어 aka 울앱
    부동산만 몇갠데 5만원짜리 운동화 사는데 돈아까워서 시장같은데서 2만원짜리 사오심.. 그냥 돈을 못쓰는거여 모으기만 해봐서

  • 난 생각 좀 다름 첫등록금과 다른지역으로 갈 경우 보증금까지는 당연히 지원해줄것같은데(애가 그정도의 목돈이 있을 수 없음) 그 이후로는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함

  • 24.05.07 14:02

    의무 아니라고 아예 손 뗄거면 나중에도 자식한테 일절 손 안벌릴 생각으로 저러는거겠지..?

  • 24.05.07 14:04

    저런집은 자식이 그냥부모손절해야함

  • 24.05.07 14:06

    미국이라고 무조건 독립 하는 줄 아나보네.. 미국에서 조차도 집이 잘 사는게 맞으면 요즘에는 아무리 못해도 대학학비까지 해주는 경우도 꽤 많다고 들음.

  • 24.05.07 14:09

    댓글처럼 외국은 성인 독립 관련 이야기하면 다른건 몰라도 외국이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는게 물론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부모가 지원 안해주는 외국들은 학비가 저렴함. 특수 케이스들 말고는 보통 우리나라 기준으로 지거국 같은 곳을 가니까(굳이 우리나라에서 지방에서 서울에있는 대학을 가는것처럼 먼곳을 갈 이유가 많지않음) 학비 저렴하고 집에서 다님. 자취할 이유없이 보통 부모님이 쓰던 차를 물려준다던가 그런식임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학비저렴 + 학생들 지원금 잘 나옴 학비 론(대출)있음.
    플러스 외국에서 생각보다 대학 안나오는애들 많음. 우리나라처럼 어릴때 좋은대학아니면 안되고 이런게 흔하진 않음(물론 그런 동네도 당연있지) 그래서 성인되면 바로 일자리 구하고 독립하는 케이스들이 있는거임 (이마저도 요즘 집값비싸서 학생아니고 돈벌어도 집에서 사는애들 개많음)
    진짜 대학가라 공부해라 해놓고 당연하게 등록금 안내주고 지원 안해줄거면 차라리 대학가란 말을 하지마ㅠㅠ

  • 24.05.07 14:10

    부모가 자식이 대학 가길 원하는거면 대줘야 한다고 생각함

  • 24.05.07 14:11

    누가 내얘기하네.. 하... 소득분위높아서 국장 아예 못받는데 학비지원 안해줘서 진짜 취직 급급해져서 대충 ㅈ소 들어감 ㅋㅋㅋ.....

  • 24.05.07 14:23

    자식한테 쓰는 돈이 아까운거지.. 학비마저도

  • 현실파악 못하고 자식에게 애정없는 부모들이 저럼...

  • 24.05.07 14:27

    부모 재산때문에 국장 못받는건데 등록금은 어느정도 지원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재산 없으면 국장이라도 나오지

  • 24.05.07 14:27

    맞아 나 미대 나왔는데 너 왜 알바해..? 그시간에 공부하는게 낫지않아..? 이러는 애들 수두룩빽빽 ㅠㅠ근데 울 모부만 모름

  • 24.05.07 14:45

    대학등록금까지는 당연히 책임져야지 그것까지 못할거면 왜 낳음?

  • 24.05.07 14:46

    부모때문에 나라에서 지원받는거도 못받음(근장 이런거) 심지어 20살전까지 용돈 받아본적도 없음 유학비용내준다해서 갔더니 월세로 30몇만원나가는거 아까워해서 돈보낼때마다 한숨쉬고허리휜다함 좆같아서 자퇴하고 쓸애기같이 살다가 20후반에 겨우 취업함 ㅜㅜ 진짜 좆같아 주변애들한테 말해도이헤못함

  • 여력이 되면 등록금까지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그 이후에는 알바라도 해야하고 취업하면 본인 스스로 자립해야지
    20대 성인 끝 너 알아서해는 좀 ;;

  • 24.05.07 15:21

    대학보내줄 돈 없으면 낳지도 마라...

  • 24.05.07 15:21

    부모가 자식학비를 아까워하냐

  • 24.05.07 16:45

    미국도 학비 대줄수 있는 형편이면 대주던데요?? 적어도 사회 첫진출할때 빚은 없이 시작하게 해줘야지

  • 24.05.07 16:53

    소득분위도 높아서 장학금도 안나오는데 돈 안주면 문제잇는데

  • 24.05.07 18:04

    댓글들 충격이다…나는 훍수저라그런가 대학갈때 당연히 도움받을생각 없었고 전학기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 풀로 받아서 알바하며 다녔는데… 빚지고 사회생활 시작해도 아껴서 모으면 되던데…; 월급의 70프로 무조건 빚갚는데 썼고..


    그래서 당연히 나도 자식 대학 등록금 4년치 내주는게 꼭 당연한 일이라곤 생각안했어 근데 댓글들보니 그게 당연한 분위기네ㅜㅋㅋㅋ

  • 24.05.07 18:23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면 저럴수있음.
    돈에 집착심해서 자식한테 나가는 돈이 아까운거임

  • 24.05.07 18:36

    여유 있으면 학비까지는 대주는게 맞지. 자식 진짜 정떨어질듯...

  • 난 낳을 일도 없는 내 새끼가 사회 초년생 되기도 전에 돈에 허덕이는 꼴 보고 싶지도 않은데 쟤들은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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