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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으로 물품 식별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물품 식별 스티커 배부 훈훈
양양군 현남면에 거주하는 김수영씨가 노안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물품 식별 스티커를 나눠줘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씨는 10년 전 서울에서 양양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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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상품 생산 법이 바뀌어야해
왜 똥은 사회랑 기업이 싸지르고 개인이 커버하는걸 늘 훈훈한 뉴스로 포장하는지...
첫댓글 말이 안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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