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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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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R8W3juRqQ24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이나 분쟁동결과 한반도식 휴전고려"/극도의 공포에 떨고 있는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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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천회 5시간 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추진하는 대신 가까운 미래에 분쟁을 동결하고 한반도식 휴전을 고려한다고 미국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익명의 현직관리 3명과 1명의 전직관리를 인용해 장기적인 저강도 교착상태가 논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직관리는 1950년대초 한국전쟁이 어떻게 휴전으로 끝났는지를 말하 …
출처: https://youtu.be/GvZw4uBrP4w
벨 통신 208, 키신저, 케네디(보이지 않는 손) // 바흐무트 전황 // 러시아 보드카 문화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09500504?section=nk/news/all
북 "핵보유국 상대 격멸훈련이라니 낮도깨비같은 소리"
송고시간2023-05-19 06:33 ESPAÑOLFRANÇAIS
중앙통신 보도…"미국과 괴뢰의 광란적 핵전쟁 소동, 상응한 대응 불러올 것"
지난해 8월 열린 한미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
[육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9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에 대해 "반공화국 전쟁연습들의 연속판이고 확대판"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도발책동의 끝은 어디인가' 제목의 보도에서 "도대체 '화력훈련'이란 무엇이고 핵보유국을 상대로 한 '격멸훈련'이라는 것은 또 무슨 낮 도깨비 같은 소리인가"라고 비아냥대며 이렇게 주장했다.
통신은 또 "이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20여일간이나 그것도 우리 전선에서 불과 몇㎞ 떨어진 지역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총포성을 울리려는데 대해 우리는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파괴,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움직임을 사사건건 주시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핵전쟁 소동은 그에 상응한 대응을 불러오게 되여있다"고 위협했다.
통신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전망적인 위협에 대처하여 보다 강위력한 정당방위 수단들을 갖추는 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강변했다.
통신은 또 '군의 능동적 억제대응 능력 보강' 등을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1일 국방혁신위원회 첫 회의 발언 등을 나열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북한 매체의 이러한 언급은 한반도 정세 불안정에 대한 책임을 한미에 돌리며 추가적인 군사적 도발의 명분을 쌓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보도는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려 대남·대미 적개심을 고취하며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F-35A 스텔스 전투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 K-2 전차와 K-21 장갑차, 천무 등 다연장로켓포(MLRS), 주한미군의 M-2 브래들리 계열 장갑차 등 주요 무기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9 06:33 송고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61700504?section=nk/news/all
北 "南, 도적고양이처럼 우크라에 포탄…러시아 교전상대 자청"
송고시간2023-05-19 11:21
중앙통신, '평론가 글' 게재…"국제사회, 러시아 승리 위해 떨쳐나서야"
우크라 키이우 민가서 발견된 러시아발 순항 미사일
(키이우[우크라이나]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민가에 방공망에 의해 요격된 러시아발 순항 미사일이 떨어져 있다. 러시아는 이날까지 키이우에만 9차례 공습을 퍼부었다. 2023.05.18 yerin471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9일 미국 등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맞서 국제사회가 러시아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이 발표했다며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최후멸망의 날을 재촉하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보도했다.
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확실해지자 드디어 본성을 드러내고 대대적인 무기지원열을 고취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정밀타격수단을 넘겨주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가장 명백한 선전포고이며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안전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군사행동"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서방이 제공한 미사일로 "어떤 위험천만한 망나니짓"을 하게 될지 불 보듯 명백하다면서 "이로써 미국은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할 가장 위험한 '붉은 선'을 거침없이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글은 특히 "지금까지 도적 고양이처럼 남의 눈을 속여가며 우회적인 수법으로 우크라이나에 80여만 발의 대구경 포탄을 넘겨준 남조선"이라며 "이제는 살상 무기를 제공할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냄으로써 러시아를 반대하는 교전상대로 자청해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거짓 선동한 것이다.
글은 그러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러시아) 곁에는 언제나 우호국들이 함께 서 있다는 사실을 순간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정의로운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승리를 위해 용약(용감하게) 떨쳐나설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특등 친미주구 젤렌스키도당은 이미 패하였으며 비참한 운명을 선고받았다"면서 "다음 차례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북한은 근래 이른바 '신냉전' 기류 속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지지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인 바그너 그룹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북한은 '중상모략'이라며 이를 부인했지만, 미국은 위성 사진을 증거로 공개한 바 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9 11:21 송고
출처: http://www.jajusibo.com/62562
“미국이 선 넘으면 우크라이나에 버섯구름 피어오를 것”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4:03]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북한의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의 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최후멸망의 날’을 재촉하고 있다」 전문을 실었다. 이를 통해 북한이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과 전망, 세계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글은 “미국과 서방 집단이 이성을 잃고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한계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쟁 초반에 무기 지원을 조심스럽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이마스 다연장로켓포,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주력 탱크 에이브럼스도 곧 들어간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M1A1 에이브럼스 포사격 장면. [출처: Naval Surface Warriors] 특히 미국 정부가 부채 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채무 불이행 위기에 있으면서도 450억 달러어치 긴급 안보 지원을 책정하였다고 꼬집었다. 또 글은 영국이 사거리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스톰 섀도’를 제공한 것을 두고 서방이 전장을 러시아 깊숙한 내부로 확대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사거리가 250~560킬로미터에 달하는 스톰 섀도 미사일. [출처: Rept0n1x] 이에 따라 미국이 하이마스에 장착할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제공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즉, 북한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서방이 지원하는 것을 두고 ‘최후의 한계선’, ‘붉은 선(레드라인)’이라고 본 것이다. 글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80여만 발의 대구경 포탄을 우회 지원한 것을 넘어 이제 대놓고 살상 무기 제공 의사를 밝혀 교전 상대로 자청한 것도 언급했다. 유럽 전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번져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글은 미국과 서방 세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면 단순히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끝나지 않고 미국과 서방세계의 붕괴,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제일 두려워한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천문학적 군사 지원을 쏟아부으며 사태를 장기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패권 유지를 위해 수십 년 동안 러시아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유린한 미국과 서방의 범죄를 ‘정의’로 묘사하고 러시아의 합법적, 자위적 대응은 ‘침략’과 ‘도발’로 매도되는 상황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글은 러시아 곁에 “평화와 진리를 지향하는 정의롭고 강력한 우호국들이 함께 서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정의로운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승리를 위해 용약 떨쳐나설 때”라고 하였다. 이는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 “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이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는 무장들과 탄약들은 우크라이나를 거대한 화약고로 만들어 놓았으며 이제 러시아가 일격 하면 거대한 버섯구름을 떠올리며 그 땅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버섯구름’은 핵폭발을 암시하는 표현이므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면 러시아가 핵공격을 할 수도 있다고 보는 듯하다. 글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운명을 외세에 떠넘긴 젤렌스키는 이미 패했다고 규정하며 “다음 차례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로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끝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尹정부, 우크라이나에 당초 공약보다 80배 많은 10조원 퍼준다
'우크라 정부 및 매체 "압도적 유리한 조건으로 한국에게 80억 달러 유치"',
'韓, 우크라이나에 연0.15%금리로 최장 40년간 80억 달러 (한화 10조원) 차관 협정 가서명'
'기획재정부, 구체적 차관규모 밝히지 않아'
'지난 2월 외교부, 향후 1.3억 달러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의지 발표'
'이번 가서명한 韓-우크라이나 차관 규모, 尹정부 당초 공약보다 80배나 많은 수준'
윤재식 기자
2023.05.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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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윤재식 기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최대 80억 달러 (한화 약 10조 원)를 연 0.15%이자로 40년까지 대출 가능 할 수 있게 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조달에 관한 예비협정을 체결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언론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언론 TSN은 17일 오전 7시15분 (현지 시각) ‘최대 80억 달러지원: 한국,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지원 예정 (Фінансування до 8 мільярдів доларів: Південна Корея надасть Україні небувалу допомогу)’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해당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사이트인 ‘거버먼트 포털 (Government Portal)’에서도 TSN 최초 보도가 나가고 2시간 후인 오전9시18분 ‘우크라이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한국에게 최대 80억 달러 유치 (Ukraine to attract up to USD 8 billion from Korea on extremely favourable terms)’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매체들은 기사에서 이번 17일 한국에서 체결된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차관 관한 예비 협정에 참석한 율리아 스비리덴코 (Yuli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 장관 발언을 인용해 “한국이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산하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연 0.15% 금리로 최장 40년 동안 80억 달러의 차관을 조달 하며 대출원금 상환기간이 10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제공되는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1차 차관을 올해 내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기간은 이르면 다음 달로 예상되는 2단계 협정 체결 후 3~4개월 이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한국 기획재정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협약에 관련한 예비협정 체결 사실과 함께 “이번에 가서명된 대외경제협력기금 공여협정은 향후 양국의 국내 절차 및 정식 서명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과는 다르게 구체적인 차관 규모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지난 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향후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공약만을 보도자료 본문과 참고자료에 두 차례 언급하고 있을 뿐이었다.
당초 외교부에서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던 지원 규모는 이번 우크라이나 측에서 밝힌 80억 달러 차관 규모의 80분의 1수준이라 향후 양국이 정식 서명을 거쳐 협정 내용이 우크라이나 측이 밝힌 것과 같은 내용으로 공개된다면 적잖은 논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youtu.be/xWwX0gDc7EU
미사일 과학자를 반역혐의로 체포?/프리고진의 완벽한 반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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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11시간 전
이번 방송은 바흐무트 상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군은 이제 바흐무트를 사실상 함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버티던 마지막 거점 3곳 가운데 코드명 Nest를 점령하고 이제 Domino와 Somolet두곳만 남았습니다. 남은 면적은 약 1.2평방킬로미터 정도입니다. 바그너 그룹은 한달여전 방어하기가 좋은 북서쪽 클레셰예프카지역으로 후퇴한 뒤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바흐무트 서부지역을 거의 장악했습니다. 당시에는 탄약이 떨어져 패퇴하는 흉내를 냈습니다. …
더보기
러시아군 바흐무트 점령 직전
러시아군이 격전지인 바흐무트의 99%를 점령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점령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의 매일 같이 보도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승전과
러시아군의 패전 소식과는 정반대되는 결과인 것이다.
즉 이들 언론들이 모조리 가짜 정보를 내보내는 대중 세뇌를 위한
삐라, 선전물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사실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 전쟁 성패와 관련해서 볼 때는
그리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에서 대규모 전투가 지속됐던 이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군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바흐무트 전투로 유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함정에 빠진 젤렌스키가 군 지도부의 철군 요청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 사수 명령을 내리면서 막대한 병력의 피해를 본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쟁이 1 년 이상 진행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서의 민간인의 피해는 키에프 군인들의
피해와 비교한다면 확실히 적은 수준에 불과한데 이는 러시아가 영미 나토와는
다른 전쟁 방식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미와 나토군은 민간에 대한 살상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사회 혼란을
유발시켜서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전략 ) 모든 전쟁에서 막대한 민간인들의
인명 피해가 필연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이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사실 중 하나가 미군에 의해서 인류 최초로 사용된 핵무기가
일본군이 아닌 민간인 살상을 목표로 한 일본의 주거 지역에 집중됐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탈냉전 이후 미국이 벌인 모든 전쟁에서도 똑같은 교리에 따라서 막대한 민간인들의
피해가 이어졌다.
아프간이나 이라크 전쟁, 리비아, 시리아, 예멘 등등의 전쟁 등에서 민간인의 피해만
수백만 명이 넘는데 이것이 피치 못할 이유가 아니라 의도적이었다는 것이 문제다.
오바마가 무인기를 통해서 아프간 주민들을 사냥하면서 자신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농담을 했을 정도로 영미 유럽 나토의
군사 교리는 반인륜적이다.
그런데 이런 애들이 아가리만 털면 침을 튀기면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외친다는 점이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들의 피해는 4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피해는 그보다 훨씬 많은, 출처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20-30만 명 이상은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만일 영미 나토가 같은 전쟁을 벌였다면 민간인들의 피해는 4백만 명이었다고 해도
놀랍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프간 전쟁에서도 백만 명 이상이 민간인들의 피해가 있었고, 이라크 전쟁에서도
최소한 마찬가지의 엄청난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영미와 유럽 나토는 이들 국가들에 그 어떠한 사과도, 배상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도 지들이 잘났다고 그들을 비난하면서 아가리를 털고 있을 정도다.
과거 통킹만 조작 사건으로 침략 전쟁을 시작한 베트남 전쟁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이 불법적 전쟁을 영미와 유럽 나토는 라오스, 캄보디아 등까지 확전해서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 살상에 나서기도 했지만 그들은 이를 사죄하거나
배상하지 않았다.
그런 애들이 러시아를 비난하고 인권 타령을 하고 있으니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러시아의 바흐무트의 점령은 키예프 정부와 서구 정부 그리고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과 전문가들이 키예프군이 승리하고 있고, 러시아군의 패전하고 있다는
황당한 내러티브가 가짜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벨라루스 대통령인 루카센코는 키예프군의 반격 소문 등에 대해서
그럴 수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서 그것은 광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대공세를 위해선 충분한 병력이 있어야 하지만 ( 방어군보다 최소 3배 이상 필요함)
젤렌스키는 바흐무트에 군인들을 갈아넣으면서 거대한 묘지로 바꿔둔 상태이기에
사실 반격은 꿈 속에서나 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볼 수 있다.
바흐무트에서만 매일 우크라이나 나치들이 수백 명 이상이 죽고 있는 실정으로
지금은 사실상 키예프의 군의 묘지가 됐다.
아무튼 푸틴은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키예프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스마트한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크라이나 특히 동남부 지역 대부분엔 러시아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친러시아 성향이란 점도 고려됐을 것이다.
대외적으론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가 클 경우에 쏟아질 수 있는
국제적 비난을 고려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가 이들 노보 러시아 지역을 합병하게 된다면 생길 수 있는 주민들의
반발도 고려됐을 수 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에 합병에 찬성하게 만들기 위해선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남부의 많은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점령군이 아닌 해방군으로 환영하고,
자국의 군대를 점령군으로 인식하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다.
이는 젤렌스키가 주민 보호가 아닌 영토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는 제국주의적
전쟁 교리를 가지고 있기에 생겨나는 필연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
시리아 아사드의 경우 12년 간의 전쟁에도 주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아사드와
시리아 아랍군을 시리아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한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아무튼 이런 점 때문에 러시아군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전쟁은 펜타곤 유출로는 4대 1, 모사드의 유출로는 7대 1, 푸틴의 발언으론
7대 1 정도,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발언으론
거의 9에서 10대 1 비율 (일부 전문가들은 그 이상 )로 러시아군이 훨씬 적은
병력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다.
즉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아랍 국가들이 영미와 유럽 나토가 아닌 중.러와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인 것이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2561
[아침햇살247] 모든 것은 전쟁을 향하고 있다 ②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0:21]
(이어서) 2. 전쟁 위기의 배경 1930년대 대공황은 2차 세계대전을 불렀다. 1차 세계대전도 경제 이익을 추구하는 강대국 사이의 식민지 쟁탈전이었다. 전쟁은 자원 약탈, 시장 확대, 군수품 소비와 생산, 경쟁국 약화 등을 불러 경제 위기를 극복할 기회가 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요시다 시게루 당시 일본 총리가 “신이 일본을 구했다”라며 만세 삼창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차 대전 패배로 주저앉은 일본 경제가 한국전쟁을 계기로 살아난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 한·미·일이 처한 심각한 경제 위기는 대규모 전쟁을 간절히 바랄 수준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국의 무역수지는 1년 만에 세계 18위에서 198위로 추락하는 사상 최악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상장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2.75%, 순이익은 57.68% 줄어 거의 반토막이 났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대기업 순위가 바뀔 정도로 대기업 실적이 나쁜 가운데 오랜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소기업과 자영업도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 거기에 물가 폭등까지 겹쳐 사방에서 이러다 다 죽겠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은행들의 연쇄 부도로 2008년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 타결이 늦어지며 국가 부도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 순방 일정을 취소하는 등 외교의 발목을 잡는 상황까지 왔다. 물론 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과 채무불이행(디폴트) 문제는 연례행사 같은 것이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런데 올해 유독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미국 경제 체력이 너무 약해 사소한 계기로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1990년대에 시작한 장기 경제 불황인 ‘잃어버린 30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4% 증가했는데 이게 전망치보다 높은 편이라고 하면서 언론들이 일본 경제가 살아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 정도다. 최근 10년의 일본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보면 경제 성장이 장기간 거의 멈춤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이 오래전부터 군국주의 부활을 갈구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일본 경제성장률. [출처: CEIC] | |
미국이 경제 위기 때문에 전쟁을 바라는 모습은 얼마 전 세스 몰튼 미 하원의원의 발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몰튼 의원은 2일 밀컨연구소가 주최한 2023 밀컨 콘퍼런스에서 ‘만일 중국이 대만을 공격 시, 미국은 TSMC를 폭파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런 주장은 전에도 미국 내에서 나온 적이 있다. 이에 관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은 8일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만의 시설을 폭파하려는 사람은 이미 방위 규범을 넘어섰다”라며 미국의 TSMC 폭파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TSMC는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의 대만 반도체 기업이다. 미국 처지에서 볼 때 전쟁을 핑계로 TSMC를 폭파해버리면 자국 반도체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 원래 경제 위기, 공황은 생산 과잉에서 온다. 따라서 미국은 전쟁을 통해 생산 시설을 파괴하고 싶을 것이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TSMC 팹 16 공장. [출처: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 |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지금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한다면 대만이나 한반도에서 전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가 두 전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쪽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자동으로 다른 쪽에서도 전쟁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데 북한은 핵보유국이며 전쟁이 발발할 징후만 보여도 선제 핵공격을 하겠다고 법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다. 그냥 엄포가 아니라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높다.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의 핵미사일을 100%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감행할 수 없다. 그런데 현실은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상식과 다른 방향, 말이 안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발발 전까지는 안 일어난다는 전망이 많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을 불과 10여 일 남겨둔 시점에 엄구호 한양대 교수는 “러시아가 지금 전면전 가기 어렵다”라며 그 이유를 3가지나 들었다. (「러시아, 정말로 우크라이나 침공할까…2월 16일 도발설, 실체는?」, 시사오늘, 2022.2.15.) 그러나 현실은 전면전으로 나타났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1차 대전 패전국이었던 독일이 다시 2차 대전을 일으킨다거나, 일제가 미국을 선제공격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도 지금 보면 무모했지만 당시에 당사자들은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자기가 간절히 바라는 방향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실패할 가능성 99%는 무시하고 성공할 가능성 1%에 집착하는 식이다. 3. 전쟁을 막아야 한다 전쟁은 참혹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반드시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 첫째, 윤석열 퇴진 운동에 모두 나서자. 윤석열 정권은 한·미·일 삼각동맹에 앞장서며 미국의 전쟁 정책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취임 전부터 해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생각해 보면 전쟁을 상당히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끊임없이 북한을 자극하며 전쟁을 부추기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동참하겠다, 대만에 전쟁이 나도 개입하겠다는 뜻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아마도 윤석열 정권은 일단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미국, 일본이 도와줄 거라 믿고 있을 것이다. 거듭된 윤 대통령의 적대 발언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지난해 11월 24일 담화에서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 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었다”라고 심각하게 경고하였다. 친강 중국 외교부장도 4월 21일 윤 대통령을 겨냥해 “대만 문제에 대해 불장난하면 타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역시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발언을 두고 4월 19일 “한국 국민이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파트너인 북한의 손에 있는 것을 볼 때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윤 대통령 때문에 동아시아발 3차 대전이라도 일어날 분위기다. 전쟁을 막고 우리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퇴진시켜야 한다. 둘째, 반전 평화 세력이 단결해야 한다. 국내외에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많은 단체와 인사들이 있다. 이들이 힘을 모아야 전쟁으로 달려가는 윤석열 정권을 막을 수 있다. 지난 3월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될 때, 또 5월에 기시다 총리가 방한했을 때 많은 반전 평화 세력이 항의 시위와 행동을 하여 한·미·일 삼각동맹과 전쟁을 반대하는 우리의 뜻을 국내외에 보여주었다. 이들의 적극적인 반전 평화 활동이 하나로 모여 일사불란하게 진행된다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윤석열 정권을 반대하는 단체들과 연대하면 힘을 더 키울 수도 있다. 모두가 전쟁을 막기 위해 행동할 때다. (끝)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용병전략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영국앵글로들이다.
원래 영국본토는 로마에 대항하여 용병을 기용해서 막아내려고 했는데
오히려 용병들이 왕정을 엎어버리고 앵글로왕국을 세운데서 영국이 출발한다.
무인정권이고 용병세력이라서 용병전략으로 전세계를 손아귀에 넣었다.
그리고 몸에 안맞는 민주와 자유를 팔면서 그들의 권력을 유지했다.
그들의 민낯은 민주와자유는 무관한 단어들이다.
지금 그들이 움직이는 세계를 보면 민주와자유는 그들과 무관한데 구 깃발을 침략을 위해서 사용한다.
그들의 손아귀로 들어간 나라들은 철저하게 노예국을 만들어서 굥같은 놈을 양산한다.
대만의 그화냥년도 그런 모양새다. 칼을 목에 들이대고 하라는데로 안하면 죽인다고 하니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 놈들 치고는 골목깡패와 비교될 정도다.
이런 식민지를 개척하고 아주 국권이 있는 나라처럼 위장시켜서 허수아비나 꼭두각시처럼 조종을 해서
자유와 민주를 실행하는 것처럼 위장한다.
여하튼 이런 제국주의깡패시대가 종말을 고해야 하는데 그놈들의 꽁무니니에서 개똥을 빨아대는 즐거움을 느끼는
벌래들이 익숙한 모습으로 더러운 개똥을 받아먹고 있다.
참 글을 쓰는 것도 지겨울 정도다.
지배자는 10%밖에 안되는데 큰 문제는 아니다
한미동맹과 미쿡행님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껄떡대는데
핵보유국 앞에서는
모든게 다 무용지물이다
ㅉㅉㅉㅉㅉ
ICBM 이. 종이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