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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쓰자 "사실이면 충격" 근데 사진은 누가 제공? [뉴스.zip/MBC뉴스]
2023. 5. 20. #조선일보 #cctv #사진
00:00 "분신 방조"‥"노조 잡는 여론 선동" (2023.05.17/뉴스데스크/MBC)
03:16 초 단위로 자세한 묘사‥CCTV 통째로 넘겼나? (2023.05.18/뉴스데스크/MBC)
05:35 분신 장면 담긴 조선일보 CCTV 사진‥검찰·경찰 "제공 사실 없다" (2023.05.18/뉴스데스크/MBC)
07:24 "도착했을 때 이미 온몸에 휘발성 물질 말릴 수 없었다" (2023.05.18/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iEenh0Li_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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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홍수 가뭄 산불...격해지는 기상재해 / YTN
2023. 5. 20.
[앵커]
가뭄에 시달리던 이탈리아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우루과이는 기록적인 가뭄이 계속되는 등 심각한 기상재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학계의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극단적인 기상재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주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6개월 치 강우량이 단 이틀 만에 쏟아지며 41개 도시와 마을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수백 건의 산사태가 일어나며 사망자는 10명을 훌쩍 넘었고 이재민도 3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미렐라 바비니 / 이재민 : (홍수가 난 게 아니라 그냥 바다같이 보였어요.) 설명하기 매우 힘듭니다. 제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어요.]
이탈리아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이 기록적인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소말리아는 중부지방 홍수로 약 4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보스니아도 석 달 치 비가 사흘 동안 내리며 120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한 개 마을 전체가 침수됐습니다.
[마르코 필리포비치 / 크로아티아 시민 : 저는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집 안의 모든 것이 파괴됐습니다.]
반면 남미 우루과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70년 만에 최악의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상수공급원인 저수지가 말라붙어 당국이 염도가 높은 강물을 섞어 공급하자 짠 수돗물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캐나다는 서부 앨버타주를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며 만2천 명이 집을 잃는 등 세계 곳곳에서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상학계는 이미 지구촌이 재앙을 피할 지구 기온 상승 폭의 마지노선을 곧 내줄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올해도 이미 극단적인 기후 변화의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8hg8DKr_bAg
첫댓글 이탈리아 둑 23개 터져…100년만에 최악 홍수(영상)
최효극 기자입력 2023. 5. 20. 06:00
[서울=뉴시스] 최효극 기자 = 이탈리아에 6개월 분량의 비가 하루 반 사이에 쏟아져 20개 이상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13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8일(현지 시간) BBC·가디언 등에 따르면 에밀리아-로마냐지역의 볼로냐에서 북동해안 사이 115km 구간의 모든 강이 범람했고, 약 280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https://v.daum.net/v/2023052006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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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7월 폭우·폭염 몰려온다..'수퍼엘리뇨' 초비상
이설영입력 2023. 5. 20. 06:00
지구 이상기온 및 엘니뇨가 겹치면서 올 여름 폭우·폭염 우려↑
서울시 2023 여름철 종합대책 마련
'침수 예·경보제' 실시해 반지하 거주 시민 신속한 대피 지원
https://v.daum.net/v/2023052006003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