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해서 오동도라고 불리며, 섬 전체가 동백섬으로 기득차서 동백섬으로도 유명함.
입구 근처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걸어가면 입구가 나옴
입구에서 약간만 걸어가면 위와 같은 동백열차를 타는 매표소가 나오며 차비는 인당 1천원(입장료는 따로 없음)
두바이 7성급 호텔을 닮은 소노캄호텔
부부나무에 대한 설명이 좋아 한 컷
오동도등대(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제법 넓은 전망대가 있음)
섬 전체가 몇십년된 동백으로 가득차 있고, 벌써 동백꽃도 많이 보였음
오는 길은 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오는 길이 아주 멋이있는데, '한국의 걷고싶은 길'에 선정되었다고 함
첫댓글 ㅇ
여수 오동도 아름다운 곳이죠! 추모제 행사를마치고 갈려고하다가 못갔는데 둘러 볼것이 많지요.
아생기심님,
새해 맞이 고향에 오셨나요
선암사를 둘러보시고 한려해상공원 오동도이 오셨네요
한겨울에 피는 동백꽃도 지금은 철이 좀 이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