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입술이 가벼운거니 입이큰거니?
에마는 수다쟁이야
Emma has light lips (wrong)
Emma has a big mouth(right)
Emma is a blabber mouth(right)
Emma is a gossipmonger(right)
말이많은 수다쟁이는 big mouth. blabber mouth. gossipmonger로표현하자!
you better not say anything to Sandra 넌산드라에게 아무말도 하지않는게 좋을거야
don't worry. i won't say a word to that gossipmonger 걱정마 그수다쟁이한테는 한마디도 안할테니까
that Jeff sure has a big mouth 저제프란녀석은 분명 입이 가벼워
yes. he's quite the blabber mouth 맞아 대단한떠벌이지
한국어에서는 수다를 잘떨거나 비밀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가리켜 입이가볍다고 하지요
하지만 영어에서 light lips는 그사람의 입술색이 옅다는 인상을줍니다
이와관련해 한국인들이 자주실수하는 어떤사람이 talkative하다고 말하는것이있습니다
Talkative (말이많은)한것은 그자체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떤사람이 너무말을 많이한다면 그사람은 too talkative하다고 말해야합니다
첫댓글 I don't like people with big mouth,
I hate people who go around here and there and get too excited.
Thank you for good expression.
You're right that's a good point
Thank you for your quick comment
80년대의 TV Comic Show “순악질 여사” 의 역을 맡았던 K모 여자 연예인은 입이 큰 편이었는데 …
그 프로에서 등장했던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 여자는 얼굴의 반이 입이야” ...^^
기억력이 대단하네요 방장님 ㅎ
저도그프로를 참 재미있게본기억이납니다
말이 많다 보면 남의 이야기도 하게되니 입이 가볍게 보일수 있지만..
엄밀히 좀 다르기는 하지요.
말이란 상호작용하며 공감하고 교감하면 최고의 소통~~ 최고의 놀이~~^^
우리나라에선 말없는 사람을 신뢰하는 경향이있어요.
"점잖다""얌전하다""신중하다""차분하다"등등
하지만 서양에선 좀 다르더군요. ^^
@아네트 내가 아는 독일 아짐 임케는 우찌나 말이 빠르고 많은지 ^^
전혀 독일사람 같지 않은 ㅎ
@애니 . ㅎㅎ 그래요?
독일말 빠르고 크게하면 무서운데..^^
@아네트 나한텐 영어로 ㅎ 내가 독어를 아남 ㅎ 구텐모르겐 , 츄스 ^^
일반회화는 일상적인 용어로 하기 때문에 알아 들을 수
있으나,깊이 들어가서 사상이나 이론을 전개할 때는
무슨 말인지 모를것이다.영어 참 배우기 어렵다.
맞습니다 ㅎ 일단 단어를 많이 모르니
보는관점에따라 조금씩틀릴수는있지만 어쨌든
남을흉보는 뒷담화는 서로 자제하는게 좋을거같네요 ㅎ
이방에서 누가 뒷담화 하는가 봅니당 ㅎ
Thank you..
빈잔 님 덕분에 elementary course 회화를 짭짤하게 공부하고있어요.. ㅎ
주말에 뚝섬으로오시는거죠 창밖님 ?
시원한강바람을 쐬면서 맥주한잔 ㅎ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