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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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님께서 돌아오셨네요! Bienvenue/Willkommen/Welcome/환영!
합니다.
다음의 두 기사를 접하면서 G7이후 Macron은 몽골로 그리고 Olaf Scholz는 DMZ로 이동해 조미평화프로세스가 몽골에서 다시 추동되는 걸 미리 알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지금까지의 전개 상황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을 해보려고 한다. (추정과 하이고님의 "소설"스타일이 섞여있음!)
https://v.daum.net/v/20230522110414098
https://v.daum.net/v/20230521202614720
그리고 FT의 차이나로부터의 Decoupling이 아닌 갑자기 De-risking으로 급작스럽게 선회해 해빙무드가 조성되는 느낌까지 더해짐!
https://www.ft.com/content/f308c4f7-790e-48d7-935c-f525de7c247e
배경: 싱가포르 조미 평화회담 그 후 하노이회담장에서 도람프 멱살 잡혀 (John Bolton 존 볼튼으로 대변되는 네오콘/군산복합체와 아베의 일본회의로 대변되는 극우세력에 의해) 끌려나오고 파토남. 이후 판문점을 방문해 비무장으로 도람프가 38선을 넘어 종전 및 화평의 제스처를 보임.
오바마: 전략적 인내 8년
도람프: 원맨쇼 4년
COVID-19: 3년
도합 15년의 기다림 끝에 조미 평화프로세스 (현존 지구 상 최상위 프레임)가 재추동되기 시작함.
하지만, "셈법"이 다르다는 북조선은 요지부동으로 교류는 커녕 대화자체도 일절 거부함. (아베가 하노이 회담 파토의 댓가로 정리됨)
2022년5월 Biden 바이든은 원래 문재인을 만나 조미정상회담 주선을 요청하려함. 기시다를 위시한 니뽄의 지도부가 다른 안을 제시. 갸우뚱하던 "날리면"이 용와대 도감청을 통해 차츰 확신을 갖게됨! (굥/명신을 이용해 - 니뽄이 하이브리드전을 펼쳐 총독 자리에 앉혔기에 - 아예 대한미국을 탈탈 털어 망가뜨리고 차이나에 압박을 가하며 공급망 분리도 굥을 내세워 시작하자!)
이후 대한미국을 대상으로 1997년 IMF같은 역대급 양털깎기 신공 시전에 들어감: 반도체/전기자동차 배터리/자동차 등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코리아 기업의 비즈니스 근간을 소위 China 차이나 Decoupling디커플링이라는 명목하에 (안보 하위 개념으로의 경제: 공급망 분리) 차이나와는 교역을 못하고 쌀국에 생산시설 이전을 강제하여 압도적인 선도 역량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것으로 설계. 그리고 니뽄에 공급망 분리라는 명목하에 반도체 및 배터리의 생산거점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가닥 잡음.
여기서 쌀국의 노림수는 과연 무엇?
이미 김정일이 요구했던 전쟁배상금 65조 달러는 향후 반도체(산업의 쌀)/전기차 및 배터리(기후 변화) 그리고 바이오산업의 압도적 경쟁력 Yuji없이는 충당할 길이 없게됨. 즉, 굥/명신이 대한미국을 완전히 박살내게 계속 내버려 둘 것인가 아니면 몽골에서 싱가포르 연장선상에서 조미평화프로세스를 재개할 것인가 양자택일할 것을 북조선에게 압박한 것!
전망: 빠르면 7월 늦어도 추석 전에 조미평화회담 재개
니뽄은 아베가 도람프에게 뒷통수 맞았듯이 (판문점 방문해 김정은과 깜짝 회담은 없다며 연막작전을 폈음!) 기시다도 현재는 김칫국 들이마시고 있으나 조미평화프로세스가 재추동되는 순간 한 순간에 다시 버려지게됨!
그러면 굥/명신은? 도감청으로 확보한 정보기관의 첩보가 러시아/차이나/이란 또는 쌀국/영국으로 부터 (10.29 할로윈 참사로 시작해 각종 비위사실) 흘러나와 2016년 촛불 전야같이 흘러가게 될 것임.
그럼 왜? 도대체 무엇을 쌀국과 서방 (영불독 등 EU는) 조미평화프로세스로 부터 기대를 하는 것일까?
압도적 무력으로 차이나의 부상을 일정 수준 억제하고 결국은 Pax Sinica로 귀결되는 것을 막고 Kissinger 키신저가 김현종에게 자필 사인해 하사한 본인의 Fürst von Metternich 메테르니히 후작에 대한 박사논문에서 다룬 백년간의 평화 (유럽에서 1차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백년 동안 전쟁없이 태평성대를 구가한)의 근간이 된 지역다극화 체제를 수립하여 2차세계대전 후 얄타/카이로/포츠담 회담에서 태동한 현 세계질서를 대체하는 것을 꾀하기 위해!
P.S. Henry Kissinger의 Dissertaion 박사논문 핵심 내용
An international order accepted by all of the major powers is "legitimate" whereas an international order not accepted by one or more of the great powers is "revolutionary" and hence dangerous.
즉, 지역 다극화 시대의 모든 "맹주"들이 수용한 Order질서 이걸 합의하는 장으로 삼자는 것임. 조미정상회담을 통해
첫댓글 전제: 지구 최상위 프레임은 "조미평화프로세스"
15년 동안 결국 시간끌기만 함!
셈법이 다르다고 판단해 무소의 뿔처럼 오롯이 독자적 행보를 가면서 수면 밑에서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을 추동하기 시작함!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은 쌀국과 G7은 전후 세계질서 상 기득권을 송두리째 잃게 되기에 절충할 수 밖에 없게됨!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
1. 달러 기축통화국 지위 상실 -> eYuan (CBDC로 도입된 CNY)에게 기축통화 지위를 넘기고 70년 이상 전횡해오며 미 달러로 누려온 갖은 혜택뿐만이 아니라 위안화의 전횡에 휘둘리게 됨!
2. 쌀국과 G7은 전 세계에 꽂아놓은 빨대가 전부 뽑히게 됨!
3. 전후 세계질서 상 누려온 기득권을 잃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립무원으로 까지 수렴될 공산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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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러중이 현 쌀국과 NATO 그리고 위성국가(니뽄 및 대한미국 등)의 무력을 비대칭전략으로 꽁꽁 묶어 놓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따라서, Kissinger가 주창했듯이 모든 지역맹주가 참여해 새로운 얄타/카이로/포츠담 회담을 열어 지역 다극화 시대의 세계질서를 합의하는 게 차기 기축통화에 휘둘리지 않고 기존의 세계질서 상 기득권을 최대한 Yuji하는 유일한 길임을 재차 인식하는 과정이 도람프 낙선시킨 후 2년 동안 벌어진 일임!
그러면 무엇으로 현 기축통화 USD를 대신할 것임?
이건 답이 나와있음. 금태환은 이미 불어난 통화량으로 여의치 않기에 발행이 한정되어있고 그 누구도 전횡할 수 없는
Blockchain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화폐가 금은의 안전자산 역할을 수행하는 것임!
제일 유력한 후보는 바로 BTC임!
뱀발: BTC 1백만개면 BTC가 금본위/태환제 하의 금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경우 최소 12조 달러 더 나아가 모든 M1/M2등 현금성 유동성을 커버하게 된다면 훨씬 더 커지며 이건 김정일이 요구했던 65조 달러는 아니더라도 수조 달러에 달하게 될 것임!
G7 정상이 특히 쌀국 수장인 Biden 날리면이 게스트 국가 정상들과 함께 기시다의 소원대로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기념비를 찾아가 추모를 한 것도 그리고 니뽄이 80년대 중반 플라자 합의 후 주저앉아 버린 후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한껏 부풀게 펌프질을 하는 것은 수십년 워싱턴 정가 데뷔 후 외교 전문가로 한 길을 걸어온 날리면의 엄청난 이중의 반간계라고 보여짐!
마치, 와룡 봉추가 합작해 적벽대전 당시 봉추가 조조를 찾아가 뭍에서의 전쟁에만 익숙한 조조의 군사들이 마치 육지에서 전쟁하듯 흔들림 없이 수전을 치를 수 있는 묘책인 연환의 계를 각인시킨 것과 같은!
결국, 이 연환의 계를 받아들인 조조의 병사들은 쇠사슬과 밧줄로 단단히 묶여있는 수백척의 배 위에서 타죽게됨!
이런 복잡다단한 구조의 반간계로 기시다를 끌여들였고 굥은 쌀국과 니뽄 두 따꺼(대형) 맹목적으로 따르니 날리면은 두 가지로 귀결되는 국면을 조성:
1. 공급망 분리 그리고 디커플링 성공 시
a) 미래 먹거리 3가지 부문(반도체/전기차 배터리/바이오)의 압도적 경쟁력 상실
b) 목전에 있던 지역 다극화 신 질서 무산
또는
2. 차이나와 De-risking이라는 디커플링의 포기 그리고 화해 해빙 무드로 급선회. 이어서 한반도에서의 종전 선언 그리고 조미평화프로세스 재추동.
어떤 경우도 쌀국이 주도권을 놓지 않고 최대한 유리한 국면으로 이끌 수 있는 협상의 칼자루를 Yuji!
@economet 전 정권인 문재인은 운전자론을 펼치며 북조선의 힘을 마치 자기것인양 이용해 반도체/배터리/전기차/바이오 등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지킬 수 있었으며 쌀국과 EU그리고 중동 등은 이걸 수용했었음. 따라서, 한미일을 군사동맹으로 묶어 경제를 안보 하위로 두며 대한미국의 미래 먹거리 싹을 싹둑 잘라버리는 것이 옵션이 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오히려 대한미국 디커플링으로 셈법 자체를 완전히 나가리 시키는 국면을 조성해 요지부동의 북조선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차이나 디커플링과 인도 태평양 전략 그리고 힘에 의한 현상변경 절대 불가를 굥에 의해 소리치게 함!
@econo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