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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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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향후 전개 사항과 현 차이나 De-risking 및 Decoupling이 뜻하는 의미는?
economet 추천 1 조회 451 23.05.24 02: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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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4 09:17

    첫댓글 전제: 지구 최상위 프레임은 "조미평화프로세스"
    15년 동안 결국 시간끌기만 함!
    셈법이 다르다고 판단해 무소의 뿔처럼 오롯이 독자적 행보를 가면서 수면 밑에서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을 추동하기 시작함!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은 쌀국과 G7은 전후 세계질서 상 기득권을 송두리째 잃게 되기에 절충할 수 밖에 없게됨!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
    1. 달러 기축통화국 지위 상실 -> eYuan (CBDC로 도입된 CNY)에게 기축통화 지위를 넘기고 70년 이상 전횡해오며 미 달러로 누려온 갖은 혜택뿐만이 아니라 위안화의 전횡에 휘둘리게 됨!
    2. 쌀국과 G7은 전 세계에 꽂아놓은 빨대가 전부 뽑히게 됨!
    3. 전후 세계질서 상 누려온 기득권을 잃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립무원으로 까지 수렴될 공산이 커짐!
    ===
    물론, 조러중이 현 쌀국과 NATO 그리고 위성국가(니뽄 및 대한미국 등)의 무력을 비대칭전략으로 꽁꽁 묶어 놓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 작성자 23.05.24 09:22

    따라서, Kissinger가 주창했듯이 모든 지역맹주가 참여해 새로운 얄타/카이로/포츠담 회담을 열어 지역 다극화 시대의 세계질서를 합의하는 게 차기 기축통화에 휘둘리지 않고 기존의 세계질서 상 기득권을 최대한 Yuji하는 유일한 길임을 재차 인식하는 과정이 도람프 낙선시킨 후 2년 동안 벌어진 일임!

    그러면 무엇으로 현 기축통화 USD를 대신할 것임?
    이건 답이 나와있음. 금태환은 이미 불어난 통화량으로 여의치 않기에 발행이 한정되어있고 그 누구도 전횡할 수 없는
    Blockchain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화폐가 금은의 안전자산 역할을 수행하는 것임!

    제일 유력한 후보는 바로 BTC임!

    뱀발: BTC 1백만개면 BTC가 금본위/태환제 하의 금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경우 최소 12조 달러 더 나아가 모든 M1/M2등 현금성 유동성을 커버하게 된다면 훨씬 더 커지며 이건 김정일이 요구했던 65조 달러는 아니더라도 수조 달러에 달하게 될 것임!

  • 작성자 23.05.24 09:39

    G7 정상이 특히 쌀국 수장인 Biden 날리면이 게스트 국가 정상들과 함께 기시다의 소원대로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기념비를 찾아가 추모를 한 것도 그리고 니뽄이 80년대 중반 플라자 합의 후 주저앉아 버린 후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한껏 부풀게 펌프질을 하는 것은 수십년 워싱턴 정가 데뷔 후 외교 전문가로 한 길을 걸어온 날리면의 엄청난 이중의 반간계라고 보여짐!

    마치, 와룡 봉추가 합작해 적벽대전 당시 봉추가 조조를 찾아가 뭍에서의 전쟁에만 익숙한 조조의 군사들이 마치 육지에서 전쟁하듯 흔들림 없이 수전을 치를 수 있는 묘책인 연환의 계를 각인시킨 것과 같은!
    결국, 이 연환의 계를 받아들인 조조의 병사들은 쇠사슬과 밧줄로 단단히 묶여있는 수백척의 배 위에서 타죽게됨!

  • 작성자 23.05.24 09:39

    이런 복잡다단한 구조의 반간계로 기시다를 끌여들였고 굥은 쌀국과 니뽄 두 따꺼(대형) 맹목적으로 따르니 날리면은 두 가지로 귀결되는 국면을 조성:
    1. 공급망 분리 그리고 디커플링 성공 시
    a) 미래 먹거리 3가지 부문(반도체/전기차 배터리/바이오)의 압도적 경쟁력 상실
    b) 목전에 있던 지역 다극화 신 질서 무산
    또는
    2. 차이나와 De-risking이라는 디커플링의 포기 그리고 화해 해빙 무드로 급선회. 이어서 한반도에서의 종전 선언 그리고 조미평화프로세스 재추동.

    어떤 경우도 쌀국이 주도권을 놓지 않고 최대한 유리한 국면으로 이끌 수 있는 협상의 칼자루를 Yuji!

  • 작성자 23.05.24 09:47

    @economet 전 정권인 문재인은 운전자론을 펼치며 북조선의 힘을 마치 자기것인양 이용해 반도체/배터리/전기차/바이오 등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지킬 수 있었으며 쌀국과 EU그리고 중동 등은 이걸 수용했었음. 따라서, 한미일을 군사동맹으로 묶어 경제를 안보 하위로 두며 대한미국의 미래 먹거리 싹을 싹둑 잘라버리는 것이 옵션이 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오히려 대한미국 디커플링으로 셈법 자체를 완전히 나가리 시키는 국면을 조성해 요지부동의 북조선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차이나 디커플링과 인도 태평양 전략 그리고 힘에 의한 현상변경 절대 불가를 굥에 의해 소리치게 함!

  • 23.07.06 13:48

    @econ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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