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멤버십 이용료 인상에도…쿠팡 '탈팡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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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7682

멤버십 이용료 인상에도…쿠팡 '탈팡족'은 없었다

4월 쿠팡 이용자 3091만명···소폭 증가
기존 회원 월회비 인상 시기 늦춘데다
쿠팡이츠 혜택 찾는 이용자 증가 영향
업계 2위 쿠팡이츠···요기요와 격차 ↑

쿠팡이 지난달 멤버십 월회비를 약 58% 올렸음에도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거나 쿠팡 이용을 중단하는 이른바 ‘탈팡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기존 가입자는 월회비가 오는 7월까지 인상 없이 유지되는 데다가 쿠팡이 쿠팡이츠 등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면서 아직까지는 이런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4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3090만 8000여명으로 지난 3월(3086만 6000여명)보다 0.13%(4만 1000여명) 늘었다.

앞서 업계는 쿠팡이 지난달 13일부터 신규 회원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2900원) 올리면서 쿠팡 이탈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탈팡족 잡기’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오히려 쿠팡의 국내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그리면서 견조한 모습이다.

이는 쿠팡이 기존 회원들의 월회비 인상을 7월까지로 늦춰주면서 쿠팡 이탈자를 최소화한 효과로 풀이된다. 여기다 유료 멤버십 가입자가 아닌 사람들도 쇼핑을 위해 쿠팡을 찾으면서 4월 MAU가 소폭 늘었다.

쿠팡와우 멤버십 회원들이 쿠팡이츠 등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 등을 더 많이 이용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같은 달 쿠팡이츠 MAU는 697만 명으로 지난 3월(649만 명) 대비 약 7%(48만 명) 증가했다.

쿠팡이츠는 지난 3월 26일부터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도 잇따라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쿠팡이츠의 기세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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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응떡치즈추가]

아직인상안했잖아 인상하면 뺄거야

[고슴도치의 칷C]

댓글들 징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안올랐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돈시몬적포도]

난 탈팡 불가..적응되서 탈팡못함ㅠㅠ

[Jerome]

ㄴㄴ7월에 나갈거 ㅎ

[ISTP후후]

ㄴㄴ7월에 탈주예정

[더글라스 케네디.]

뭐래 7월에 나갈거야

[프로젝트 제로]

난 이미 끊어버림

[귤먹는고양이]

왜냐면 아직 기존고객 인상 안 해서 ㅋㅋ

[쌕쌕 알갱이 많이 주세요]

인상됐을 때 확인해봐 그때쯤 나갈라니까

[국가대표 김연경]

아직 안올렸잖아 미친넘들아

[조 쿨]

먼소리여 기사 뜨자마자 탈팡했는데

[박세웅 밥좀드세웅]

7월까지 하고 나갈건디?

[노으을]

아직 안올렸잖아

[어쩔티비삼삼오오]

나 탈팡햇눈디

[류선ㅈㅐ]

7월에 탈주예정

[암흑의별 쓰레쉬]

아직 안올라서 그런건디 7월에 탈팡할거임

[육개장사발면]

9월에 올린다고 메일와서 8월에 해지할거임

[대화와 설득]

7월에 탈팡할것

[능동적인 평화시위]

개솔 7월에 탈팡할건디

[돌리몰리]

곧이다 7월에탈팡함

[티리노사우르스]

헉 나 미리 탈팡했는데 재수없어서

[마루 밑의 아리에스터]

오르면 탈팡 ㄱ

[정량]

8월에 보세요 ㅋㅋ 나도 동의안했음

[백두무궁한라삼촌]

나도 7월 탈주 한다

[여린잎색]

7월만 기다리고 있는데

[히노하노]

7월에 바로 탈주각

[덩더둥셩]

머래 난데

[신나는자유시간]

그사람이 바로 나예요

[개저씨들 개야비하죠]

다들 남양은 잘 불매하면서 쿠팡 불매는 안할까 🤔

[배놀이]

8월에 해지할게유~~

[쿠로로]

ㅂㅅ 아직 인상안됏자나

[천화순정구련보등]

아직 안올랐으니까 그렇지.....

[전지현]

아직 안올라서 그렇잖아 븅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