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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GSn_NsvMjE
[뉴스쏙] 바이든은 "해빙 시작" 중국은 '반도체 제재'…미중 갈등에 한국 눈치보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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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만회 스트리밍 시간: 2일 전 #미중갈등 #G7 #바이든
미중 고위급 대화가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국과의 관계가 곧 해빙될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가운데 미중 간 반도체 부문에서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봤습니다. …
[자막뉴스] 미·중 관계 드디어...바이든 한마디에 전 세계 '집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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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만회 2일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찰풍선 격추 이후 냉각된 미국과 중국 관계가 곧 해빙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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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v0Nalv5kYs
바이든도 미중 관계 개선 예고…"곧 해빙 시작"
05-22 08:50
[앵커]
미중 고위급 대화가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국과의 관계가 곧 해빙될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힘을 실었습니다.
미국은 자국 제재 대상에 오른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대한 제재 해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중국 정찰풍선 격추 사태가 미중 정상의 합의를 비롯한 소통 재개 노력을 중단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곧 해빙을 보게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의 본격적인 변화를 시사했습니다.
최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의 회동 이후 다방면에서 소통이 재개되는 흐름에 힘을 싣는 발언입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미국으로 날아든, 두 대의 스파이 장비가 실린 풍선은 격추됐고 이후 대화 국면은 모두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곧 해빙이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국은 지난 2018년 자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리상푸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대한 제재 해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중 견제 및 공동 대응 방침을 담은 G7 정상회의 성명과 관련해선 중국과의 분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제거하고 관계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의 입장을 바꿔 우크라이나 F-16 전투기 지원을 고려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영토에 투입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우크라이나는 F-16을 러시아의 영토로 들여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내에 러시아 군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형 전투기 지원에 미온적이던 서방 국가들이 최근 국제연합을 통한 지원으로 입장을 선회한 가운데 미국도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 대한 F-16 훈련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22 08:50 송고
출처: https://youtu.be/KfnVMldgrs4
뜬금 “미중관계 개선, 해빙” 외친 바이든, 친중본능 드러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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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8회 2023. 5. 23.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4149100017?section=nuri-2023/news&site=topnews01
누리호 3차발사 연기…이르면 내일 오후 발사 재시도(종합)
2023-05-24 17:23
문제해결시 내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 열어 내일 발사 여부 결정
"발사체 문제는 아냐…밸브 제어 과정서 컴퓨터 간 통신 이상 발생"
누리호 발사 기술문제로 무산…문제 해결시 내일 오전 발사 여부 검토
(고흥=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4일 오후 6시 24분으로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날 발사대에 고정돼 있는 기립된 누리호의 모습. 2023.5.24 dwise@yna.co.kr
(나로우주센터·서울=연합뉴스) 조승한 나확진 기자 = 24일 오후 6시 24분으로 예정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가 예정 시각을 2시간여 앞두고 기술적 문제로 일단 연기됐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되지만, 밸브 운용 시스템 자체가 자동 운용 모드에 가면 중단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발사를 취소한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12시 24분 발사 운용 절차를 시작, 발사체 추진 기관 구성품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후 3시께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4016400504?section=nk/news/all
"北 위성발사장 공사장 하루 만에 지붕 완성, 설비 은폐 용도"
송고시간2023-05-24 07:51
액체연료주입시설 아직 포착 안돼…고체연료 로켓 가능성도
지난해 12월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서 진행한 정찰위성 개발 중요시험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인근에서 새 발사대로 보이는 시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파란색 지붕 건물이 하루 만에 들어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보도했다.
또 액체연료 주입을 위한 시설이 아직 포착되지 않아 북한이 고체연료 로켓을 활용한 위성 발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RFA는 미국 상업위성 '플래닛 랩스'가 지난 23일 촬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사진을 분석한 결과, 직사각형 모양의 구조물을 덮은 파란색 지붕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새 발사대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해당 구조물은 기존 위성발사장에서 3~4㎞ 떨어진 지점에 건설 중이다.
하루 전 사진에서는 구조물의 일부만 파란색 지붕이 덮여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공사가 크게 진척된 것이다.
이 지붕은 바닥에 깔린 선로를 통해 이동하는 설비를 은폐하기 위해 급히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RFA는 분석했다. 로켓 조립 등 준비 단계를 은밀히 진행하기 위한 용도라는 해석이다.
미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센터의 데이브 쉬멀러 선임연구원은 RFA에 파란색 지붕에 대해 "북한이 발사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추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RFA는 또 기존 발사장에는 있었던 액체연료 주입을 위한 시설들이 새로 짓는 발사대 시설에서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후 시설이 설치될 가능성도 있지만 고체연료 추진 로켓을 활용해 정찰위성을 발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73453?sid=104
우크라 측 “러, 벨고로드 저장고서 핵무기 빼내”…교전사태 심각성 지적
입력2023.05.23. 오후 10:37
지난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인접한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교전이 벌어진 가운데, 러시아 내부 반체제 단체인 ‘러시아 자유군단’(Freedom of Russia Legion)은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서 이번 교전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트위터 캡처
우크라 당국, 벨고로드 핵시설 철수 주장
전문가 "사용 위한 것 아니라 안전 조치"
해당 지역서 탱크와 헬기 등 동원한 교전
러, 적의 軍작전 지목… 우크라는 "무관"
최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교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전에 따른 위험으로 러시아 당국이 이 지역의 핵무기 저장고까지 철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우크라이나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NV)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GUR) 대변인 안드리 유소프는 22일 자국 TV 방송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최근 교전이 일어난 벨고로드 주의 핵무기 저장시설을 철수시켰다고 주장했다. 유소프는 ‘벨고로드 22’라는 명칭의 핵무기 저장시설에서 중장비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철수 작전이 실시됐다는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또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벨고로드 주 그라이보론에 위치한 ‘25624부대’가 해당 시설을 담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이 시설이 러시아전략미사일부대가 중앙 핵무기 저장시설에 붙이는 전통적 명칭을 참조해 ‘오브젝트(object, 대상체) C’로 분류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교전을 벌인 집단에 의해 핵무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장고에서 핵무기를 빼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니콜라이 소코프 비엔나군축·비확산센터 선임연구원은 뉴스위크에 "(핵무기 철수) 보고가 사실이라면 무기의 안전을 위해 실행된 것이 99% 확실하다"며 "러시아가 그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0)"라고 말했다. 그는 "핵무기가 사용되면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긴장이 고조되고, 그 무기는 나토,그 중에서도 거의 폴란드를 향해 사용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현재까지 러시아 측은 여러 모호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사용 결과로 귀결될 수도 있는 긴장 고조의 단계를 밟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에 교전을 벌인 집단이 벨고로드의 핵탄두를 확보해 서방에 넘길 것에 대한 우려에서 이같은 조치가 이뤄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미하일 트로츠키 미 위스콘신 메디슨대 교수는 뉴스위크에 "교전을 벌인 집단의 행동이 러시아 측에 놀라움을 안긴 것 같다"며 "우크라이나가 이 핵탄두들을 확보하더라도 전쟁에 배치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러시아는 핵무기가 나토 회원국에 넘어가는 것을 예방하는 조치를 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47955?sid=104
바그너 수장 “바흐무트서 우크라軍 5만명 제거…우린 2만명 사망”
입력2023.05.24. 오후 8:17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인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에서 21일(현지시간) 한 건물이 러시아군 공격으로 불타고 있다.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를 함락시켰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우크라이나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점령을 주도한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이 이번 전투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5만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수장은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출신의 친러 정치전문가 콘스탄틴 돌고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리고진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정규군 대신 본격적으로 바흐무트 점령 작전에 나선 지난해 10월부터 224일간의 전투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약 5만명이 사망했다. 5만~7만명은 부상을 입었다.
바그너 그룹 측은 계약제 용병 1만명, 러시아 교도소에서 차출한 죄수 1만명 등 2만명이 숨졌고, 약 3만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프리고진은 "바그너 부대원들이 우크라이나 군대에 비해 전사자는 약 3분의1, 부상자는 약 절반 정도였다"고 했다.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작전 기간 중 5만명 정도의 전투원으로 8만2000여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군과 싸웠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이번 전투의 목표는 아르툐몹스크(바흐무트) 점령이 아니고, 이곳에서 최대한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을 제거하는 '고기 분쇄'였다"며 "바그너 부대는 제거해야 할 자들을 모두 제거했다. 임무를 완수했다"고 했다.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지역에서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에는 반박했다. 그는 도시를 완전히 점령했고, 다음 달 1~10일까지 점령지를 러시아 정규군에게 넘긴 후 바그너 부대는 철수할 것이라고 했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건물이 러시아군 공격으로 폐허로 변해 있다.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가 함락됐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연합]
출처: https://youtu.be/dUuQbv7-yPU
우크라이나 버전의 울진삼척 무장공비!/무산되고 있는 F-16 전투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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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8천회 9시간 전
러시아 벨고로드에 침투해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던 무장공비들이 모두 격퇴됐습니다. 70명이 사살됐고 4대의 장갑차 5대의 픽업트럭이 파괴됐습니다. 미제 맥스프로 장갑차와 험비차량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거의가 미제 장비입니다. 테러분자들은 말은 자유러시아군단이지만 사실 키예프 정권과 서방이 배후에 있습니다. 이 …
출처: https://youtu.be/DEeGyoI2eVs
우크라이나 전황(5/23)- 러, 우크라의 벨고로드 자살공격 격퇴... 70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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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천회 18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RtFOH1acqAg
동족상잔의 비극과 대리전 예언한 찌혼 수도사!/전쟁의 결말과 러시아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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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만회 23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돈바스를 둘러싸고 동족상잔의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한 한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VX78w0ks748
벨 통신 212, 키신저, 우크라 나토 가입 찬성 // 나토 가입한 핀란드를 러시아는 어떻게 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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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천회 1시간 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russiaschool 오늘은 지난주 100세 기념 인터뷰를 한 헨리키선저 의 대 러시아 정세 전망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fytAxS-wgfI
미국, 영국과 키예프의 진영구도, 그리고 다급해진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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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만회 7시간 전
우크라이나를 내세운 집단서방과 러시아간의 소모전,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합니다. 무기와 탄약을 생산하는 뒷심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탄약과 포탄이 떨어진 집단서방은 절대로 러시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2604
[논평] 웃으며 ‘치맥’하는 윤 대통령을 보니 천불이 난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5:50]
“이게 진정한 지지율이구나.”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신났으면, 얼마나 좋았으면 이런 말을 했을까?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우리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인들이 77%라는 말을 듣고 ‘아 그게 진정한 지지율이구나’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보니 거의 1년 전 윤 대통령이 한 말이 떠오른다. 지난해 7월 4일 윤 대통령은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고...하여튼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이 안 됐는데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주째 높게 나온 상황이었다. 지지율이 낮게 나올 때는 ‘별 의미가 없다’라며 국민의 평가를 무시하더니, 지지율이 높게 나온 사람들 앞에서는 ‘진정한 지지율’이라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윤 대통령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어떨까.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들과 치맥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대통령실 | |
윤 대통령은 한 기업인으로부터 “해외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일정을 계속하면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을 받자 “해외에 나가면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피곤한 줄 모르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타를 선물해주고, 종종걸음으로 자기를 맞이해주니 윤 대통령의 기분은 하늘을 날아가는 듯했을 것이다. 한국에서 걷잡을 수 없는 ‘퇴진’ 요구에 머리가 아팠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자기를 환대해주니 얼마나 더 있고 싶었을까. 한국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말하는 한국의 대통령을 보는 국민의 가슴엔 천불이 났을 것이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58개의 테이블을 모두 돌며 ‘치맥’(치킨·맥주)을 나누며 대화를 하며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날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과 만나기 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가 지난 16~17일 진행한 ‘1박 2일 집회’를 겨냥해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지시했다. 자신에게 높은 점수를 준 사람들과는 치맥하며 ‘호호 깔깔’ 하는 대통령,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다 처벌하라는 대통령. 국민은 이런 대통령을 보면서 ‘참 못나도 진짜 못났다’라는 말을 하고 싶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건폭’이라는 한 마디로 시작된 무자비한 건설노조 탄압으로 양회동 열사가 목숨을 던졌는데, 윤 대통령은 다시 건설노조를 비롯한 민주노총을 탄압하라고 주문한 것이다. 양회동 열사가 산화한 지 20여 일이 넘었고, 아직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말은 한마디 하지 않은 채 오히려 그 동료들을 다 잡아넣으라는 대통령을 보는 노동자와 국민의 마음은 어땠을까. 국민과 노동자의 가슴에 천불이 나게 만드는 윤 대통령, 이제는 끝을 봐야 할 때이다. “이 정권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2592
중국, 마이크론 제재로 미국에 맞불‥시험대에 선 한국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5:29]
최근 중국이 자국에 진출한 미국의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을 제재했다.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기업을 제재한 건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기준 마이크론은 중국에서만 전체 매출 가운데 11%인 33억 달러(대략 4조 3,500억 원)를 벌어들였다. |
출처: http://www.jajusibo.com/62599
“삼성은 중국에 반도체 팔지 마”…미국의 깡패 논리
미국의 노골적인 주권침해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1:36]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
“미국 정부는 중국에 진출한 외국의 반도체 메모리칩 생산기업과 동맹국인 한국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도록 수출 허가를 해주지 말아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경제 강압을 경험한 나라로서 중국이 반도체 부족분을 채우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미국과) 유사한 조처를 해야 할 것이다.” 미 주요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미 하원 미·중 전략경쟁특별위원회의 마이크 갤러거 위원장은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이 제재를 받게 된 이상 한국이 중국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누려선 안 된다는 망언이다. 한국이 중국의 경제 강압을 경험했다는 갤러거 위원장의 말도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정반대로 윤석열 정권 이전까지 중국은 국내 기업이 생산한 반도체의 40%가량을 수입하는 등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맡아왔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미 상무부가 지난해 10월 중국의 반도체 생산기업에 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는데 삼성·SK에는 1년 동안 수출통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해줬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파이낸셜타임스는 “미 정부가 이 유예 기간을 연장해줄지 결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삼성, SK 같은) 해당 기업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미 정부가 삼성, SK에 내준 한시적 유예 조치를 언제든지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갤러거 위원장이 미 정부를 향해 한국에 수출 허가를 해주면 안 된다고 한 점은 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측의 결정에 따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가 성공할 수 있을지 결정될 것이고 미국과 동맹국 간 공급망 공백이 얼마나 확대될지도 판가름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3일 로이터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척 슈머 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마이크론 사태 대응책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협의를 거쳐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 대중국 제재 동참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는 그동안 중국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판매 1, 2위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국이 중국을 제재하고 윤석열 정권이 그런 제재에 동참하면서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지난해 기준 마이크론이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 SK에 이어 14.5%였다. 우리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경제적으로도 손해가 될 미국의 대중국 수출통제를 왜 한국 정부와 기업이 따라야 하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히려 미국의 마이크론 제재는 우리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이익을 극대화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내에서는 한국의 대중국 수출을 가로막는 미국을 향한 누리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아래에 댓글 반응을 소개한다. “우리나라가 너희들 식민지냐? 어떻게 이런 요구를.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다.”(김**) “깡패들이네! 동맹은 무슨 동맹.”(정**) “일자리도 뺏어가고 물건도 못 팔게 하고 지는 중국에 엄청 팔아 대고 너희들이 동맹이야? 양아치지.”(나**) “미국이 한국을 호구로 아는구나. 대통령 국빈 대접이 대통령 내외는 좋았겠지만 한국을 만만하게 보고 이용만 하려 하네. 반도체 미중 싸움에 한국을 꼭 물고 늘어지네. 날리면 그러면 안 되지.” “그러면 미국 너네가 중국에다 안 판 거 사줄 거냐? 입으로는 한국이 동맹국, 행동으로는 한국이 죽든 말든 자국 이익만 챙기는 패권국. 미국의 발상이다.”(Y*******) “미국 애들 간덩어리가 점점 커지는구나 적당히 우겨라.”(선***) “한국 경제 말살하는 미국은 더 이상 우방이 아니다.”(심*) “한국만 손해 보는 게 동맹이냐 속국이냐.”(바*) 한국을 ‘호구 취급’하는 미국의 도를 넘은 주권침해가 계속되면서 미국을 향한 국내 누리꾼들의 분노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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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가들의 반란? “중국 시장은 대체 불가‥바이든이 기업 손 묶었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3:54]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그림이 들어간 1달러 지폐 뒤로 중국 오성홍기가 겹쳐 보인다. | |
“중국 시장을 뺏기면 대안은 없다. 중국은 하나다. 또 다른 중국은 없다. 중국과 무역을 할 수 없다면 미국 기업들에겐 엄청난 손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4일(영국 현지 시각)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와 대담에서 이같이 강한 어조로 주장했다. 엔비디아는 미국 최대규모 반도체 기업으로 황 씨는 대만계 미국인이다. 미 국내 반도체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7,665억 달러(대략 1,010조 원)로 1위이며 인텔, 퀄컴 등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황 씨는 “조 바이든 정권이 중국을 견제하려 도입한 수출통제 정책으로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은 등 뒤로 손이 묶인 상태”라면서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최대 시장 중 한 곳에 첨단 반도체 칩을 더 이상 판매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정권은 지난해 8월 이른바 반도체법을 시행해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을 고립시키려 시도하는 한편, 반도체 공장을 미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조치를 해왔다. 이에 관해서도 황 씨는 강하게 비판했다. 황 씨는 “반도체법은 결국 크게 망신당할 것”이라면서 “(중국 시장을 포기한 결과로) 미국 기술 기업들의 생산능력이 이전보다 3분의 1만큼 적어진다면 아무도 미국의 공장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미국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에 달하며, 중국을 포기하면 그만큼 미국이 받게 될 손해가 크리라는 인식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인들이 대만에서 전쟁이 나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를 폭파하고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해야 한다고 발언한 점에 관해서도 황 씨는 비판했다. 황 씨는 “대만 영토 밖에서 칩을 생산하는 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부품 공급원이자 최종 제품의 판매 시장인 중국은 절대로 대체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바이든 정권이 중국을 추가 제재할 가능성을 두고도 황 씨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면서 “미국에서 사들일 수 없다면, 그들(중국)은 그것(반도체 칩)을 스스로 만들 것이다. 미국이 조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유력 자본가들 사이에서 중국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이 나온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2022년 3월 중국 관영 CCTV에 출연해 리커창 당시 중국 국무원과 한 대담에서 “중국의 미래는 위대할 것이며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가 돼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중국을 치켜세웠다. 또 2022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성취한 경제적 번영은 정말 굉장하고 특히 인프라(기반 시설)가 그렇다!”라면서 “사람들이 (중국을) 방문해서 직접 보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는 지난 2023년 1월 호주의 로위연구소와 대담에서 “최근 중국에 대응하는 미국의 방식은 ‘쌍방이 함께 공멸하자’는 식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미국은 쇠약해지는 시기에 놓였다. 이제 미국은 국제 문제에서 과거의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중국 같은 나라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팀 쿡 애플 CEO는 지난 3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해 “중국과 애플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공생 관계”라면서 “혁신이 빠르게 이뤄져 왔고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발언했다. 바이든 정권과 정반대인 일부 미 자본가들의 ‘친중’ 행보는 미국의 패권이 추락하고 중국은 떠오르는 국제사회의 현실을 고려한 판단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흐무트와 PMC 바그너
러시아 PMC 와그너그룹의 수장이 프리고진은 콘스타틴 돌고프와의 인터뷰에서
바흐무트 전투가 시작될 때 와그너 용병은 3만 5천 명이 있었고, 전쟁 동안 교도소
수감자가 총 5만 명이 모집됐었다고 한다.
그 중에 20% 즉 1만 명이 죽었고, 같은 수의 (수감자가 아닌 전직 군인)
와그너 용병들도 죽었다고 한다.(즉 1만 명 )
프리고진의 인터뷰가 맞다면 러시아 쪽의 피해는 정규군을 제외하고도
용병들만 약 2만 명 정도가 죽은 것이다.
그런데 프리고진의 말로는 그들 대부분이 탄약 부족으로 죽었다고 말한다.
물론 국방부와 갈등이 있는 그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순 없다.
아무튼 살아남은 나머지 수감자 용병들은 모두 석방됐다고 말한다. (약 4만 명)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의 피해는 바흐무트 전투에서만 5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부상은 5만 명에서 7만 명 정도라고 주장한다.
이 정도 손실이면 전쟁 이전 우크라이나 정규군 전체가 피해를 봤다는 소리다.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10-15만 명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우크라이나군의 손실도 컸을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봄 또는 4-5월에 공세를 한다던 소리가 쏙 들어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바흐무트에서만 러시아와 9개월 정도를 싸웠고, 러시아 국방부가
매일 발표하는 자료를 봐도 매일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죽었으니
그 누적 피해는 상당히 컸을 것이다.
러시아쪽도 PMC 와그너의 손실을 포함한다면 피해는 적지 않았을 것이다.
상대적으론 정규군의 피해는 적었다고 해도.
이는 와그너 용병이 선봉에 주로 섰고, 손실이 클 수 있는 전투 지역 등에도
주로 배치됐기 때문이다.
또한 정규군이라면 인명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후퇴할 상황이라도 와그너 용병들은
참호와 진지를 끝까지 지키면서 전투에 임하면서 적의 진격을 저지하는 등의
전투를 이어갔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정규군의 피해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며
그래서 인명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전투 지역에선 PMC 와그너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와그너 자체는 전투 경험이 많은 전직 군인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 수감자 용병 제외 )
상당히 노련하며 전투력은 아주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나이는 상당히 많아서 체력적인 면은 뒤쳐질 순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외에도 아프리카의 친러 정부도 지원해주고 있으며
리비아의 세속주의 군벌인 하프타르 리비아 국민군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펜타곤 유출에서도 나오듯이 영미와 유럽 나토를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영미와 EU가 이들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각종 제재를 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특히 이들은 아프리카에서 프랑스군의 약화에 따른 빈공간을 메우면서
나토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수단 분쟁에도 이들이 다갈로의 신속지원군을 지원 중이다.
현재 나토의 오랜 지배를 받아왔던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러시아군은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프랑스군이 쫓겨나는 것과 대비되는 것이다.
제 3차 세계 대전 타임라인
폴란드와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미그 29기를 지원했었다.
문제는 구식의 전투기로 러시아의 수호이 34나 35와 교전은 불가능했기에
이들 국가들은 큰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봤을 수도 있다.
아니면 어떻게 사용될지 알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영국은 구식의 전투기를 개조해서 프랑스와 함께 개발한
스톰 새도우 미사일을 장착했다.
이는 영국이 스톰 새도우 미사일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 전에
몰래 지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는 장착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미국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지원해서 개조한 미그 29가
러시아의 수호이-35 등과의 교전시 부족한 레이더 능력과 방어 수단을 제공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은 미그 29로 방심하고 있던 러시아의 수호이 34와 35
각각 1 대씩과 미-8 헬기 두 대를 격추했다.
(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닌 접경 지역으로 러시아 영토에서 공격을 받은 것이다.)
이 사실은 SNS 등에 빠르게 올라왔었지만 당시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다.
( 나도 당시 거의 SNS에 오른 글을 거의 실시간으로 봤었다)
이는 국제법상으로 볼 때 러시아와 영국 간에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는 그 보복으로 미그 29를 부족한 레이더와 방어 수단을 지원해준
미 패트리어트 방공 포대를 겨냥해서 미그 31에 킨잘을 장착해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의 핵심인 레이더가 파괴됐고,
근처에 있던 미사일 발사대도 5대나 파괴됐다.
단 한 발에.
이는 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구식의 시스템으로 발사대를 한 곳에 근접 배치시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는 다시 제공권을 잃게 된다.
그리고 제공권을 잃은 젤렌스키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지원이 없더라도 교전이 가능한
F-16의 지원을 미국에게 요구한다.
그리고 미 바이든은 F-16의 지원을 허용해준다.
하지만 미국은 직접적인 지원에 대해선 약속하지 않았다.
이는 러시아와 직접 교전의 위험을 피하려는 얍삽이 전법으로 F-16을 보유한
유럽 나토 국가들이 대신 지원하도록 하려는 의도인 것이다.
즉 대륙 유럽을 3차 세계 대전에 휘말리게 하려는 전략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상황이 갑자기 러시아 직접 전쟁의 상황으로 급변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최대 군사 지원국인 폴란드도 크게 긴장하게 된다.
지금 당장 러시아와 전쟁을 감당할 수 있는 무장 수준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똥줄이 타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미,중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는 헝가리 그리고 같은 신나치 국가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의 최대 후원 국가들인 루마니아와 발트 3국 등과 함께
젤렌스키에게 러시아와 평화 협상에 나설 것을 압박하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 시모어 허시 정보 )
일부 정보에선 미국은 작년 여름부터 F-16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있었다고 알려진다.
대서양 언론들은 이제 막 훈련을 시키는 것처럼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지만 말이다.
즉 그렇기 때문에 미 F-16을 보유한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등이
지원을 결정한다면 그 즉시 F-16은 러시아와 전투에 투입되게 될 것이다.
이 상황에서 젤렌스키는 F-16을 통해서 러시아 본토의 진입과 공습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크림 반도가 될지, 모스크바를 대범하게 노릴지는 알 순 없지만
그것이 성공하면 러시아는 그 보복 조치로 F-16을 지원해준 유럽 나토 국가들에
선전포고와 함께 보복 대응( 즉 나토 국가에 대한 공습 )에 나설 수 있다.
그렇게 대륙 유럽에서 80년 만에 세계 대전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미 F-16이 러시아 방공망에 막혀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워낙 영토가 넓은 국가로 뛰어난 방공망에도 빈틈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젤렌스키가 공격에 성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이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 순간 전세계가 제 3차 세계 대전의 기로에 서는 것이다.
만일 이 순간에 러시아 푸틴이 이젠 더 이상 나토와의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순간이라고
판단하게 된다면 러시아는 그 즉시 나토 국가들의 먼저 침략할 것이며
이는 인류 문명의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며 우린 외신을 통해서
이를 속보로 듣게 될 것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281
<23-5-24 윤석열이 노조 집회 금지 발언, 이미 다가온 한국사회의 파시즘 >
Han Seol
2023. 5. 24. 11:38
내 눈과 귀를 의심하는 뉴스를 보았다. 5월 23일 윤석열은 국무회의에서 민노총의 집회를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이 용납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이는 윤석열이 민노총의 집회를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은 자신의 뜻을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윤석열의 발언에 뒤이어 ‘국민의힘’은 24일 아침에 곧장 ‘공공질서 확립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불법전력이 있는 단체나 출퇴근 시간대 집회 제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수차에 걸쳐 민노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미 민노총은 노동귀족이 되었다. 현 집행부의 주사파적 행태는 시대착오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노총을 비판하는 것과 민노총의 집회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나서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민노총의 집회를 막겠다는 것은 윤석열이 입만 열면 떠드는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다. 윤석열 탄핵재판이 열리면 이점은 반드시 기소되어야 할 부분일 것이다. 윤석열은 반헌법적 통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파시즘이다.
윤석열 정권이 파시즘적 경향을 띠고 있다는 글을 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파시즘 정권의 전형적인 행태가 나타난 것이다. 파시즘은 기본적으로 제일 먼저 노동운동을 탄압한다. 파시즘은 자본가들의 이익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자본가들의 이익에 반하는 노동운동은 그래서 제일먼저 탄압의 대상이다. 파시즘이 강력한 반볼셰비즘을 보인 것도 그런 이유다.
미국은 자본주의를 자유민주주의와 등치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형용모순이다. 자본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전제주의 정치체제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전제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규정한 사람은 다름 아닌 히틀러다.
히틀러는 ‘정치에서의 민주주의는 기업공유, 즉 공산주의를 의미하고, 사유재산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는 권위주의 정치체제와 더 잘 맞는다’고 말했다. 히틀러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서로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다. 독일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히틀러가 노동자를 탄압하고 전제정치 체제를 수립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베네치아는 1000년동안 권위주의적인 정치체제, 즉 부르주아지 독재체제를 유지했기 때문에 인류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최근 미국이나 유럽에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권위주의 정당이 등장하고 인종주의가 난무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미국과 서유럽의 자본주의가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형용모순이다. 자유민주주의에서의 자유란 자본의 자유를 말하고 민주주의란 기본적으로 공유경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서구가 저런 형용모순을 자신들의 이념으로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자본의 자유를 최대한 누리면서도 대중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 데 그런 이익은 외국에서 들여오는 공물 수입으로 충당되었다고 하겠다.
미국과 유럽이 점차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물을 외국으로부터 들여오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은 미국 및 유럽과 조금 다른 모습을 띠는 것 같다. 현재 한국의 윤석열 정권도 한국 자본가 계층의 요구를 강력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나 유럽과 별로 다르지 않다. 다른 것이 있다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매우 저조하다는 점이다.
통상 정상적이라면 윤석열 정권이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펼친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자신들의 정권의 안위를 위해 대중과 타협하기 보다는 대중을 강압적으로 내리 누르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이렇게 함으로써 전형적인 파시즘적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누차에 걸쳐 이야기한 것처럼 이재명과 문재인의 더불어민주당이 꼼짝 달싹하지 못하는 처지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중략
윤석열의 파시즘은 당장 막을길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공격에 앞장서야할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와해되어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운동의 주체가 없으면 대중들도 집결되지 못해 흩어진다. 윤석열은 바로 이런 점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오늘 아침 개최한 ‘공공질서 확립 당정협의회’에서 5공시절의 ‘정의사회 구현’이 떠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ㅡ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9281
CONS-KIM
2023년 5월 23일 오후 11:33133 읽음
[다시 피어오르는 북미몽골회담분위기]
●프랑스 마크롱 몽골 급거방문●
몽골뉴스 | 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뉴스 | 하이몽골리아뉴스몽골뉴스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6월 3일 개최 몽골외신팀 - 2023-05-23 국제 몽골-프랑스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 몽골외신팀 - 2023-05-22 경제/산업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전년대비 5.7% 증가 몽골외신팀 - 2023-05-18 경제/산업 caffe conte(카페 콘테) 체인점 공식 오픈 몽골외신팀 - 2023-05-18 국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몽골 방문 예정 몽골외신팀 - 2023-05-17 경제/산업 항울(Khan-Uul) 일부 지역 온수 제한…27일까지 몽골외신팀 - 2023... himongolianews.net |
프랑스마크롱이 G7끝나고 바로
몽골로 가서 무슨동반자관계를
천명했다!
프랑스와 몽골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나라인데 갑자기 몽골로가서
몽골대통령과 환담했다!
다시 북미몽골울란바토르회담의
분위기가 솔솔피어오른다~
한편 히로시마G7끝나고
독일총리는 또 한국을 방문해서
DMZ를 시찰했다
★방한 獨총리, DMZ 방문★
출처 : 연합뉴스
방한 獨총리, DMZ 방문…北에 탄도미사일 중단 촉구윤대통령과 정상회담 앞서 방한 후 첫 일정 "역내 평화에 대한 위협" 한국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1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역내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 발사 중단을 link.naver.com |
비핵화의 상징
히로시마에서 G7회담후에
미국 쫄때기국가 2개총리급을
한국과 몽골에 동시 파견한다??
그리고
美바이든은 G7회담에서
중국과 화해를 공식천명했다!!
미국이 중국과 화해한다고
G7에서 공식천명한다???
그동안 美행보를 보았을때 있을수
없는 행동인데 美바이든이 그렇게
공식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막후(幕後)국제정치속에서
흐르는 모종의 큰 물줄기가 있다
당연히 그거대한 추동력의 원천은
노쓰코리아이다!
그들이 첩보위성미사일발사를
계속 유예하는 이유는 美의 답을
들어서 이다!
그답이란!
7~8월 늦어도 9월사이에 북미종전
몽골울란바토르회담이다!!!
작년에 플랜잡은것 올해는 꼬옥!
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참고자료
●北ICBM발사와 몽골의 한국밀착
그리고 북미종전울란바토르선언●
부제::몽골총리는 어떤임무받고 실행중
몽골은 한국과 경제동맹을 조인하고
모든 광물은 한국으로 수출할것을 천명
미국은 재래식전략이 급감했다고 시인
北ICBM발사는 회담 조성분위기用
美는 북이 원하는장소 원하는 시간에
만날것을 천명하다
몽골 한국과 국가연합단계에 돌입
강성대국이 다가 온다!!
몽골울란바토르종전선언은 갑자기
거대영토의 大國등장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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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ICBM발사와 몽골의 한국밀착 그리고 북미종전울란바토르선언●장편58컷수록 부제::몽골총리는 어떤 임무받고 실행중 2023년 2월18일...[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첫댓글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불환화폐를 없애는데 공동인류가치를 줄기차게 뭉쳐서 관철해야 한다.
불환화폐의 특권이 세계질서를 해치는 원흉이다.
그걸 없애는 신 국제연합을 결성해야한다.
또 몽골회담?
어디, 누구 글인지 잘 모르겠지만
잊혀질만 하면 또 뜬금없이 주장하네
이상한 사람들이네
ㅉㅉㅉㅉㅉ
미국의 망쪼가 세계평화에 도움이되지요!
윤완용이가 호구 짓하니 쌀국이 흐믓하나
보지...백성을 내팽개치는 윤완용 반드시
후가를 요녀와함께 맛보리라...
물밑 대화가 잇섯게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