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002295378
경상북도가 설립한 새마을재단이라는 곳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세네갈 사무소 소장이신 안덕종 박사님은 2016년 세네갈에 파견되어 무려 9년 째 세네갈에 농업을 전파하고 계신다. (유튜브도하심)
한국의 통일벼를 가져다 개량한 후 세네갈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ISRIZ 품종을 개발하였고
논에 직접 씨를 뿌리는 직파 방식에서 모를 키운 뒤 논에 옮겨 심는 방식을 적용해 ha당 6.5t의 벼를 생산했다. (다른 농가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이라고 함)
30만평 정도의 황무지를 농지로 개간
수로도 만들어줌
한국에서 가져온 농기계를 사용하는 모습
위에 유튜브 채널 보면 세네갈 여러 마을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는 영상을 볼 수 있음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서 코로나때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농사를 지었다고함
첫댓글 마지막 말 멋있다.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게 이제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는거잖아..
와 멋지다
와 대단하시다...
민둥산에 나무 심어가지고 울창한 산을 만든 민족 답다... 마자막 말도 넘 멋있어,,
한국이 가야할 길은 이거임
선진국 되는 법 가르쳐주는 무해한 일타강사롤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