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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4일에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 기사 제목은 "한국의 포탄 공급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 결정을 연기할 수 있게 했다."는 뜻이다.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4일(현지시간)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포탄 수십만 발의 이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통령실 측에선 계속해서 포탄 생산 계약 건은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으로 포탄을 지원하는 것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만약 이 건이 사실이라면 한러관계는 지금보다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WSJ는 24일 보도를 통해 “한국의 포탄 공급 덕분에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많은 국가에서 금지된 집속탄의 공급 결정을 미룰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이 비밀협정에 따라 미국에 포탄을 이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차례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살상무기 제공을 주저했던 한국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WSJ은 한국에서 보낸다는 포탄의 출처가 어디인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겨진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가는 것인지는 기술하지 않았다. 한국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 모두 이에 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풍산 그룹이 포탄을 생산해 계약하는 것은 있지만 그 외 다른 부분에 대해선 한미 간 협의는 하고 있다”며 “저희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원하는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이나 폴란드를 통해 우회적으로 지원하는지 묻자 “폴란드를 거쳐 우회하는 것도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
WSJ은 미 국방부가 어떤 방식으로 포탄을 이송 중인지 이송이 언제 완료되는지 등에 대해선 언급을 거절했으나 한국 정부와 포탄 구매를 두고 협의해왔다는 점은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미간 비밀 무기 협정을 통해 한국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갈 포탄을 미국에 팔기로 했다고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국방부는 당시 최종 사용자가 미국이라는 조건을 달아 아직 협의 중이라며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방침은 그대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관해 WSJ은 이날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지난해 처음 우크라이나로 보낼 포탄 제공을 요청했고 비밀 협정을 두고 노력했으나 언론 보도 이후 한국 정부가 냉랭한 태도로 돌아섰다고 전했다”고 미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했다.
한국의 탄약 공급과 관련한 돌파구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지난달 26일 한미가 ‘워싱턴 선언’을 한 직후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선언 이틀 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대해 “지금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 전황에 따라서 저희가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또 국제규범과 국제법이 지켜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또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지뢰제거 장비 긴급후송차량 등 현재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을 200만 발 넘게 지원했고 물량 고갈이 시작되자 전 세계에서 포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은 미 국방부가 재고 부족을 메우기 위해 독일 이스라엘 쿠웨이트 한국에 있는 미군 포탄 비축분을 가져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유출된 미국 정부 기밀 문건에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보낸다면 비(非)살상 지원만 가능한 국내 정책에 반하고 동맹국 미국의 요청을 거절하기도 쉽지 않아 고심하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문건 중 하나에는 한국 당국자들이 미국의 요청에 응하면 포탄 제공이 윤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을 위한 거래인 것처럼 보일까 봐 더 우려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 WSJ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한러관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전쟁 전까지 러시아 현지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던 현대자동차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매출이 감소하여 2023년엔 아예 한 대도 못 팔았다. 결국 적자를 이기지 못해 현지 공장 매각, 철수를 결정했으나 러시아 측에서 매각을 거부하여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 노릇한다.’는 속담처럼 부동의 1위였던 현대자동차가 철수한 빈 자리는 중국산 자동차들이 메우고 있다고 한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지뢰제거 장비와 긴급후송차량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나마 그것들은 모두 비살상용 군사장비라는 핑계거리라도 있다. 하지만 포탄은 엄연히 살상용 무기이다. 정부가 나날이 악화되어 가는 한러관계에 어떤 복안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MYH20230525015500704
[영상] WSJ "한국, 포탄 수십만 발 이송…미국이 우크라 전달"
05-25 16:36
(서울=연합뉴스)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포탄 수십만 발의 이송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의 포탄 공급 덕분에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집속탄 결정을 미룰 수 있게 됐다'는 기사에서 한국이 비밀 협의에 따라 미국에 포탄을 이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매체는 한국에서 보내는 포탄의 출처가 어디인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겨진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가는 것인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대 러시아 공세에 효과를 내고, 미국은 국제적으로 금지된 집속탄 공급 여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미룰 수 있게 됐다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과 한국 정부 모두 WSJ에 이에 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번 조치는 살상무기 지원을 주저해온 한국 정부의 입장 급반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지만, 외교적 변수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박지현>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트위터 @ragipsoylu·@Assegaia>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25 16:36 송고
출처: http://www.jajusibo.com/62613
“한국 포탄 우크라이나 공급으로 미국 고민거리 줄어”··WSJ 보도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5:01]
| “한국의 포탄 공급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집속탄 지원 결정을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미국 현지 시각),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WSJ은 기사에서 한국이 비밀 협의에 따라 미국에 포탄을 이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이 포탄을 지원함으로써 미국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미국에 집속탄 지원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집속탄 이전에 대한 법적 제한 등을 고려해 망설여 왔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포탄 제공으로 미국의 걱정거리가 사라진 셈이라는 것이다. WSJ은 지난해 한미가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관련 비밀 협정을 추진한다는 보도 직후 한국이 냉랭한 태도로 돌아섰으나, 지난 4월 26일(미국 현지 시각) ‘워싱턴 선언’ 발표 후 급물살을 탔다고 전했다. 워싱턴 선언 발표 후 윤석열 대통령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담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관련해 “지금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전황에 따라서 저희가 국제 사회와 함께 필요한 또 국제규범과 국제법이 지켜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SJ은 윤 대통령의 이 발언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암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WSJ 보도가 사실이라면 결국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 것이다. 이는 러시아의 강력한 대응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 적대국으로 간주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4월 20일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이 어디에서 왔는지와 관계없이 공개적으로 이 모든 행위를 적대적이고 반러시아적인 행위로 간주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미국이 지원을 고민하던 집속탄은 한 개의 폭탄 속에 또 다른 폭탄이 들어가 있는 폭탄으로 넓은 지형에서 다수의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 비인도적 무기이다. 유엔은 2010년 공식적으로 ‘집속탄 사용 금지협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106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미국과 러시아, 이스라엘 등 14개국이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은 세계 2위의 생산국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3548
정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없다"는데, WSJ "한국, 포탄 지원"
WSJ "한국 미국에 포탄 이전, 미국은 우크라이나 이송 "
WSJ "한국 포탄 이송 조치, 尹 미국 국빈방문 때 돌파구"
정부 "우크라이나 직접 지원 없다는 입장 변함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히로시마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 대통령실)
한국이 수십 만발의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미국이 부담을 덜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입장과 정반대의 내용이다.
WSJ는 "한국이 비밀 합의에 따라 미국에 포탄을 이전하고 있고, 미국은 이를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했다"며 "이로써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 공급 여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미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집속탄 지원을 요구해왔지만 국제 사회의 비난을 의식한 백악관과 국무부에서는 지원하는 것을 반대해왔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속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는 대량 살상무기다.
그러나 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게 되면서 집속탄 지원에 대한 결정을 늦출 수 있게 됐다.
WSJ는 "한국의 이번 포탄 이송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으로 돌파구가 마련됐고, 윤 대통령은 당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야 한다고 말하는 등 살상 무기 지원을 시사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24일부터 5박 7일간 미국에 국빈 방문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지원에 대해 논의가 된 것은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WSJ은 한미 간 비밀 무기 합의를 통해 한국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갈 포탄을 미국에 팔기로 했다고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한국 국방부는 미국이 최종 사용자라는 조건을 달아 아직 협의중이라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국빈방문을 앞두고 공개된 기밀 문건에 있는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에 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빈 방문과 포탄 지원이 맞물리면서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언급한 국빈 방문과 포탄 지원을 맞바꾼 것 아니냐는 점은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지난 4월 유출된 미군의 군사기밀 문건에 담긴 김 전 안보실장과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의 대화 내용에서, 김 전 안보실장이 미국의 요구에 응할 경우 시기적으로 '국빈 방문'과 '포탄 지원'을 맞바꾼 것으로 비춰질까봐 우려하는 대목이 나온다.
김 전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 국빈 방문 발표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제공 관련 입장 변경 발표가 겹치게 되면 국민은 두 사안간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여길 것'이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WSJ의 보도에 대해 정부는 "보도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도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저희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원하는 것은 없다"며 "폴란드를 통해 우회하는 것도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우크라이나 참전?
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포탄 지원에 이어서 무기 지원에도 나서려고 하고 있다.
이미 수십조 원의 돈과 함께 비살상 무기의 지원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공격용 무기의 지원에서 나서려고 하는 것이다.
무기의 지원 이후엔 당연히 전쟁에 우리도 참전하는 일이 될 것이다.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러시아와의 전쟁에 뛰어드는 것이다.
어차피 자신은 뒤지지 않을 것이고, 여차하면 미국으로 튀면 되니까
아무 걱정할 일도 없으니까 말이다.
다만 우리의 20-30대 젊은이들이 대거 전쟁에 투입될 것이고,
그들은 어디인지도 모르는 이국의 땅, 우크라이나 들판에 늑대의 밥으로
그렇게 버려지겠지만 말이다.
점점 이 꼴통 보수 정권의 정책이 선을 넘고 있다.
대한민국을 군수 공장으로 만들겠다는 정신 나간 국가 발전 목표를 세운
이 미친 정권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만일 우리가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북,러와 지금 당장 전쟁을 벌인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희생될까?
백만 명? 아니면 천만 명? 아니면 그 이상의 인구가?
도대체 왜 우리가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서 마지막 한국인까지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하는 것일까?
과연 내가 너무 오바하는 것일까?
윤 정권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점점 도를 넘고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억 달러의 지원이 1.3억 달러로 1.3억 달러가 이젠 80억 달러로,
인도주의적 지원이 수십만 발의 포탄으로, 비살상용 무기의 지원이
이젠 공격용 무기의 지원 고려로, 마치 빨갱이 새끼들처럼 살라미 전법으로
점점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그래서 공격용 무기의 지원도 처음엔 개인, 경량 화기에서 중화기로,
전차나 자주포의 지원에서 전투기의 지원으로 확대될 것은 뻔하다.
거기에서 끝날까?
당연히 우리의 젊은 병사들도 대거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나토 국가들처럼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그런 우릴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가 지원해준 전차와 전투기가 러시아 크림반도와 모스크바를 향해서
진격해 오는 것을 보면서 한국은 중립국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사실상 선전포고에 나선 적대국으로 인식하게 될까?
당연히 이는 러시아가 북한에 한국인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공격용 무기들을
지원하게 만들 것이다.
북한이 부족한 S-300, S-350, S-400 등의 대공 방어의 무기들과 공격용 드론,
핵무기도 장착 가능한 이스칸데르 마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에 핵무기를 장착해
수도 서울을 박살 낼 수 있는 미그 -31 기 등이 지원되고, 북한의 전함에 장착하도록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이 지원되며 남한 전체를 방사능 쓰나미로 덮을 수 있는
수중핵드론을 장착한 벨고로드 핵잠 등이 지원되면 우리는 그런 러시아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지구상에서 조센징들을 사라지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야 하는가?
러시아가 글로벌 좁밥이라서 우크라이나군과 지루한 공방전을 하고 있을까?
난 이해를 못하겠다.
한화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고, 대한민국을 전쟁터로 개방하려는
이 미친 꼴통 보수 정권을 말이다.
안보가 경제를 지배
안보 논리에 따라서 경제가 지배당하고 있다.
꼴통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안보가 경제를 지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안보를 위해서 경제를 희생시키는 이런 미친 정책의 결과는
이미 북한이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런 북한을 가장 조롱하고, 비난하던 꼴통 보수 정권이 사실은 그런 북한을
가장 흠모해왔던 것처럼 똑같은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윤 정부가 꿈꾸는 체제는 북한과 똑같이 군이 민을 지배하는 체제다.
이는 군을 위해서 민간이 희생되는 사회, 경제 체제를 만들 수밖에 없다.
시민들에 대한 통제는 결국 극단적으로 강화될 것이며
경제도 오직 군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반도체와 자동차 공장이 군수 공장을 위해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생산된 무기의 수출을 위해서 반도체의 수출이 대신 희생되고 있다.
군수 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윤 정권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평화가 아닌 전쟁을 설파하고 있다.
그 극단은 결국 우리가 군수 공장과 하나가 되는 길일 것이다.
즉 한반도를 전쟁터로 개방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군수 공장은 우리 삶 그 자체가 될 것이다.
군수 공장과 우리의 운명이 같아지는 것이다.
사실 정상적인 정권이라면 우크라이나인들의 손에 무기를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을 끝내라고 국제적으로 연대해서 압력을 주고,
평화 협상을 촉구해야만이 맞는 것이다.
하지만 윤 정권은 정반대의 행동에 나서고 있다.
점점 세계 경제가 안보에 귀속되고 있다.
더 이상 자유 시장과 자유 무역의 논리는 통하지 않게 됐다.
아무리 싸고 저렴해도 중러의 상품은 사지 않으며 아무리 돈이 없어도
중러엔 상품을 팔지 않는, 안보에 사로잡힌 경제가 올바른 성장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비효율은 결국 우리 뿐 아니라 세계 경제를
장기 침체에 빠지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다가올 침체가 과거와 다를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다.
막대한 부채와 함께 이 같은 경제의 비효율이 앞으로 수년 아니 수십 년 간
우리 경제를 짓누르게 될 것이다.
***정치 논리로 경제를 보지 말라고 외치던 이 꼴통 보수 세력들이
정권을 잡자 자신들은 안보 논리로 경제를 바라보는 내로남불을 시전하고 있다.
이젠 내로남불은 한국 정치인들의 기본 미덕이 된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지원과 전세사기 피해자의 연쇄 자살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가 또 자살을 했다고 한다.
작년 집이 경매에 넘어간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도 시달린 이 남성은
피해 상담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전세 사기와 관련해 자살한 4번째 피해자다.
정부가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윤 정부는 우리와 아무 관련 없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수조, 수십조 원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러시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수십만 발의 포탄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월지는 전했다.
도대체 우크라이나가 윤 정권에게 무엇이길래, 국가 안보의 미래까지 걸고,
재정도 거덜내면서까지 지원해주는 것일까?
심지어 전세 사기로 고통 받으며 자살로 내몰린 수천, 수만 명의 서민들이 간절히
정부에 지원을 요청함에도 “니들은 조시나 까라”고 외면하면서
어디에 붙은 국가인지도 알 수 없는 우크라이나엔 무한정에 가까운 재정 지원에
나서는 것일까?
우크라이나는 한국 전쟁을 지원한 소련의 핵심 공화국으로 소련 해체 이후엔
북한에 핵과 미사일 기술을 팔아먹어서 북한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해준 국가다.
그런데 왜 윤 정권은 그런 우크라이나에 무한대로 돈과 무기를 퍼주고 있는 것인가?
빨갱이들을 욕하다가 이젠 스스로가 빨갱이가 된 것인가?
난 이해를 못하겠다.
이 빨갱이 새끼들을.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5038000009?section=nk/news/all
주북 러 대사 "北, 거의 모든 탄도·순항미사일 시리즈 개발"
송고시간2023-05-25 09:33
"美 대북 적대정책의 결과…北, 한미일 공격하려 하지는 않아"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리아노보스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북한이 거의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개발했지만, 미국·일본·한국을 공격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이날 자국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개발과 잇따른 미사일 시험발사는 미국 대북 적대 정책의 직접적 결과라고 주장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인터뷰에서 "북한 군산 복합체가 최근 10년 동안 인상적인 성과를 냈음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거의 모든 시리즈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개발했고 수십차례의 시험발사가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의) 공세, 점증하는 군사·정치·경제적 압박, 내정 간섭 시도, 현 북한 사회·정치 체제를 제거하겠다는 직접적 위협 등이 없었다면 북한 지도부는 대규모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당연히 미국, 일본, 한국을 공격하거나 이 나라들을 점령하고, 그들의 정치 체제를 전복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은 단지 자신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길 바라지만 자신들에 대한 모욕을 용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북한이 지난해 37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9번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11월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하고, 지난 3월 한미 '자유의방패' 연합연습을 전후해선 단거리탄도미사일부터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까지 갖은 화력을 동원해 무력시위를 벌였다.
뒤이어 지난 4월 13일엔 처음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를 감행했다.
북한 "고체연료 사용 화성포-18형 첫 시험발사"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3일 공화국전략무력의 전망적인 핵심주력수단으로, 중대한 전쟁억제력의 사명을 수행하게 될 새형의 대륙간탄도미싸일(미사일) '화성포-18' 형 시험발사가 단행되였다"며 2023년 4월 14일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25 09:33 송고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82
<23-5-25 일본의 친미와 한국의 친미, 그 엄청난 차이에 대해 >
국제정치 2023. 5. 25. 14:58
한국이나 일본 모두 미국과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대외정책으로 한다. 그러나 한국의 일본의 미국 우선시 정책은 심연과 같은 차이가 있다. 한국은 미국을 무조건적으로 추앙한다. 심지어 손해를 보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한국이 미국의 심사를 건드리지 않기위해서 손해를 보는 것 정도는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미국을 적극적으로 지지지한다. 그러나 일본은 자기가 손해보면서 미국을 따라가지는 않는다. 일본은 실속을 거두기 위해서 미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일본은 제2차세계대전의 전후 질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확고하게 마련했다. 일본은 군사대국을 선언했다. 1945년이후 약 78년동안 패전국이라는 굴레와 질곡에서 벗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의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적으로도 실속을 거두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타격을 받지 않았고 내실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일본은 아직도 나름대로 여러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다시 비상하기 위해 하나하나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친미는 국가적 과제였던 정상국가로의 복귀를 위한 외교적 성과와 경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수단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일본의 친미는 성공적이었다.
한국, 특히 윤석열의 한국은 모양은 같은 친미인데 내용은 전혀 다르다. 윤석열의 친미는 실속은 하나도 없이 손해만 보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과 차이가 있다. 윤석열은 친미를 하면서 왜 친미를 해야 하는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필자는 아직도 한국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교정책이나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한국이 친미를 하려면 친미를 통해서 무엇을 얻어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윤석열의 문제는 친미를 하는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맹목적인 친미는 역설적으로 한미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의 대중들도 얻어오는 것은 하나도 없이 매번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동의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한국 인민들이 지금은 중국의 위세에 눌려 미국과 가까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윤석열 정권처럼 한국과 미국간의 관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고 무조건 친미일변도로 가면 대중들이 미국을 경원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미국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 할때 대중들이 미국과 관계를 멀리하자고 요구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 대중들이 중국과 관계가 악화된 것은 사드 배치이후 중국의 일방적인 한국에 대한 규제 때문이었다. 중국은 한국에게 압력을 넣는다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한국 인민들은 중국과의 관계가 한국에게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중국이 했던 것과 똑같은 잘못을 미국이 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윤석열 정권은 그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은 집권이후 중국과 관계를 소원하게 만듦으로써 미국의 대외정책에 적극적으로 옹호했고, 한국의 반도체와 2차전지 기술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에도 별 반발을 하지 않았다. 완전하게 손해를 자초한 것이다. 한국인들도 바보는 아니다.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두고 보지 않는다.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 실패했다는 징후는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미국의 엔비디아 CEO가 미국의 대중정책으로 실리콘 벨리가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미국내부에서도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정책이 실패했다고 들고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중국 때리기에 골몰해있는 바이든 정부의 대중정책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을 보면서 정권을 왜 장악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심심해서 권력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인가? 윤석열은 최소한의 사명감과 문제의식도 지니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대통령이라는 직분을 감당하지 못하면 스스로 하야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출처: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62556§ion=sc105
[남·북·미 무기 열전 16] 개인용 핵무기부터 도시 하나를 날리는 전략무기까지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4:15]
● 핵무기의 종류와 장단점 |
출처: http://www.jajusibo.com/62609
[남·북·미 무기 열전 17] 무시무시한 핵폭발 효과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2:21]
먼저 핵무기가 폭발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살펴보자.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1953년 4월 18일 네바다 시험장에서 23킬로톤 핵폭탄을 터뜨리는 장면. [출처: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 | |
핵폭탄의 종류와 폭발 환경, 즉 고고도·저고도·지표면·지하·수중 등에 따라 폭발 양상은 다를 수 있다. 일반적인 핵폭발이 일어나면 엄청난 열과 방사선, 충격파가 발생하며 뒤이어 후폭풍과 방사성 낙진이 발생한다. 이 가운데 폭발 에너지의 대부분은 충격파와 열로 나타나며 실제 핵폭발로 인한 피해는 대부분 충격파가 준다. 이는 다른 일반적인 폭탄도 마찬가지다. 다만 핵폭탄은 일반 폭탄에 비해 열과 충격파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차이가 있다. 핵폭발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번쩍하며 강력한 빛이 쏟아진다. 이 빛을 직접 보면 영구 실명되며, 직접 보지 않더라도 최대 40분 동안 실명 상태가 된다. 실명보다 더 무서운 것은 화상이다. 이 빛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폭발의 중심에서는 모든 것이 증발해 버리며 원자에 있는 전자까지 떨어져 나가는 플라스마 상태가 되어 매우 밝게 빛나는 공 모양의 ‘화구’가 만들어진다. 화구의 온도는 1억 8천만 도나 되는데 이는 태양 중심 온도의 11배, 태양 표면 온도의 3만 배나 된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1951년 5월 8일 미국에서 진행한 첫 수소폭탄 실험(225킬로톤)에서 촬영한 화구의 모습. [출처: USDE - Trinity &] | |
화구 바깥쪽으로도 매우 강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탈 수 있는 모든 것이 불에 타고 사람은 심한 화상을 입게 된다. 통상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으면 대부분 며칠 안에 사망하며 전신 2도 화상으로도 사망할 수 있다.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 주변 산소가 사라지면서 순간적으로 진공 상태가 되어 바깥쪽의 공기가 폭발 중심을 향해 이동하는 화염 폭풍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강력한 빛과 열보다 더 파괴적인 것은 충격파다. 통상 핵폭탄의 에너지 가운데 절반 이상은 충격파로 나타난다. 충격파는 건물을 무너뜨리는 등 모든 것을 부순다. 사람이 충격파에 노출되면 특히 폐가 손상되며 고막이 찢어지기도 한다. 또 충격파는 강력한 폭풍을 동반한다. 충격파가 강력하면서도 넓은 범위에 퍼지려면 핵폭탄이 상공에서 폭발해야 한다. 통상 핵폭탄의 위력에 따른 최적의 폭발 높이는 다음과 같다. (자료 출처: 영문 위키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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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이 지하에서 터질 경우 지진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지하 핵시험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일부러 지진을 일으켜 지하 벙커와 같은 군 시설을 무너뜨리기 위해 만든 벙커버스터도 지하에서 핵폭발하도록 만든 폭탄이다. 일반 폭탄과 달리 핵폭탄만이 만드는 특수한 효과로 방사능과 전자기 효과가 있다. 핵폭발 에너지의 약 5%는 방사선으로 나온다. 방사선에는 알파선, 베타선(전자선), 감마선(전자기파), 중성자선 등이 있다. 중성자탄을 제외하고 가장 위험한 것은 감마선으로 쇠나 콘크리트도 뚫고 퍼질 수 있다. 사람이 방사선을 쪼이면 세포와 조직, 기관이 상하고 구토, 피부 발적, 탈모, 화상 등 급성 방사선 증후군이 발생하며 심하면 사망한다. 핵폭탄이 고고도에서 폭발하면 감마선의 작용으로 전자기펄스(EMP) 효과가 나타나 모든 전자기기를 마비시킨다. EMP 효과와 별개로 베타선(전자선)은 레이더를 교란하거나 정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방사선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충격파나 빛, 열에 비해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방사능은 핵폭발 이후에도 계속 나타나며 사람이 여기에 노출되면 암과 같은 병에 걸리거나 유전자 파괴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핵폭탄에서 쏟아진 방사선은 주변 물질을 방사성 물질로 만들어 퍼뜨리는데 이를 방사성 낙진이라 부른다. 아래는 핵폭탄의 폭발력과 폭발 고도, 거리에 따른 각종 효과를 표로 정리한 것이다. (자료 출처: 영문 위키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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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덩어리가 너무 커지면 그 생명체는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수술보다는 근본적 처방으로 암덩어리를 굶겨 죽이는 게 답이다.
그것은 굳건한 의지로 혈관을 차단하는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