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폴란드에서 첩보전. 내각회의실 도청 및 판사 망명

[전광석화]

출처: https://www.fmkorea.com/7006257878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요 무기 공급루트가 된 가운데 각국의 첩보전이 치열한 상황.

폴란드 기밀유출 관련 중요 이슈가 연달아 터진 상황.

https://bbc.com/news/articles/c4n15l9076xo

폴란드 내각 장관들 회의실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되어 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설치자가 누구인지는 조사중. 참고로 폴란드 에너지 정책 관련 회의 예정이었다고함.

내각 회의실에서 도청장치 발견도 큰 일인데..  월요일에 있었던 폴란드 판사가 벨라루스 망명한 사태 직후라 더 부각되는중.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poland-verifying-if-judge-who-asked-asylum-belarus-was-spy-2024-05-06/

폴란드 판사가 정치적 이유로 벨라루스에 망명을 신청하며 민스크에서 월요일 인터뷰를 한 영상이 보도.

문제는 이 판사가 일반판사가 아닌 나토와 유럽연합 비밀정보 보안허가발급 관련 판결 예정이었던 판사.

기밀정보에 접근했던 판사가 벨라루스로 망명이라 폴란드에서도 심각하게 보고있는 상황인데 그 직후 내각 장관들 회의실에서 도청장치까지 발견..

폴란드 정보가 어디까지 털렸을지.. 우려되는 상황.

배후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유력한건 역시 러시아려나..

잘모름..댓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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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 정치판이 중러 스파이로 시끌시끌하긴함
독일에선 AFD소속 의원이 중러에서
뇌물받았단 의혹으로 조사받기도 하고
특히 그 보좌관이 유럽의회 정보 중국에 빼돌리기도 했고
6월에 있을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러시아가
친러 극우인사들 밀어주려 선거개입한다는 첩보때문에
이걸로 또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고
거기에 영국은 중국 해킹 의혹으로 또 떠들썩한 상황
중러가 아주 쌍으로 ጉ┃ㄹ중

[아이스아메니머니]

난리다 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