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葉の舞い散る 停車場は
悲しい女の吹きだまり
だから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涙を 捨てにくる
真冬に裸足は 冷たかろう
大きな荷物は 重たかろう
なのに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過去から 逃げてくる
一度離したら 二度とつかめない
愛という名の あたたかい心の鍵は
最終列車が 着く度に
よくにた女が 降りてくる
そして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過去から 逃げてくる。
肩抱く夜風の なぐさめは
忘れる努力の邪魔になる
だから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過去から 逃げてくる
一度離したら 二度とつかめない
愛という名の あたたかい心の鍵は
最終列車が 着く度に
よくにた女が 降りてくる
そして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過去から 逃げてくる
そして今日もひとり 明日もひとり
過去から 逃げてくる。
[내사랑등려군] |
가랑잎이 춤추듯 흩날리는 정거장은
서러운 여자의 달리 갈 곳이 없어 모이는 곳
그러기에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눈물을 흘리네
한겨울에 맨발은 차디차겠지요
커다란 짐도 무겁겠지요
그런데도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지난날로부터 숨어 버리게 되네
한 번 놓치게 되면 두 번 다시는 잡을 수 없어
사랑이란 이름의 따스한 마음의 열쇠는
마지막 열차가 닿을 때에
아주 닮은 여자가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지난날로부터 숨어 버리게 되네…
어깨를 껴안는 밤바람이 달래는 건
잊으려고 애쓰는데 방해가 되네요
그러기에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지난날로부터 숨어 버리게 되네
한 번 놓치게 되면 두 번 다시는 잡을 수 없어
사랑이란 이름의 따스한 마음의 열쇠는
마지막 열차가 닿을 때에
아주 닮은 여자가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지난날로부터 숨어 버리게 되네…
그래서 오늘도 홀로 내일도 홀로
지난날로부터 숨어 버리게 되네…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즐겁게 감상 하고요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낙엽이 흩날리는 정거장은
슬픈 여자가 낙엽처럼 모이는 곳
그래서 오늘도 한사람 내일도 한사람
눈물을 버리러 오네
한겨울에 맨발은 차겁겠지요
커다란 짐은 무겁겠지요
그런데도 오늘도 한사람 내일도 한사람
과거로부터 도망쳐 오네
한번 놓치게 되면 두번 다시 잡을 수 없어
사랑이란 이름의 따스한 마음의 열쇠는
마지막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빼닮은 여자가 내리네
그리고 오늘도 한사람 내일도 한사람
과거로부터 도망쳐 오네
어깨를 감싸안는 밤바람의 위로는
잊으려는 노력에 방해가 돼요
그래서 오늘도 한사람 내일도 한사람
과거로부터 도망쳐 오네
한번 놓치면 두번 다시 잡을 수 없어
사랑이란 이름의 따스한 마음의 열쇠는
마지막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빼닮은 여자가 내리네
그리고 오늘도 한사람 내일도 한사람
과거로부터 도망쳐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