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종류의 가을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패키지는 17만9,000원부터 19만9,000원, 스위트 패키지는 27만9,000원부터 39만9,000원. 음료쿠폰을 제공하고 수영장, 체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위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귀빈층 라운지 사용과 2인 조식제공, 실내 골프연습장 무료 이용, 과일ㆍ쵸콜릿 증정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02)317-3000
■호 텔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마오타이주, 죽엽청주, 오량액 등 ‘중국 8대 명주(名酒) 특선’을 31일까지 선보인다. 병 또는 4~5잔 정도의 양만 즐길 수 있는 중국식 팟(pot)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병 가격은 7만7,000~55만원. 팟 가격은 2만7,000~9만8,000원. 병으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남은 양을 레스토랑에 보관해 두고 다시 방문할 때 즐길 수 있도록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건국한 진시황제가 즐기던 진귀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진시황제의 요리 특선’이 가을 특선 미식 메뉴로 준비된다. 13만~27만.(02)3451- 8273
■ W서울 워커힐은 지난 7월부터 석 달간만 시행하기로 했던 ‘재규어 패키지’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Wonderful Room)에서의 1박, 레스토랑 ‘키친(Kitchen)’에서의 아침 조식(1인 기준), 공항에서 W호텔까지 재규어 픽업 서비스, 휴대폰 대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비지니스 센터에서 1시간의 인터넷 사용이 무료이다. 실내 수영장 ‘??(Wet)’과 휘트니스 클럽 ’스??(Sweat)’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으로 28만원. 총 2박 이상 투숙시 사용 가능하며 12월 24일은 제외된다.(02)465-2222
■ 서울프라자호텔 일식당 고토부키에서는 참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사진)를 11월10일부터 선보인다. 복껍질무침과 복생선회, 복냄비와 복튀김, 그리고 복요리 코스메뉴가 마련된다. 복요리 코스메뉴는 18만원이며 복생선회는 13만원, 복냄비 7만5,000원.(02)310-7343
■ 홀리데이 인 서울의 바 스콜피오에서는 발렌타인 위스키(Ballantine’s Whisky)프로모션’을 11월과 12월 두 달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발렌타인 21년산이 33만원, 발렌타인 17년산은 29만원, 발렌타인 12년산은 22만원에 제공된다. 발렌타인 위스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안주로 쇠고기 안심 찹스테이크, 새우튀김, 신선한 샐러드와 훈제연어말이, 계절별 과일모음 가운데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02)710-7264~5
■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중식당 산수에서 주말 저녁 시간에 ‘차이니스 뷔페’를 운영한다. 시즐링 비프, 시푸드 콤비네이션, 북경 오리가 있는 애피타이저와, 중국식 돼지 갈비, 유산슬,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식사 코너, 시럽을 곁들인 바나나 튀김, 파인애플을 넣은 리치와 각종 계절 과일이 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16명까지 수용 가능한 VIP룸, 여성을 위한 레이디 룸 등 5 개의 별실이 따로 준비된다. 가격은 성인 4만9,000원, 어린이의 경우 2만9,000원. 금, 토, 일요일에만 운영된다. (02)799-8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