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19일 유철희부부.양명석.조중구.조성연.이철웅(6명)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아침10시40분목포행버스를 타고 목포에도착하니 14시30분에 도착후 목포터미널옆식당에서
터미널옆식당에서 전라도 잎세주(보해)와 안주는 꽃게무침과 연포탕에 한잔후
터미널에서 우수영행 버스3시55분 타고 약40분경과하니 우수영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이윤석
안내로 진도대교밑 울돌목도착(진도다리및)
진도대교및 울돌목
진도다리및 울돌목에서 숭어잡는 모습(한번에 3마리)
진도대교및에서 기념사진
진도대교및 울돌목이란곳은 1957년 정유대란때 이순신장군이 빠른물살을 이용해 12척으로 130여척의 왜군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함(물의 속도가 시속 20km라고함)
울돌목의 뜻은: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켜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것 같다고 하여서
울돌목이라함
울돌목에서 예락공소로 이동
예락공소의 연혁(107년의 역사 깊은공소)
예락공소의 전경
예락공소의 성전안
예락공소의 기념비 앞에서
예락공소에서 이윤석(스테파노)선교사가 봉사하는 곳 고당공소로 이동
고당공소 전경
고당공소앞에서 멋진폼
고당공소 성모상앞에서
고당공소 방에서 김찌찌게와 돼지고기무침에 전라도 잎세주한잔하면서 대화
2011년6월20일(월요일) 진도로 아침8시30분출발
진도군 군내호: 백조군락지
백구촌앞에서
전남진도군 의신면접도(남망산)웰빙도로 등산로 정상
산행1코스는 약3.5km.(1시간) 산행2 코스는 약9km (약4시간). 풀코스는 약11km(약5시간)
뽕할머님 동상: 신비의 바닷길로 모세의기적으로 알려진곳: 기적이일어나는 날짜는 매년 음력으로 3월에
뽕할머니 동상앞에서
진도대교옆 이순진장군 동상앞에서
고당공소로 이동하여서 저녁에는 진도대교옆에 있는 식당에서 이윤석(스테파노)선교사의
배려로 닭스폐셜요리로 식사후 숙소로 귀가후
2011년6월21일 아침8시30분 목포행버스를 타고 목포터미널에 도착하여 오전10시40분
중앙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2시4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첫댓글 이윤석벗님을 찿아 천리길을 마다하지않은 천주교 형제님들의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Mrs 유철희님께서 촬영에 수고가 많으신것은 생각이 듭니다. 동기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Mrs유철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우리 천주교 107 주년? 된 선교 현장을 다녀오셨군요..이윤석 선교사 도 만나보고~~ 진도다리및 울돌목에서 숭어잡는 모습 이 인상적이네요~~~ 같은 신앙안에서 아주 유쾌한 선교 여행이었겠어요....두터운 우정이 느껴집니다...김교훈 이 안 보이는군~~~
천리길을 마다않고 외로이 선교 활동 중인 이윤석 벗님을 만나고 오신 천주교 형제회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우리는 앉아서 진도 울돌목 구경 잘했고 뜰채로 튀어 오르는 숭어잡는 구경도 했네요. 전남 해남군 문내면 내에 고당공소(고당리)와 예락공소(예락리) 두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당공소 건물이 무척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간다, 못간다를 반복하다 결국 못가게 되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받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모습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셨군요,이윤석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공소 두곳을 방문한 천주교 동문들의 끈끈한 우정에 박수와 탄사를 보냅니다.이윤석 선교사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천주교 형제님들 먼길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윤석 선교사님 친구들 위해 수고 많았습니다
그냥 장소하고 쪼끔 아는 길 안내만 해드렸습니다. 먼길에 무사히 귀향을 함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공소댕겨오심 축하드림다. 터미널까지 갔다가 일이 생겨 동참치 못함 유감이외다. 한번 댕겨올라고요.....
같이 방문을 못해 안타깝습니다. 많이 애써주신 이윤석 선교사님의 건강과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동행하신 형제님들 수고 마니하셨고, 보다많은 형제님들이 참석하셨스면 좋았슬텐데. 이윤석(스테파노)형제 정말수고마니 하셨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스테파노 선교사 형제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습니다.위로차 내려간 천주교 형제님들의 활기있는 모습은 마치 소년시절,들뜬 기분으로 소풍을 나온듯..
바닷가 <생선회 먹는 사진>은 왜 없나요? 절제를 하셨나, 내년에는 행사에 참여토록 하겠슴니다. -이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