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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글 모음 (펌) 이주 노동자 제대로 알고 말하자 ( 미국 주재원이 쓴글입니다. 일자리가 생명이다.) - 지원좀 해주세요..
(서울)아프락사스 추천 4 조회 104 11.02.06 1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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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19:31

    첫댓글 한국정부는 외국근로자가 들어오는 각국정부에 한국에 입국한 숫자만큼 출국을 해야만 할당된 쿼터용량을 다음에도 적용할 수있다고 합의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각 해당정부에서 자국민을 불러들일겁니다.
    만일 출국숫자가 입국시 숫자에 미달하면 그만큼 줄여서 받아들이고 점차 줄여서 아예 차단을 해버려야합니다.
    그리고 한국 고용업주들에게는 인력은 공급하되 불체자 미신고시 다시는 외국인력을 쓸 기회를 박탈해야합니다.
    물론, 외노자 자체가 안들어오면 좋겠지만요.

  • 11.02.07 23:08

    외노자는 전문인력 외엔 그다지 필요없는 종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하층민들의 소득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어서입니다. 복지국가를 꿈꾼다면 외노자는 받아들이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임금을 제시하고 하층민들 소득이 올라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은 삼만불을 찍는데 10년 넘게 걸릴지도 모릅니다. 현행과 같이 하층민들의 임금을 저임금 고착화시킨다면 복지국가는 꿈꿀 수도 없습니다. 자생력을 갖추지 못하고 부유층과 중산층으로부터 예산을 갹출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임금 자체가 오르지 않고 물가가 오르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린지 어느덧 10년이 넘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미래는 없습니다.

  • 11.02.07 23:13

    지금 일하려고 하는 청장년층들이 왜 쓰리디나 일용직을 기피할까요? 그것은 노동의 강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임금 때문입니다. 취업하려는 자에게 노동의 강도에 맞게 적절한 임금이 제시되면 누가 가서 일을 하지 않겠습니까? 하루 12시간, 휴일 특근, 주야로 바뀌는 근무시간.. 이래서 버는 게 월150만원. 하루 웬종일 서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월300만원을 제시하면 현재 미취업 내국인들 놀고 있겠습니까? 여섯달만 일해도 1.8백만원. 즉 재산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이라도 가서 일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건 근무환경 개선과 월300만원 지불이겠지요.

  • 11.02.07 23:17

    미등록외국인 건은 교육부 직원과 장시간 통화를 해도 한자의 의미를 모르더군요. 미등록과 비등록을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동록은 아직 등록하지 않은 이라는 의미므로 언제라도 등록만 하면 합법체류자가 될 수 있는 뉘앙스를 풍기지요. 그런데 교육부 그 직원.. 멍청한지.. 3
    30분을 통화해도 알아 듣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법제처와 교육부, 행안부에 민원 넣어서 그 직원 한 방 먹였습니다. 이주노동자 또한 외계어이지요. 이것은 예전에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보좌관과 한바탕 했던 어휘였습니다. 즉 정치권이나 정부나 다 섞었다는 것입니다 어휘정의조차 모르는 이들이 정치와 국가행정을 책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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