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근 가입해서 처음 글 써봅니다...^.^
요즘 다육이 키우는 취미가 유행처럼 번져 나가서 다육 전문 매장이 생기고..
식물을 키운다하면 꼭 다육이 빠지면 안되는거 같고..ㅎㅎ
내가 다육이에 시작한 이유를 적어 볼께요..
관엽이나 야생화, 난등에 관심만 가지고 다육이가 뮌지도 몰랐던게...바로 2달전
회사 생활 하면서 그런 유행은 알수도 없지만..
우연이 다육이란 식물을 얻어서 심어놓고도 뮈 이런 식물 쪼가리는 이름이 뮌지는 알아야 하겟기에..
인터넷 지식창에 검색 해보니..찾기는 힘들고ㅠㅠ
그동안 관엽이나 야생화때문에 식물 카페를 좀 이용했는데...
거기에 다육이가 있더라구요 예전엔 눈에 보이지도 않더니..ㅋㅋ
우찌 그동안 보이지 않던 조그만 식물들을 많이도 갖고 있거니와..
이름도 잘 알려주던디...
고것이 다육이라..그래 다육이 뮐까하고 여기저기 웹써핑으로 다육 종류, 다육이 학명, 다육이 이름 등을
쬐금 알게 됬는데..
그런데 우리나라 아줌씨들 다육에 미치도록 좋아하시고, 수십,수백가지 다육이 자랑하시는데..
저게 그렇게 사람을 혹하게 하는건지..궁금해서 다육기에 입문 을 드뎌 하게 되었네요..ㅎㅎ
화원을 가도 다육이 같은게 보이지도 않았고..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다육에 대해 전혀
몰랏던 내가.. 다육이에 관심을 같기 시작 하니 관엽과 야생화 같은건 뒷전으로 밀려나기 시작 하더구요..ㅎㅎ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줄 다육이 통해 느끼는것 같았죠..그래도 화초나 식물을 기른다면 관엽이나 야생화 아니겠어요..
그런데 다육이를 들여 놓기 시작 하면서..화원 옆은 그냥 못지나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시실리 농장도 알았지만..ㅋㅋ
그놈들이(다육이) 사람 시선 끄는 매력이 있더군요..
다육이 키우는 사람들 대분분의 여성 분이더군요..
유행 하는것두 여성분들이 정서와 심성 때문에 기인한거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 다육이가 갖고있는 매력은 있더라구요..^.^
*다육이가 유행 하는 이유라면 이런게 있을거 같아요..
1. 일본에서 대유행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유행을..일본 따라하기
2, 식물 자체가 작고 앙증맞아 우리 여성이나 아줌씨들 기호및 취미에 맞는다..
3.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호기심을 자극해서 갖고 싶게 만든다..저도 그러네요..^.^
4. 가격 종류가 원낙 천차만별이라 여성들이 과시심리를 돋군다..
5. 수입업자나 대규모 다육 농장들이 마케팅 전략이 유행을 만들다..
6. 집안에서의 차지하는 면적이 크지않다..
7. 지식만 좀 있으면 기르기 쉽다..
위와 같은 이유가 다육이가 유행 하게 한 이유가 되런지...암튼 개인 적인 생각을 적어봤어요..^.^
*다육이에 대한 애칭
국민이-주로 저가의 다육이로 입꽃이가 되고 소품으로 국내 농장에서 재배하여 출하되는 종류중 가격이 싼것
불량이- 입꽃이가 안되고 휘귀하거나, 국민이로 대품으로 키운 다육이들 과 수입종중 가격이 비싼것
그간 모와놓은 다육이 차차 올려 볼께요..
사진은 베란다에 깔아논 다육이들..
첫댓글 화초를 잘 가꾸시나봐여 넘 이쁘넹... 깨진 도자기에 심은 화초 인상이 깊어요 넘 멋지네요
나중에 확대사진 올려드릴게요..^.^ 감사해요
화분이라는것이 머 별거 인가요?? 깨진거 찌그러 진거 등등 활용하는것이 더욱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지요...이제는 다육이에 빠지려 하시는군요... 좋은인연 감사 합니다...
네..자주 놀러 가도 되겟죠..^.^
베란다에다 다육이 화원을 만드셨네요, 정갈한게 주인장의 성품을 보는듯 하네요^^
집안이 좁은지라 식물이 다차지 했네요..ㅎㅎ
다육이 넘 잘 키웠네요
감사해요..^.^